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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1년 세계의 섬유 수요와 화학섬유 생산 동향 | ||
자료분류 | 산업동향 | 국가명 | 세계 전체 |
산업분류명 | 제조업>섬유,가죽,신발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3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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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자료작성일 | 2012.07 | 자료등록일 | 2012.07.24 |
작성자 | 해외산업312 | 읽음 | 12 |
자료출처 | 일본화학섬유협회 | ||
2011년 세계의 섬유 수요와 화학섬유 생산 동향
□ 개요 - 미국의 Fiber Organon誌가 2011년 세계의 섬유 수요와 화학섬유 생산을 발표함. Fiber Organon誌에 따르면 섬유 수요는 전년 대비 6.3% 증가, 화학섬유 생산은 전년 대비 5.7% 증가로 모두 3년 연속 증가하였다고 함.
□ 2011년의 세계의 섬유 수요 - 2011년의 세계의 섬유 수요는 전년 대비 6.3% 증가한 8,422만t으로 3년 연속 증가하며 최초로 8,000만t을 웃돌았음. 화학섬유가 5.7% 증가한 5,523만t, 천연섬유가 7.4% 증가한 2,900만t으로 모두 증가하였음.
- 화학섬유의 내역을 보면, 셀룰로스 섬유가 12.1% 증가한 366만t으로 대폭으로 증가하였고 합성섬유(오레핀섬유 제외)도 5.6% 증가한 4,542만t, 오레핀섬유도 2.6% 증가한 615만t으로 모두 증가하였음.
- 천연섬유에서는 면(코튼)이 8.0% 증가하여 2,710만t을 기록하였으나 양모는 보합세(0.4% 감소)인 113만t, 견(絹)은 1.3% 감소한 15.1만t.
□ 지역별 합성섬유 생산 - 세계의 합성섬유(오레핀섬유 제외) 생산량은, 국가·지역별로 보면 중국은 전년 대비 8.2% 증가한 2,890만t으로 세계 전체에서 점하는 비율이 전년의 62.1%에서 63.6%로 확대되었음. 중국에 이은 생산국인 인도는 8.1% 증가한 336만t임. 점유율은 7.4%로 양국을 합하면 세계 전체의 70%를 점함.
- 그 밖의 아시아에서는 ASEAN이 3.5% 증가,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을 포함한 ‘기타 아시아’가 11.7% 증가로, 신흥국에서의 생산 증가가 주목을 끔. ASEAN에서는 베트남이 32.3% 증가한 30.4만t, ‘기타 아시아’에서는 방글라데시가 30.8% 증가한 14.6만t으로 현저한 증가를 나타냈음.
- 한편, 대만은 7.0% 감소한 209만t으로 3년 만에, 한국은 0.8% 감소한 155만t으로 소폭 감소하여 2년 만에 전년 수치를 밑돌게 되었음. 일본은 0.3% 증가한 63만t으로 보합세임.
□ 품종별 합성섬유 생산 - 품종별로 보면, 나일론S가 8.5% 감소한 17만t으로 감소한 것 외에는 모든 품종이 증가하였음. 특히 폴리에스테르는 폴리에스테르F가 6.1% 증가한 2,430만t, 폴리에스테르S가 6.7% 증가한 1,436만t으로 모두 6% 전후의 증가를 기록하였음. 나일론F는 1.9% 증가한 371만t, 아크릴은 1.6% 증가한 202만t이 되었음. 오레핀은 오레핀F가 2.6% 증가한 512만t, 오레핀S가 2.5% 증가한 103만t으로 모두 2%대로 증가하였음.
□ 셀룰로스 섬유 생산 - 셀룰로스 섬유의 생산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348.1만t으로 3년 연속으로 증가하였음. 국가·지역별로 보면 중국 난징에서 오스트리아의 셀룰로스 메이커 Lenzing의 레이온공장 증설이 완료되어, 중국이 18.4% 증가한 207만t으로 대폭 증가하였음. 이 밖에, 인도네시아가 7.8% 증가, 인도가 5.8% 증가, 대만은 16.0% 감소한 8.2만t.
- 품종별에서는, 의류·가정용 보통 레이온F가 1.4% 감소한 28.5만t, 타이어코드 등에서 사용되는 강력 레이온F는 13.8% 증가한 6.3만t으로 증가하였음.
□ 오레핀 섬유 생산 - 오레핀 섬유의 생산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615만t으로, 미국이 감소(4.3% 감소)한 것 외에는 모두 증가하였음.
- 품종별에서는 필라멘트가 2.1% 증가, 스테이플이 2.5% 증가, 슬릿 필름도 3.2% 증가하였음.
<목차> 1. 2011년의 세계의 섬유 수요 2. 지역별 합성섬유 생산 3. 품종별 합성섬유 생산 4. 셀룰로스 섬유 생산 5. 오레핀 섬유 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