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꽃이 피였어요.
꽃을 보고 1층 화단에 심으려구요.
오늘 보니 제 꽃밭에 요건 누굴까요?
백리향 심었던 자리 같은데~?👇
갯모밀도 살아나면 좋겠어요.
아침 미사 드리고 쎌기도 모임하고
형님들이랑 코다리찜으로 점심 먹고~
지하철 두정거장 이촌역에 내리니
국립박물관으로 연결 되는 산책길~
매화꽃봉우리가 엄청 달렸어요.
곧 꽃들이 필것 같아요.
매화꽃이 활짝 피면 꼭 다시 와 봐야것어요.
야생화꽃들도 엄청 많다고 하니
따뜻한날이 기대가 됩니다.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산책길이 있네요.
오래전 구역레지오 활동 함께 했던
아파트 형님들 쎌기도 모임에서
다시 뭉쳤어요.
열심히 기도 하고 열심히 산책하며
건강하게 살자 약속 했어요.
전 목욜 산책길만 함께 하기로~ㅎ
오늘 많이 걸었는지 피곤합니다.
첫댓글 백리향이살아나고있는거같은데요~수선화도예쁘고~매화가곧 활짝피겟네요
매화꽃이 활짝 피면 꼭 한번 가 봐야것어요.
갯모밀이 살아나야 구름님한테 보내 드릴텐데 ~
담주 쯤 날씨 보고 영하 아닐때 퓨베 보내 드릴께요~ㅎㅎ
열씸한 기도생활이 건강이고 행복인 듯요. 화단이 또 살아나서 많은 사람들의 행복이 될 듯해요^^
그 동안 기도를 못 하고 죄인으로 살아서 지금부터라도 기도생활
시작 해보려고합니다.
행복자리 화단 ^^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겠지예 ㅎ
올 봄엔 계획 잘 세워서 예뿐꽃밭으로 다시 가꾸어 보고 싶어요.
미리암님~~말간이는 영 안크네요. 드린다고 약속했는데, 제가 어제부터 분갈이 시작하면서 자리정리중인데, 괜찮으시면 다육이 몇 아이 보내드려도 괜찮을까요? 창 종류도 좋아하실라나요? 국민이도 좋아하실런지요?
어머나~루리님~!
맘 써주셔서 넘 고맙고 감사해요.저도 요즘 손가락이 아파서 화분 사이즈 줄이느라 고민 중입니다.
문득 생각 났어요.
정리 하신 다육이들 한판
달리기는 어떨까요?
잼 날것 같은데~ㅎㅎ
@미리암 여긴 다육이보다 화분을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ㅎ
안으로
밖으로
꽃구경도 하시고
바람도 쐬며
겸사겸사
즐거운 하루셨겠어요
혼자서는 의지가 약해서
기도도 산책도 약하니
형님들 따라 다니려구요
사순 시기시작
저도 기도 시작했어요
네 ~하람할매님!!
사순시기 함께 기도하고
행복한 부활절 맞이하자구요.
노란수선화꽃
활짝핀모습
넘사랑스러워요
노랑꽃은 봄을 알리는
신호 같아요~
곧 매화도 개나리도 활짝 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