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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참치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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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또 만인이 미래를 기대하는
수리 크루즈
2006년 4월 18일 미국에서 출생.
엄마 케이티 홈즈, 아빠가 그 세기의 미남이라는 톰 크루즈.
태어나자마자 전 세계 인터넷에서 난리가 난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
나도 이때를 기억함... 바로 밑에 수리가 갓난 아기일 때 사진이 인터넷 여기저기서 돌아다녔지.
처음에 보고 '와 이렇게 생길수도 있구나' 하고 감탄함.
그 후 '수리크루즈 성장 모습' 이라며 갑자기 단발로 뙇!
개인적으로 수리 단발을 보면서 저렇게 자르고 싶다는 생각만 수십번 했지. 하지만 쟨 수리...
개인적으로 이 위에 땡땡이 원피스 짤은 레전드라고 생각함.
저게 자연 볼터치임. 존니 이뻐서 폰에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봤었지 아직도 있음.
그 후 뎅강 귀엽게 자른 앞머리와 단발머리를 쭉 기르더니 여신머리를 여전히 유지 중.
이 때 한창 네티즌들이 '수리 머리 좀 묶여라'. '머리 빗어주고 싶다' 는 소리를 많이 함.
그러든말든 존나 여신으로 성장 중임.
머리를 기른 최근의 수리는 아이한테서 찾기 힘든 기품이 흐름.
크면서 눈 부분이 점점 자기 아빠인 톰 크루즈를 닮아가는 듯.
커서 정말 섹시한 안젤리나 졸리st가 될 듯한 느낌이 들음.
역변의 조짐이 보인다지만 내 눈엔 여전히 예쁜
리브 헬렌
2002년 4월 11일 미국 출생.
아빠 바트 프룬디치, 엄마가 바로 그 줄리안 무어.
어릴 때는 항상 찡그리는 사진밖에 없어서 줄리안 무어 딸이
너무 예쁘다는 칭찬 속에서 속으로는 '그런가?' 싶었음.
그러나 커가면서 점점 찡그리는 표정이 사라지고 수리와 같이 여신머리로 기르면서
헐리웃 2세 청순의 대명사로 자리잡기 시작함.
야 니 지금 나 찍냐 아오 이걸 확
본격 파파라치 존나 싫어하는 아기.
아기 때 왠만해선 찡그리지 않은 짤 찾기가 더 힘들정도...
그러던 리브가 갑자기 여신머리로 바꾸고 쭉 머리를 길며 자신의 레드 브라운 헤어를 뽐내기 시작함.
이 때 인터넷에서 '애기 주제에 존나 청순하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음.
이 때는 지금봐도 정말 레전드. 어떻게 이렇게 생겼는 지 얘는 자기 엄마한테 고마워 해야함 흐흑...
그리고 최근에 역변 소리를 듣고있음.
내 눈엔 어릴때의 뽀송뽀송함은 사라지었을 지 언정 아직도 존나 여신같음.
점점 자기 엄마와 똑 닮은 판박이가 되어 가는 중.
곱슬머리가 잘 어울리는, 피처 폰에서 이름 모를 예쁜 외국 여자애 배경화면 이었던
데바카셀
2004년 9월 12일 이탈리아 출생.
엄마가 한때를 주름잡았던 모니카 벨루치, 아빠 뱅상 카셀.
다른 헐리웃 스타들과는 다르게 유난히 헐리웃 스타2세 답지 않은 수수한 패션을 어릴 때 부터 즐겼음.
막 태어났을 땐 곱슬머리를 주체하지 못해서 항상 머리는 산발이었음.
너무 분위기 있는 엄마와 딸의 사진.
데바는 성장해 가면서 머리를 기르고 묶기 시작함.
어릴 때 늘어뜨리던 산발 곱슬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앞서 말했듯
다른 헐리웃 스타 2세와는 달리 매우 수수한 복장으로 나타남.
데바가 공주풍의 옷을 입은걸 본 적이 없음.
일부에서는 모니카 벨루치의 패션센스에 대한 칭찬도 많이 나옴.
무조건 화려하기만 한 패션이 아니라 심플하면서도 아이에게 잘 어울린다고...
앞서 봐 온 아이들과는 확실히 대조적인 패션이긴 함.
그런데 이런 담백한 패션이 데바한테 더 잘 어울리는 것도 사실임.
간단하게 머리를 묶고 매우 심플하게 입었으나 얼굴만은 존나 빛남... 이쁘다 얘.
그리고 피처폰 시절, 무섭게 배경화면을 여기저기서 긁어 모으던 시절.
간혹 친구나, 혹은 내 배경화면이었을 이름 모를 예쁜 외국 여자애.
바로 이 사진.
