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머스의 페드로 멘데스는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인 벤 대처의 고의적인 팔꿈치 가격으로 인해 의식을 잃고 발작상태에 빠졌었다.
상태가 좋아진 멘데스는 대처에 대한 어떠한 소송도 하지 않고 이번 일이 FA에 의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는군요.
흡사 예전에 차범근 감독님의 아량을 보는거 같아 훈훈하지만...
정말 대처같은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추방시켜버려야 합니다.
정말 이런 식의 가격은 권투선수에게 펀치맞는거 보다 더 위험할 것 같습니다.
그의 인터뷰 내용...
"나는 목요일 텔레비전을 통해 리플레이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나는 축구를 관장하는 기관에서 축구계에 그러한 반칙행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권한내의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종류의 행동은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나는 이문제를 경기 담당자들이 적절히 처리하도록 맡길 것이다.
나는 당시의 충돌로 인해 여전히 스캔과 검사들을 진행하고 있따. 따라서 신경전문의들이 언제 훈련에 복귀해도 좋다라고 말 할지 알 수 없다.
나는 내가 그렇게 오랜 기간 경기장을 떠나있지 않기를 바란다."
사건 화면 - http://www.yourdailymedia.com/media/1156504377/Thatcher_Assult_On_Mendes
이천수가 포츠머스로 부터 임대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역시 유럽 무대에서 한 번의 실패를 맛본, 검증이 안된 선수를 바로 데려오기 보다는 임대 형식으로 지켜본 뒤 마음에 들면 완전 이적 시키겠다라는 의도인거 같습니다.
일단 찌라시인지 진짜 있는 루머인지는 알 수 없지만,,,울산 현대가 팀내 최고 선수이자 간판을 그런 형식으로 내 줄까란 의문이 들고,,,
정말 사실이라면 이천수에게는 한 번 도전해 볼만한 기회라고 생각되어 지는 군요.
사실 테크닉이 떨어지는 이천수에게는 기술 보다는 스피드가 더욱 중요시 되는 프리미어쉽이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프리미어리그 중계를 들을 때 종종 나왔던 얘기였는데 결국 현실화 되었군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됐던 선더랜드가 로이 킨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합니다.
선더랜드 선수들 참 빡쌔지겠네요...ㄷㄷㄷ
맨체스터가 트레제게에게 대쉬 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트레제게의 득점감각이 뛰어난 선수라는건 인정하지만 맨유와의 궁합이 맞을지 참 의문입니다.
물론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낫겠지만요...
또, 맨유는 웨스트햄의 캡틴 니겔 레오-코커에게 찝쩍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아스날도 가세했다는 소식이 있구요. 웨스트햄이 가격만 되면 선수를 비교적 잘 판매하는 구단이기 때문에 협상만 잘 되면 스쿼드에 추가시킬 수도 있을 듯합니다.
레오-코커는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에릭손 감독에 의해 월드컵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맨유가 세나를 놓친 결정적인 이유는 위에서 브라질리언 스패니쉬인 세나보다는 잉글랜드 출신 선수를 원한다고 했고, 결국 하그리브스로 급선회했다는 군요. 그래서 세나가 좀 기다려주길 바랬는데, 비야레알에서 맨유에게 비난을 가한 후 협상 종료를 선언했고, 맨유는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듯합니다.
역시 이적 시장에서 고전하는게 이유가 있긴은 하군요...
레알이 이제 시즌 개막을 앞두고 대대적인 스쿼드 정리를 시작하려나 봅니다.
일단 그라베센은 거의 방출이고,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브라질에서 카푸의 후계자 역할을 하고 있는 시싱요도 방출 선수 명단에 올려졌다고 합니다.
유리몸 우드게이트는 잉글랜드 무대 임대설에 링크되어 있고, 이반 엘게라도 끊임없이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는 동시에 레알은 로마의 키부와 PSV의 알렉스에게 관심이 있다는군요.
안정환과의 링크설로 한국에서 주목받았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케즈만을 페네르바체로 이적시키면서 레예스 영입을 위한 총알을 모았습니다.
이전에 1200만 유로를 배팅했는데, 웽거 감독이 화를 냈다고 하죠...ㅋ
하기사 아스날은 1700만에 사와서 2년여만에 손해를 보면서 젊은 선수를 다시 내보내긴 싫을듯 합니다.
하지만 레예스 본인이 강력하게 스페인행을 원하고 있죠...
결국 레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4년간 계약을 마무리지었고, 구단과 구단간의 이적료 협상이 마무리 되면 이적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합니다.
...레알은 모하고 있냐~!!!!
뉴캐슬의 새로운 No.9 오바페미 마르틴스는 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터가 않좋나 봅니다...영입하는 족족 부상이군요...ㅎㅎ
이제는 세리아A의 독보적인 강자가 된 인테르가 AS로마를 상대로 놀라운 역전승으로 이탈리아 수퍼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로마가 전반을 3-0으로 앞서나갔는데 인테르는 새로 영입된 패트릭 비에이라의 2골과 크레스포의 1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전에서 즐라탄이 얻어낸 프리킥을 피구가 결승골로 연결시키며 환상적인 역전승을 거뒀다고 합니다.
부진한 활약 끝에 교체된 아드리아누는 크레스포와 즐라탄이 맹활약을 해줬기 때문에 앞으로 경기에서 부담을 않고 경기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여러 싸이트와 카페들을 뒤져가며 적어봤습니다...ㅋ
첫댓글 방금 동영상 봤는데 대처 이 선수 완전 ㄱㅅㄲ네요. 어떻게 저런식으로 가격을 할 수가 있는지....저런 녀석은 이미 축구선수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뉴캐슬은 마르틴스 영입하자마자 부상이라니;; 진짜 터가 안좋은가 봅니다..ㅡ.ㅡ;;; 진짜 영입하는 족족 부상이군요;;; 인테르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요.
저도 동영상 봤는데 완저 ㅆ래기네요 맞고 뒤저라 이런생각으로 한것갔은데 ...완존 추방시켜야할듯 k1에서도 팔꿈치는 금지되있는데 진짜 제정신이 아닌듯..
너무 심하게 때렸네요...ㅡ.ㅡ 맨유는 하그리브스 안되면 그라베센이라도...
방금 기사가 새로 떴는데 이천수 선수가 포츠머츠의 제의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하네요.
포츠머스이 너무 무시하는 듯한 인상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국내 최정상의 선수인데..
레알은 레예스보다 키부 쪽에 집중하는것같습니다 왼쪽에는 이미 호빙요와 카싸노가 있기에 레예스가 급할필요는없죠 라모스가 오른쪽으로가고 키부를데려올생각 같던데 시싱요는 아무래도 수비력에서 짤린듯하네요 at는레예스오면 스폐인 전국민이아는 짝짝궁 레예스-토레스콤비를 볼수있겠네요 at는 마니쉐도 올듯하니 스쿼드가 완성되는듯하네요
인테르 역사에 길이남을 경기였습니다 진짜 어후~ 후덜덜;;;; 근래에 보기드문 초극강 미친 개사기 역전승 ㅡㅡ;;
그래서 인터밀란 별명이 dc내에서 인터 극장이죠.ㅋㅋ 극적인 경기를자주연출한다고.ㅎ
포츠머츠 가는게 나은데--
선더랜드 큰일났네요... 잘못하면 경기끝나고 단체로 빠따 아닐지...^^;;
오 드디어 알렉스도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하네요.. 예전 지성선수와 챔스휩쓸때 감명깊던선수가 고메즈와 알렉스인대 이선수들 실력하나는 빅클럽가도 손색없다고 생각되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