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안양시청의 수영동아리 회원들이 홍천강으로 카약 시승을 나오셨습니다.
작년에 오셨던 분들도 많고 새로 오신 분들도 잇었습니다.
그만큼 카약이 매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골프모임이나 다른 레포츠의 모임에서 카약으로 들어오는 시대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수영도 멋진 몸매를 만들고 체력을 만드는 좋은 운동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수영장을 벗어나서 즐기기에 여건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인공적인 풀에서 즐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카약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레져로 인공적인 환경에서보다 훨씬 마음의 평화와 자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를 온몸으로 들으며 느끼며 보내는 시간들이 우리의 몸을 리후레쉬하여 자연의 기를 충전케 합니다.
이번에는 소나기를 인해서 물이 흙탕물이 되어 황하를 여행하는 기분으로 카약을 즐겨야 했습니다.
맑은 물이 흐르고 강바닥이 보이고 하얀 여울이 포말을 일으키는 강에서 카약을 즐기면 그야말로 행복한 느낌이 온몸으로 스며들것 입니다.
다음에 또 만나뵙기를 바라며 좀더 이동하여 무주금강에서 내년에 뵙기를 바랍니다.
날씨는 맑고 좋은 시간이엇습니다. 태풍나크리의 영향은 거의 없고
홍천강의 강물도 불어나 카약을 즐기기에 좋은 량이엇습니다.
2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