진짜 이 짤은 데바 카셀의 영원한 레전드 짤로 남을 듯.
이 사진을 보면서 너무너무 당고 머리가 하고 싶었으나 얜 데바카셀...
옷도 정말 간단하게 입었는데도 얼굴 버프인지 비싼 원피스 입은 듯한 늒낌.
다른 날인데 같은 옷 돌려입음. 역시 수수하게 꾸미는 데바 카셀.
그나저나 애 주제에 코가 존나 높네. 날 좌절하게 만드는구나...
또 엄마랑 같이 촬영함. 엄마가 존트 이쁘니까 데바가 존트 이쁜가.
데바카셀이 가장 예쁘나 다른 사람 눈엔 아닌가 봄.
유명한 수리크루즈나 한국에서 외모로 또 유명해진 리브헬렌에 비해 최근 사진이 너무 부족함.
유럽 쪽 배우는 파파라치의 극성이 심하지 않아서 사진이 많지 않대!
이게 가장 최근 사진이라고 뜬 사진... 이 사진 본지도 꽤 된 것 같은데.
아무튼 점점 엄마의 기품을 닮아가는 듯. 배우의 얼굴이 보임.
수리크루즈는 점점 섹시하게 커 가는 것 같고
리브헬렌은 갈 수록 청순해지고
데바카셀은 점점 기품있게 변해가는 것 같음.
개인적으로 데바카셀의 미래가 가장 기대됨.
자주 외국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데바의 사진을 많이많이 올려주었으면 하는 바램.
문제시 매우 빠르게 삭제함.
첫댓글 데바카셀 어린애가 분위기있네...
데바카셀더보고싶다ㅠ
엄마가..벨루치..
ㄱㅆ) 안 그래도 나도 데바 젤 좋아해서 쪼끔 더 추가했엉!!ㅋㅋㅋㅋ
오!고마워♥
언니말대루데바최근사진도많이올라왔음좋겟다 애기들힘드니까파파라치사진말구공식적인사진들ㅋㅋ
어서어서 자라렴!!예쁘게!!!기대할께♥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 웅웅 나도 데바 이탈리아 출신인건 알았는데 딱히 쟤네 셋을 뭐라 정해야 할 지 몰라서 걍 묶어서 할리웃이라고 말함 ㅠㅠㅠㅠ 그나저나 그런 사실 때문에 데바 사진이 없는 줄은 몰랐넹 ㅠㅠ 수리는 진짜 파파라치 심하긴 하지 ㅠㅠㅠ 사실 파파라치 사진 없는쪽이 애기들한테는 편하겠지만 ㅠㅠ 무튼 고마웡 ㅎㅎㅎㅎ
와 동생 짱 기여웡!!!!!
ㄱㅆ) 맞아ㅋㅋ동생도 귀엽더라ㅋㅋㅋ데바보다 더 엄마 늒낌 나는 것 같기도 했엉ㅋㅋ근데 리브는 나도 역변 아니라고 생각함ㅋㅋㅋ점점 오빠 닮아가긴 하지만 그래도 존나 이쁨ㅋㅋㅋ다만 인터넷에서 자꾸 역변 얘기가 나오길래ㅜㅜ
모니카 벨루치가 줜나 b
난 수리 이쁜지 모르겠던데...오히려 언론쪽에서 너무들 난리라서 솔까 좀 당혹스러워...;;;;
못생겼다는건 아닌데...이렇게 블로그나 웹페이지 인터넷 기사등에서 이정도 난리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해서;;;;;
모니카 벨루치 딸은 첨에 엄마때문에 너~무 기대를 해서 솔직히 조금은 아쉬운 감은 있엇지만,..ㅋㅋㅋㅋ애들은 점점 커가면서 또 달라지니까 ㅋㅋㅋㅋ
오히려 리브헬렌이 좀 나이먹어서(?)그렇지...훨씬 예쁜데...ㅋㅋㅋ
스크랩해가...하 너무 에쁘다 징짜
나눈 ㅎㅎ 샤일로랑 비비안도 저아....
수리는 진짜 단발머리 어린시절이 진짜 리즈시절이야 인형같아 애가..ㅠㅠ
그리고 데바는 그냥.. 뭐지.. 그 유럽 성화에 나오는 천사아기 같음... 모니카랑 찍은 사진 보니까 로코코시대의 어린 공주 같음. 데바 레알 아름답네.ㅠ
예뿨! 짱이다 저런딸...
다이쁘다!!
ㅁㅊ데바카셀쩐다...이름몰랐는데알고갑니다..☆
케이트모스 딸도 진짜이쁜데 옷도쩔고.....왜아무도 모르는것이여!!!!
쩐다 ..........
데바 진짜 이뿌긴하지 ㅠㅠ
아가들 너무이뻐.....................안아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