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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자국 내에서 벌어지는 소수종교 차별을 부인함
- 2023년 6월 22일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는 인도의 소수자 차별에 대해 질문한 미국 언론인을 향해 소수자 권리를 개선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차별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함
-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미국의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과 회담을 나눔
☐ 인도 중앙정부는 무슬림에 대한 차별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음
-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2014년 취임한 이후로 무슬림에 적대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음
- 국제연합(UN) 인권고등판무관 사무소(Office of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는 2019년 시민권법이 무슬림 이민자들을 배제하는 차별적 법률이라고 비판한 바 있음
☐ 미국 내에서는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국빈 초청에 대한 비판도 제기됨
- 미국 내 인권 단체와 일부 미국 의원들은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초청한 것을 두고 비판하고 있음
- 미국 국무부는 종교의 자유에 관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인도 여당인 인도국민당(BJP, Bharatiya Janata Party) 당원들의 종교 차별적 발언과, 소수종교를 향한 경찰 및 자경단의 폭력 행위를 비판한 바 있음
출처
Al Jazeera,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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