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철저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曺國’이란 이름이 등장하면 그에 붙는 수식어가 너무 많은데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란 수식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명에로운(?) 수식어였다. 이 수식어가 붙기 전에는 제법 인기가 있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였는데 알고 보니 추악한 이중인격자였다. 상세한 내용은 뒤에서 다루기로 하고, 문재인 종북좌파 3세 대통령(이하 문재인)에 의하여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거쳐 법무부 장관에 이르는 부귀영화를 누리며 문재인의 후계자로 차기 대통령 후보로까지 언급되었지만 결과는 화무십일홍이요 일장춘몽이었다.
曺國이 문재인의 부름을 받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무사히 마치고 강단으로 돌아갔더라면 진짜 문재인의 후계자가 될 수도 있었는데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처럼 똑똑하고 머리가 좋기로 이름난 曺國이 무식하게도 껍질을 벗겨보니 다다익선(多多益善)에 몰입되어 추악한 이기주의만 몸에 배었지 ‘과유불급(過猶不及)’의 교훈은 모르는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였다. 왜 曺國이 종북좌파냐고 항의할 사람도 있겠지만 曺國은 울산대학 강사 시절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의 약칭이며, 비합법 사회주의 혁명조직이며 반국가단체)에 몸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노맹은 ‘주요 공장의 노동자들을 내세워 혁명을 이룩하자는 것이 이 단체의 목표’인데 불법적으로 일으킨 일명 ‘사노맹 사건’에 가담했다 간첩혐의로 감옥행 그 뒤 김대중이 대통령되면서 김대중이 풀어줌(사면복권 시킴). 학생 때는 공부를 우라지게 안 해서 사법시험 4번 떨어지고. 돈 자랑 해외유학 가서 외국서(미국 UC 버클리 로스쿨)에서 법학박사학위 받았고 노무현 정권 때 노무현 백으로 서울대학교 교수되었다고 ‘dcinside.com 갤러리는 안개(121.138) 2019.08.08. ’曺國과 사노맹‘에서 밝혔다. 曺國의 약력을 보면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과정은 수료했지만 박사학위는 취득하지 못하고 미국유학 가서 법학박사 학위를 땄다는 dcinside.com 갤러리의 주장이 사실인 것 같다.
문재인이 “曺國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며 曺國을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하면서 국회 청문회를 통해 曺國의 추악한 진면목이 드러났을 때 사퇴를 했더라면 아무 탈이 없이 무사히 넘어갔을 텐데 법무부 장관을 한 다음 차기 대권까지 꿈꾸며 넘보던 曺國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앞뒤가 전연 맞지 않는 온갖 해명과 변명으로 자기합리화를 했지만 결국 여야 합의에 의한 청문보고서 채택에 불발에 그치고 말았으면 조국이 자진 사퇴를 하던 문재인이 지명을 철회하는 것이 타당한데 문재인은 한술 더 떠서 ‘曺國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해’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된다“면서 억지로 임명을 했지만 결국 曺國은 법무부 장관 재임 35일 만에 스스로 사퇴하지 않을 수가 없었고, 지금은 징역 2년에 추징금 600만원이 선고된 죄인이다.
曺國의 자신의 자녀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 아내 정경심과 벌인 스펙 쌓기를 통한 불법행위는 사실로 밝혀져 세상에 알려졌고, 아내 정경심이 먼저 4년의 징역형을 받아 복역했고 曺國도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600만원의 처분을 받았는데 추악하기로 이름난 저질의 이중성을 가진 曺國은 자신이 졸업한 서울대학 가족들로부터 ‘가장 부끄러운 동문’으로 3년 연속 1위를 하고도 자숙할 줄 모르고 코브라처럼 고개를 쳐들고는 1심 선고애 불복하고 2심에 항소를 했는데 1심과 똑 같이 징역 2년과 추징금 600만원의 처분을 받고는 즉시 상고하여 이제 3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법조계의 의견은 상고심은 법률심이므로 2심이 내린 판결과 같을 것이고 결국 曺國은 구속 수감이 될 것이라는 견해다.
상고심이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曺國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자신은 아직 무죄라며 ‘조국혁신당’이라는 정당까지 창당하여 국민을 우롱하고 모독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조선일보는 오늘(2일)자 정치면에 「입시비리 조국의 총선 공약은 ‘대학입시 기회균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인간(曺國)이 아무리 뻔돌이라고 해도 과연 이렇게 인면수심이요 좀비 같을 수가 있을까?‘ 하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다. 대학입시에서의 기회균등 비리를 저지른 인간이 당 강령 4에 “우리는 기회균등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동한다… 대학입시를 비롯하여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 등 각종 선발과정에서 지역별, 소득별 기회균등 선발제를 확대하고 민간까지 확산시키기 위해 행동한다”고 밝혔다.
기회균등을 언급한 조국혁신당의 강령에 대해 네티즌들은 “상상초월” “이런 게 자기 자식은 특목고 보내놓고 본인은 특목고 없애자고 하는 건가” “대단하다. 잊혔던 기억이 오히려 확 올라온다” “曺國 부끄러워서 그런 말이 나올까 얼굴 색깔도 안변하고 헛소리 하고 있나. 여태 저지른 범죄는 뭐꼬 멍석말이 몰매 맞을 소리 하지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소귀에 경 읽기’일 뿐인 것이 이런 비판에 曺國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피도 눈물도 없는 야멸찬 인간이다.
더욱 曺國이 국민을 화나게 하는 것은 曺國이2심에 불복해 상고했는데 4·10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뒤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되는데 曺國은MBC 라디오에 출연해서 “대법원 판결 때문에 국회의원을 하루만 하게 될지, 1년을 하게 될지, 파기환송을 거쳐서 3년을 하게 될지 나도 모르지만 만약에 국회의원직을 중간에 그만두게 되면 나의 동지들이 대신할 것”이라고 마치 자신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처럼 ‘떡줄 사람은 아무런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추태까지 보였다. 대한민국에서 지도급 인사 중에 曺國만큼 뻔뻔하고 비양심적인 인간은 지금까지 없기에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라는 별명이 아닌 악명이 붙었으니 어느 지역구에 출마를 해도 유권자가 표를 주지 않을 것이다.
曺國이‘(대법원에서 자기에게 내려진 2년 징역과 추징금 600민원이 확정되어) 국회의원직을 중간에 그만두게 되면 나의 동지들이 대신할 것’이라고 헛소리를 내뱉은 짓거리를 보면 지역구에 출마를 했다가는 낙선할 게 불 보듯 뻔하니까 아예 비례대표로 나갈 모양새다. 曺國이 법적으로는 자신이 잃은 명예를 회복할 가능성이 0.001%도 없으니 다른 방법으로 명예를 되찾겠다고 한 것은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면 명예를 회복한다는 것이다. 曺國이 제아무리 국회의원이 되고 싶어도 국민이 선택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허사인데 유일한 방법은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는 것 외는 대책이 없다. 왜냐하면 조국이 지역구에 출마를 했다가는 선거 자금을 보전 받을 수 있는 15% 이상의 득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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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심판할 길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