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맘 때 공포영화 한 편 보면서 더위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볼만한 공포영화들을 소개해드립니다. 간혹 무서운 장면이 있을 수 있으니 심약자분들은 뒤로가기해주세요!

20. 캐빈 인 더 우즈
(The Cabin in the Woods, 2012)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 다섯 명의 친구들

19. 렛 미 인
(Let the Right One In, 2008)
아이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는 외로운 소년 오스칼

18. 링
(The Ring, 2002)
의문의 비디오테이프

17. 파라노말 액티비티
(Paranormal Activity, 2007)
“뭔가가 있어. 숨결이 느껴져…”

16. [REC]
(REC, 2007)
믿지 못할 공포의 현장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15. 28일 후...
(28 Days Later, 2002)
감염된 동물들로부터 피의 공격이 시작된다.

14. 28주 후...
(28 Weeks Later, 2007)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분노 바이러스'가 영국을 휩쓸고 지나간다.

13. 컨저링 (The Conjuring, 2013)
믿을 수 없겠지만… 이것은 실화...

12.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30 Days of Night, 2007)
마침내 마지막 석양이 지고, 30일간의 어둠이 시작되던 날 밤..

11. 알포인트
(R-POINT, 2004)
한국 공포영화의 대작

10. 마인드 헌터
(Mindhunters, 2004)
FBI 아카데미의 프로파일러 훈련생들의 살인범 찾기

9. 블레어 윗치
(The Blair Witch Project, 1999)
200 여년 동안 전해내려 온 블레어 윗치 다큐멘터리

8. 엑소시스트
(The Exorcist, 1973)
노년의 신부는 이라크에서 고분을 발굴하다 이상한 조각을 발견한다.

7. 악마의 씨
(Rosemary's Baby, 1968)
헐리웃 닷컴 선정 공포영화 1위
*다음 화면 조심

6. 주온
(Ju-on: The Grudge, 2002)
죽음의 릴레이 시작..

5. 셔터
(Shutter, 2004)
셔터를 누르는 순간, 귀신이 살아난다..

4. 디 아더스
(The Others, 2001)
낡고 기묘한 분위기의 빅토리아식 저택..

3. 샤이닝
(The Shining, 1980)
심리적 공포를 아주 섬뜩하게 표현한 영화

2. 디센트
(The Descent, 2005)
5명의 친구들이 새로운 출발을 위한 동굴 탐험 여행을 떠난다..

1. 양들의 침묵
(The Silence of the Lambs, 1991)
영화사상 최고의 캐릭중 하나인 한니발 렉터와 빨려들어 갈 것 같은 조디 포스터의 분위기

이 영화들과 함께라면
이번 여름이 덥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셔터를 보고 후유증이 한달은 갔어요 ㅠㅠ
그리고 마인드헌터는 정말 꼭 보세요~ 저는 7번 봤답니다 ㅎㅎ
첫댓글 어떡해요.전 공포영화 보려면 눈을 가리고 보느라
반도 못봐요.ㅠㅠ
28주후~~ 이걸로 찜
전 공포영화를 못보는편이라서 무섭네요ㅠ.ㅠ
어우 반정도는 다 본건데 생각나니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