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산고등학교 평가 담당교사 입니다.
1. 저희 학교 1학년 중 11월 7일에 자퇴한 학생이 있는데 중간고사는 모두 병결이고 기말고사는 자퇴로 인해 치지 않았습니다.
성적산출학생관리에서 기말고사와 학기말고사 모두 '포함안함'으로 설정하여 성적처리를 진행했는데요...
결시생 인정점 조회를 하니 아래처럼 중간고사 성적이 빈칸으로 조회가 됩니다.
중간고시는 결시지만 기말고사는 자퇴로 인해 치르지 않았으니 저렇게 빈칸으로 뜨는 것이 맞는지요?
2. 2학년 학생 중 중간고사, 기말고사(모든 과목 미인정결)를 모두 치르고 성적처리를 하기 전인 12월 14일에 자퇴한 학생이 있습니다.
이 학생의 경우도 아래와 같이 뜨는 것이 맞나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선생님.
1. 기말고사를 치르지 않았으니 기준영역의 기준점수가 없어 나이스상 자동으로 인정점이 산출되지 않으므로 위와 같이 뜨는 것이 정상입니다. 참고로 알아두셔야할 것은 위 학생의 경우 [학적-학업중단관리-휴학/자퇴/퇴학/제적관리]에서 해당 학생을 선택 후 ‘비고’ 란에 결시 과목과 인정점을 간략히 입력 후 학적반영해야함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 기말 이후에 자퇴를 했다면 학기말 성적 처리 대상자로 '포함'으로 처리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인정점을 산출해야 하는데 아직 인정점을 산출하지 않아 빈칸으로 뜨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말고사는 모두 결시하였고 중간고사는 일부 결시한 상태인 것 같은데 인정점 산출을 진행하시면 보통 자동으로 입력될 것이고 [결시생인정점부여기준관리]-[모두결시]에서 학교자체인정점부여를 선택한 경우에는 모두결시한 과목을 수동입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