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께임 한지가 가물 가물 하다,단풍에 정신이 팔려서 ㅎㅎㅎ
오늘은 석계역을 찾아갔다.안면은 있는데 닉은 모른다.
무조건 150 친 사람과 께임에 들어갔다.오랫만에 치니
맞을리가 없다.몇판 패하고 치고 있는데,막걸리 먹으라고
손짓을 한다,몆잔 마시고 나니 당구가 잘 맞는다,ㅎㅎㅎ
나는 정말 이상 하다,맨 정신은 않되는데,술만 들어가면
잘 맞는다,3개가 다 맞는다,뒤로 막 올라 간다,나는 개의치
않는다.즐기는 편이다,한번 승리 했다.패했다,결승전에서
승리했다,기분이 좋았다.내가 생각해도 이해가 않된다.
연습 많이 하면서,바둑도 두었는데 또 승리,오늘 같은날
처음이다.잘 놀다가 귀가 하였다.8시 20분 도착,
다음에 또 가야 하겠다,살살 빠지는 기분,당구 않쳐본
사람은 모를 꺼야,조금만 힘조절 하면 빠킹은 면할것 같다.
너무 힘이 들어가니 쫑이 난다,쫑이 나지 않으려면
약하게 치든지,않이면 강하게 치든지 해야 한다.
왜 마음대로 않될까? 문제는 자신에게 있다,ㅎㅎㅎ
첫댓글 빛나리님 이제 단풍 구경 많이 하셨으니 정모에도 빠지지 말고 참석 하시면 잘 맞으실거예요 ^~*
오케이.
자놀고 시험도 잘보는 얄미운님 아니실지..ㅋ
검은 고양이 네로! 맞습니다,ㅎㅎㅎ
빛나리님의 즐거워 하시는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언제까지라도 행복한시간보내세요,
행복한 하루 잘 보내셨내요
저는 개인 사정으로 2달째 땡치고 이제 실력도 바닥된것 같읍니다 조만간 보고싶은 얼굴들 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