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AV-8
해리어를 도입할
가능성
Despite Pressures From China, Taiwan Might Procure
Harriers
TAIPEI
- 대만이
AV-8
해리어를 힉득할
가능성이 나왔다.
미 해병대가
F-35B로 기종 전환을 시작때문에에 미 정부
소식통이 인정했다.
해리어가 국방부의
잉여 국가 공방 장비 Excess
Defense Articles (EDA)로 국방 안보 협력기구를 통해
제공된다. 대만은 수직 단거리 이착륙
(V/STOL)
항공기를 요구하고
있으며,
AV-8이 답변으로
선택된다.
유사시에는 중국이
대만의 각 공군 기지를 개전 몇 시간 내에 파괴하는 것으로 보이며,
단거리 탄도 미사일
1400
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추정한다.
그래서 해리어의
V/STOL
능력이 있으면 대만
공군은 내륙에서 항공 작전을 계속할 수 있다.
하지만 대만 공군은 AV-8에 적극적 아니라 오히려
F-35B
도입을 희망하고
있다. 대만 국방부 대변인은 초음속 비행과
STOVL
능력,
스텔스성,
가시 외 대응 능력을
가진 기체가 필요하며,
AV-8도
선택이지만,
기체가 노후화
하고 있어 성능은 향후 전략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V/STOL
능력을 제외하면
해리어는 음속 항공기에서 공대공 전투 능력이 부족하다고 대만 공군의 장교가 말했다.
"능력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대만은 항공기를 도입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수리 비용도
높고,
지원 보급도
힘들다"
대만에 거주하는 국방 전문가
Erich
Shih은
AV-8
도입은
"바보 같다"고 본다.
"작전 반경이 매우
짧고 중고 항공기에서는 유지비와 부품 조달이 높고,
또한 엔진은 매우
복잡한 구조이다"
라고
말한다.
대만 국방부 소식통은
미 정부가 F-16
C/D 전투기의 대만
유통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고성능의 F-35의 양도는 실현 곤란하다고 보고
있다.
그래도 대만 공군은
F-35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어 미 정부가 허용하지 않을 경우 Erich
Shih은
말한다.
대만이 F-35B에 집착하는 모습은 대만 공군이 항공기를
장식한 패치를 이미 작성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이 패치는
2013년부터 나돌고 있다. Defense
News는
2002년 대만 국방부에 보낸 동의서의 사본을
입수하고 F-35B
기체 가격 및 도입
가능성을 당시 대만 경제 문화부(사실상 주재 워싱턴
대사관)
국방 조달 부장
Wang
Chi-lin이
요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이 일찍부터
F-35B의 STOVL
능력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만의 비선제 공격 정책을 역으로
적(중국)은 중화민국 공군의 각 기지에 먼저 공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것이고,
대만 침공군의 격퇴가
곤란하게 된다.
단거리 이착륙 능력이
없는 장비가 공군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적의 최초 미사일 공격과 특수 부대 공격으로
공군 기지가 사용 불가능하게 되어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항공기 취득의 주된 이유다"
원래 미 공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는 대만을 위해 F-35를 브리핑하고 있어 출석한 대만 장교는 그
내용에 "감동"
했다고
한다.
그러나 브리핑 이상의
요구에 대답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만이 요구한 F-16C/D
전투기 판매를 미국
정부는 무시하고 있으며 그 의도는 명백하다고 미 정부 관계자는 말한다.
"F-16 취득이
무리라면 F-35도 마찬가지다"
중국 정부는
F-16
신조기를 대만에
판매하는 것은 "red
line" 이라고
했다. AV-8B
제조업체 보잉도
귀찮은 일이 된다.
항공기 재정비에 대한
코멘트를 요구했지만 회사는 이를 거부했다.
"상상할 수
있듯이,
대만 유통의 가능성에
대해 아무것도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보잉 디펜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 켄
모튼)
모튼의 발언은 놀랄 일이
아니다.
이런 중국 정부는
보잉에 대만 유통의 정지를 요구하고 있으며,
회사는 대만 사무소를
2006년에 폐쇄했다.
보잉에서
Defense
News에 대해
반복적으로 회사가 AH-64
아파치 공격 헬기의
대만 유통을 기사로 하지 않도록 요구하고 있다.
보잉은 중국 민간
항공 수요에 상당한 투자와 영업 실적이 있어,
중국
정부는 이를 이용하여 보잉을 비롯한 미국 기업에
대만을 위한 방어 장비의 판매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3년부터 유통된다는 F-35의 이미지가 장식된 대만공군
패치(Photo:
Wendell Minnick/staff)
첫댓글 대만은 F-16 도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무슨 F-35 입니까........되지도 않는 것에 목을 매는게 아닌, 될 것 같은 것에 총력을 기울여야지요.
그리고 해리어 도입은 우리가 바이킹 도입하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진짜로 바보같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