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넘나 간단하게 빠른년생 호칭정리 끝내는 공승연

[박진영인데그박진영아님]

출처: 여성시대 뾰로롱공주님


먹고자고먹고에서 장보러 시장가는길에 호칭정리 들어가는 이승훈과 공승연

이승훈이 나이를 물어봄

스물 다섯이라는 공승연

이승훈도 더 묻고 따지고 하는것 없이 바로 쿨하게 친구먹음ㅋㅋㅋㅋㅋ둘다 개쿨ㅋㅋㅋㅋㅋ
심지어 빠른 뭐 이런 얘기 오가지도 않음ㅋㅋㅋㅋㅋ




근데 프로필 찾아보니...

실제로는 생일이 1년 넘게 차이나는 둘ㅋㅋㅋㅋㅋㅋㅋㅋ

공승연은 빠른93이라 학교 일찍들어가서 92랑 친구먹고 이승훈은 빠른92인데 제나이에 들어가서 92랑 친구라고 함(궁금해서 검색해봄ㅋㅋ)


빠른인데 나이 올려서 바로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연예인 첨봐서 신기해서 글찜ㅋㅋ









문제시 이번주 광화문 시위 또나감

[진심진심]

이 모든게 언니오빠형누나 호칭 잃으면 다 해결될일 ㅠ 나이가서열인문화가 아직도 사회에 잡혀있어서 더그런듯 ㅠ 솔직히 위아래로 3살은 거진친구아닌가요 ㅠ 뭘그리 인생선배겠냐며,,, 나지금 28인데 25도 마음속으론 내친구같고 32도 그냥 내또래같음... 이건 30후반 40후반되면 더그러겠지 ㅠㅠ 암튼.. 그리고어차피 직장생활하면 다 ~씨 호칭 붙이잖여? 애초에 스스로가 언니,또는 동생으로서의 혜택(?)볼 것들에대해 생각자체를 안하고 걍 상대방과나를 한 명의 성인으로 대하면 될일..

[포도쥬즈자몽쥬즈한라보옹]

난 빠른년생이라하고 니들 알아서 하라고해벌임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내가 맞춰주는 것도 존나 피곤해 아 그냥 님들 알아서 판단하세요~

[빻은건냄새도빻았어]

빠른안쳐준다는애들 존나꼰대같음 내가올린나이로평생을살았다고요 족보안꼬일라고 왔다갔다 나이맘대로하는게짜증나는거고 내가내나이정해서살겠다는데무슨 사회나오면 빠른이없다는둥 빠른나중에알면 언니라고부르라는둥 어쩌라고 존나꼰대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