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의 말이 이끄는 쌍두마차인 민주당의 공천파동이 친명과 비명간의 이전투구로 시작이 되더니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에 의하여 비명계가 아예 컷오프를 당하가나 하위 10%, 20%로 잘려나가면서 탈당할 사람은 탈당하고 남을 사람은 치욕을 감수하고 남아 이재명이 저지른 사천으로 이론 공천 파동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억지로나마 정상화의 길로 가나 했더니 역시 정상이 아닌 말이나 행동은 반드시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고 문제해결이 안되며 오히려 분란만 일으킨다는 것이 증명이 되고 있는데 그게 바로 민주당이라는 마아를 끄는 두 마리의 말이 의견이 맞지 않아 티격태격하며 마차가 말을 끌고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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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홍익표 공천 놓고 또 충돌
더불어민주당 공천 파동을 두고 지도부 내 의견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홍익표 원내대표가 공천 일부 과정이 부적절했다고 밝혔지만 이재명 대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앞서 여론조사 업체 논란,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 경선 문제를 두고 마찰을 빚은 데 이어 일인자와 이인자 사이의 견해차가 커지는 양상이다. ☞이재명과 홍익표의 의견 충돌은 원천적으로 이재명이 잘못했다는 것은 이재명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충견들인 친명계와 개딸을 제외하고는 비명계·반명계·친문계들은 말할 것도 없고 모든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지금 민주당에서 정당한 사실을 기초로 어느 누가 이재명에게 잘못을 지적하고 질책을 해도 이재명은 자신이 살기 위해 절대로 듣지 않는다. 말로는 “당무 운영에 참고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하지만 달걀로 바위치기일 뿐이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1일 홍영표 의원 공천 배제에 대해 “매우 부적절했다”며 “도대체 어떤 정무적 판단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홍 의원은 평가 하위 10%에 경쟁 상대가 신인이라 40% 정도 페널티를 안고 시작해 이기기 어렵다”며 “그럼에도 ‘경선만 하면 탈당하지 않겠다’고 내게 밝혀왔고, 이를 공관위 측에 전달했는데도 컷오프 시켰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또 공관위원인 이재정 의원이 기동민 의원 컷오프에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여러 과정에서 결정이 정해진 대로만 가고, 임혁백 공관위원장의 회의 운영 방식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재명이 홍영표를 공천 배제한데 대해서 “홍 의원은 평가 하위 10%에 경쟁 상대가 신인이라 40% 정도 페널티를 안고 시작해 이기기 어려운데도 ‘경선만 하면 탈당하지 않겠다’고 한 것을 공관위 측에 전달했는데도 컷오프 시킨 것은 매우 부적절했고 도대체 어떤 정무적 판단인지 모르겠다”면서 기동민의 컷오프까지 언급하면서 강력하게 지적하면서 “임혁백 공관위원장의 회의 운영 방식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임혁백이 무슨 권한이 있는가! 이재명이 뒤에 앉아서 수렴청정을 하고 있는데 말이다! 임혁백은 이재명의 꼭두각시에 나팔수일 뿐인데…….
그러나 이재명 대표는 공천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백범 묘역 등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1년 전 만들어 놓은 특별 당규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독립된 기구에서 공천하고 있다”며 “내 판단과 다른 사람의 판단이 다를 수 있고, 경쟁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그는 “공관위에선 여러 요소를 복합적으로 검토해 시스템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후보자를 가려내고 있다”며 “지금까지 충분히 경쟁을 보장하고, 새로운 분들에게 기회도 부여하고, 여러 점을 종합 평가해 공관위에서 잘해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재명은 지금까지 엄청난 공천 파동을 일으켜 놓고도 한 번도 인정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1년 전 만들어 놓은 특별 당규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독립된 기구에서 공천하고 있다” “여러 요소를 복합적으로 검토해 시스템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후보자를 가려내고 있다. 여러 점을 종합 평가해 공관위에서 잘해왔다고 생각한다”면서 끝까지 비겁하고 야비하게 자기합리화만 해대고 있다. 이재명이 비열하게 시스템에 의하여 공천을 하고 있다며 마구잡이로 우기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단 한 가지라도 인정을 했다가는 정치생명이 끊어지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20대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결정이 되면서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한 것을 홍익표는 잊었는가? 지금 이재명은 당헌당규도 제 맘대로 버꾸고 공천이 아닌 사천을 하고도 뻔뻔하게 합리화하는 것은 민주당을 ‘이재명당’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이날 공천 결과를 발표하며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자기희생을 하려 하지 않아 혁신 공천이 속도가 붙지 않았고 통합보다 분열의 조짐이 일어났다”고 했다. 그는 “계파 공천을 하지 않았다”며 “세간에서 국민의힘 공천은 무희생, 무갈등, 무감동의 3무 공천이고 민주당 공천은 혁신을 위한 고통스러운 공천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만주당 공관위원장 임혁백이 “일부 의원들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자기희생을 하려 하지 않아 혁신 공천이 속도가 붙지 않았고 통합보다 분열의 조짐이 일어났다”면서 “계파 공천을 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공천은 3무 공천이고 ,민주당 공천은 혁신을 위한 고통스러운 공천”고 했는데 지나가던 소가 웃을 소리다! ‘제 코가 석자’인 주제에 상대만 공천을 언급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혁신하는 공천인데 왜 무엇 때문에 컷오프당한 의원들이 요구하는 컷오프의 이유와 근거를 밝히지 못하며 경선의 길 조차 막아버리는가! 국민의힘괴 민주당의 지지율이 20% : 30%이던 것이 역전이 되어 40% : 20%가 된 것이 혁신 공천의 결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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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조선일보는 2일자 정치면의 기사인데 민주당이란 쌍두마차(총선)를 끌고 가는 두 마리의 말인 당 대표 이재명과 원내대표 홍익표의 22대 총선 민주당 후보 공천 파동에 대해 티격태격한 기사에 필자 개인의 생각을 첨가한 것이다. 물론 민주당의 1인자는 이재명이고 2인자는 홍익표이지만 공천에 관한 모든 권한은 이재명의 손아귀에 있다는 증거가 홍익표는 들러리일 뿐인 것이 홍익표의 이재명에 대한 건전하고 타당한 건의니 지적을 이재명이 즉각 묵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곤관위원장이라는 임혁백은 겨우 이재명의 나팔수 역할 외는 할 것이 없다. 이재명이 오죽이나 개차반 같은 공천을 하고 여론조사를 했으면 민주당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인 정필모가 “여론조사기관에 엉뚱한 기관이 추가 된 것을 선관위원장인 나도 몰랐다”면서 “공정하게 선거 관리를 할 수 없게 되어 사퇴를 한다”고 했다.
매일경제는 3일자 정치면에 「“용광로는 무슨…이재명은 말따행따, 기억상실증 걸린 것 같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재명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용광로 단결’을 약속하고 ‘명문(明文)정당’을 거듭 강조하는 것과 달리 친문계 의원들의 공천이 이루어지지 않자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말따행따(말 따로 행동 따로)’라고 비난하곤 했다.”고 하면서 “한 비명계 중진 의원은 통화에서 ‘이 대표는 말이랑 행동이랑 다르다. 기억상실증에 걸렸는지 모르겠다. 용광로? 명문정당? 며칠 만에 뒤집어엎을 걸 그런 소리를 왜 하냐’고 분개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