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이 철없는 덕화에게 조언좀 해주세엽 TT TT;;

[☆기동이☆]

형 힘내세욥!!!
세상에 여댜가 한둘임니까...
그분버더 더 맘에드는여자분이 나타날찌두...
ㅡㅡ;γ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차카게사는 모범라이더 덕화임다.
제가 맘적으로 넘 고민하고 있어서요.
내용인 즉슨 ......
제친구가 자동차매니아거든요.개차는 투스카니튜닝카여....
친구가 차를 샀다고 했길래 옆자리에두 마니탔었죠.
어느날 채팅을 하게돼어서 만나게 되었는데.그여자들은 뚝섬죽순이였슴다.차를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저는 바이크매냐이지만.....
근데 그중 한여자가 너무 제맘에들었고 그이후로 3-4번정도 만났습니다.
그여자들은 제친구의 차를 타기위해서였지만.
그여자들은 제친구에게 완전히 넘어간것같았습니다.
저두 많은 여자들을 만나봤지만....그여자는 제맘속에 들어와버렸습니다.
게속 차애기만하더군요.별로 만나진 않았지만..
제가 차가없어서....차운전도할줄모르고 차면허도 2003년이돼야 딸수있기때문에...
이세상이 물질만능 주의라고하나..노래에도있지요.머니머니(돈)
차라는 기계때문에 제가 좋아한 여자를 잡을수가 없게되었네요.
제가 아직도 철이없는것일까요?
생각도 많이했습니다.차를 구입할까? 하지만 엉뚱한생각이더군요....
어디서 제맘을 확털어 버리고 싶네요.
집에서 엄청울었습니다.덩치도 산만한넘이 우는게 상상이 가시져.....
이젠 덕화는 제애마와 함께 저멀리 떠나볼렵니다.
마음을 정리 해야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