조용섭 10:18 영등포 삼영화학 이종환 사장은 의령 사람으로 고향이 고 이병철 삼성회장과 개울 물건너 마을로 그 동생분이 대학 화학학과를 나와서 형과 함께 사업을 시작했으나 마음이 안 맞아 동생은 미국으로 떠나버리고 하나 있는 아들도 아버지와 안맞아 모스크바로 떠돌았다는 소문, 무더운 여름에도 에어콘을 안사고 부채질 하는 勤儉절약가. 고향 친구 동창들이 상경 방문하여 다방에 나왔으나 화장실 간다고 나간 사람이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서 알고보니 뒷문으로 내빼버린 구두쇄ㅎㅎㅎ.. 들은 얘기죠. 어떻든 거금을 교육에 투자하신 애국자지요. 그러나 삼성 이건희의 9천억? 기부금은 전부 그 좌파 재단인사들의 독점물이 되고 있다는 소문.
홍익인간 12:44 이종환 사장의 근검절약 정신 정말 존경스럽군요. 현대 고 정주영 회장도 구두 세켤레로 30년을 신었다고 하든데, 이러한 근검절약 정신으로 무장된 기업가들만이 굴지의 대기업을 일굴 수 있다는 교훈을 지금의 젊은이들이 좀 배웠으면 좋으련만.....
김서환 13:23 정말 훌륭한 사람이 있었군요. 우리나라는 훌륭한 사람을 안키우거나 내세울줄을 몰라요. 그리고 삼성이건희의 9천억이 좌파 재단인사들의 독점물이 되고 있다는데 비슷한 루머는 들었으나 정말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