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늦게 출발 할 줄 알았으면... 나도 따라 가는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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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시30분 넘었다고... 그냥 포기 하고 있었는데.... 에~잇...!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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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지베서 쎄가빠지게 세차나 하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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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호탄동 스토리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갈랬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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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때마침 울 칭구가 호출을 해서... 가 보질 못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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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서운한 마음에 밤에 잠이 안오더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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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꼭 가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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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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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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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거사를 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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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하고 있으니 소풍벙개가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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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30분까지 경상대학교 정문으로 갔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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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조사장님<>배란도님<>서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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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합류<>블루가이님<>찬준님<>꾸루님<>난장님<>근화??(찬준님의 님)님 오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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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시 되어서 출발했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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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여 우린 고성 당항포가 아닌 하동 횡천으로 출발했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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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사에서 와니님 합류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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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서 찡겅주님 합류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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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총 10면이서 도시락 사!!! 들고 하동댐??으로 가서 잔디밭에 앉아 뒤늦은 점심을 먹었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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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바먹고..이야기하고.. 다시 수자원으로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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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에서 아수쿠림 하나씩 물고있다가 다 헤어지고.. 밤에 다시 만났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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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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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장님<>찬준님<>찬준님의님<>경원님<>꾸루님<>와니님.. 이러케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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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조사장님 홈에서...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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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장님<>쏘가리님<>경원님<>와니님 앤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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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케 쬠 놀다가 저눈 집에 왔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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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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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눈 꼭 한잔하도록 할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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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풍 즐거웠구요~ 담에또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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