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차 거래 매도 희망가 158,200원 2건- 169,000원 1건- 180,000원 1건
내부정보에 의했든, 작전세력이든 시세 조작 측면이 있다고 한다면?
기술자들은 이미 상한가 굳히기에 들어간 셈이겠죠.
그리고 선수들은 그 그래프를 파악하고 있을테고요.
저같은 개미들은 상한가 따라잡기에 열중일 것입니다.
기술자들이 만들어가는 상한가 굳히기는 지난 1월 거래와 2월 1차 거래에서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딜러들의 회합, 내부정보, 물건 표시등 기술자들이 상한가 굳히기에 열중할 시기가 도래한 셈입니다.
8월 거래에서부터 9월 1차 거래까지 그럴 가능성이 농후해졌다고 볼 수 있겠고요.
새로운 규칙이 정해지기 전까지 즉 양방향입찰제가 도입되기 전까지로 봅니다.
참고로 13년 현물시장 거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저 개인 거래 결과-
13년 8월부터 상승곡선으로 진행하다 13년 12월부터 하락하여 14년 6월에는 120,000원 이하로 거래되었었습니다.
당시는 smp단가가 140원~150원대를 유지하던 시기였고요.
물론 설비단가는 2억4천 전후였고, 판매사업자 선정 상한제시가가 227,000원이었습니다.
현재 smp단가는 65원 전후이며 하반기 판매사업자 선정 상한제시 예상가는 142,000원이고 설비단가는 1억4천만원대입니다.
통합 운영되는 요즘의 현물시장 거래가 중 최고가 추이는 노란색으로 표시되었습니다.
최근 156,000원이었고 142,000원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게 매도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게 문제입니다.
전 4 건 148,000원(3건 80rec 전후) 유찰되었습니다.
그동안 불공정 거래에 대한 이의 제기는 하나마나 한 이야기에 불과한 셈입니다.
그들은 *피아처럼 조직적 생리에 충실할 뿐이라는 점입니다.
그 조직의 기술자들은 뭘 못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선수가 되든지 아님 상한가 따라잡기라도 해야겠죠.
그래서 8월 2차 거래에서는 각각 가격대를 달리하려고 합니다.
158,200원-169,000원-180,000원으로 말이죠.
아래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50,000원 이하 매도 희망가 물량은 대폭 줄어들 것입니다.
30,000rec 정도가 150,000원 이하일 경우 이번 상한가는 158,000원 전후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8월 2차는 상한가 굳히기 전 단계가 아닐까요?
8월 3차, 혹은 4차에서 180,000원대 최고가가 나올 가능성입니다.
150,000원 이하는 주로 30rec 전후일 것이며 160,000원대 이상은 200rec 이상이니 비태양광부문이 많을 것입니다.
그 비태양광부문에 기술자들이 많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매수자가 매도자인 거래시장에서는
누군가의 물건이 표시되는 거래시장에서는
기술자의 시세조작이라는 작전이 들어가는 거래 시장에서는
기술자들을 따라잡기만 해도 돈되는 사업이기에 기술자들에게 고마워해야 하는 사업부문입니다.
기술자가 아무나 되는 건 아닐 것입니다.
선수만 되도 좋을텐데 그에 미치는 것도 쉽지 않고요.
그러니 상한가 따라잡기나 합시다.
그렇다가 손해보기도 하겠지만 손해보면 얼마나 손해보겠습니까?
가진 물건이 있다면 180,000원에 도전해보시고요.
8월 5차와 9월 1차는 7월 발전분이 가세하지만 추석 명절 자금을 풀기에 거래동향은 가격은 조금 높게 많은 물량이 거래될 것입니다.
rec 현물시장은 수요공급 측면과는 무관한 시장이기에 기술자들의 실력에 의지하는 게 낫다고 판단됩니다.
눈 먼 돈이니 먼저 본 이가 임자임을...잊지마시고요.
첫댓글 기술자가시장에진입못하게하는방법을생각해봤읍니다 현물시장에서특정물량이등장하지못하게물량의기준량설정(10,30,50,100,500rec등)으로거래방식을전력거래소에변경강력요청함은어떨까생각해봅니다 관*아가현믈시장에서장난칠수있는유일한방법은특정물량제기밖엔방법이없으므로rec를일정단위물량으로쪼개파는다소의불편함이있더라도강력하게제도개선을제기하여야된다고생각합니다
제도개선을제기했을때전력거래소의반응이없다면전력거래와연관이없는차상위감사기관에강력히항의하여야할겁니다
본인은2016년장기계약시장참여업체전체평균가가관*아 에******에서유출이되고있음을지인으로부터****다 평균가86.44원 정보수입자86원 입찰 mw급 수개소 장기시장낙찰이란 .............
정말정직한세상은바보들의놀이터일까요?오늘전력거래시장의투명함이우리경제를살릴수있지않을까생각해보았읍니다.
요즘 설비단가는 얼마 드시는지요?
모듈, 인버터 사양과 더불어 토탈 금액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갑시다.
벽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미친 놈의 세상에서 미치지 않고 사는 법은 순응하는 것입니다.
그냥 따르죠.
그들이 기술을 펴려면 개미들이 필요하죠.
하우스-도박장- 맨들은 기술자들을 필요할 때만 들입니다.
평상시는 개미들끼리 놀도록 하죠.
그렇다가 쩐주가 나타나면 투입하는데 rec 현물시장은 늘 기술자가 살죠.
누군가의 누구
그리고 힘 센 이들의 입김
그들을 통한 컴퍼니
더 나아가 SPC 설립
눈 먼 돈은 정부로부터 정보가 나오고 기술자들이 다 알아서 합니다.
개미들은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나 주워먹는 거죠.
이게 우리나라 관료들의 실력입니다.
부패지수 1위에...
이제 살 길은 300kw~999kw급으로 설비하는 것입니다.
제 계산법으로는 kw당 100만원 정도,
그러니까 1메가 순수 설비비는 10억이면 가능한 시기가 18년이면 가능해질 것입니다.
10억 설비로 매월 kw당 150원씩만 받아도 남는 게 아닐까요?
개미들은 설비가를 낮추는 길 밖에 없습니다.
뺄 건 빼고
직영할 건 직영하고
그래서 최대한 설비가를 낮추고 관리도 직영으로 하여 경쟁력을 키우는 거죠.
대형화가 따라올 수 없는 강소 기업으로 살아가는 길이 우리의 길이라 봅니다.
거기에다가 기술자들이 자리를 펴주는 현물시장으로 가는 것이 방법입니다.
태양광 발전원가는 낮출 수 있지만 비태양광은 낮추기 어렵다는 게 장점이
기술자들은 늘 합법적입니다.
얼마전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이쯤 가면 막하자는 거지요" 라는 편에
"본질은 검찰정치다. 왜 우병우 같은 사람을 민정수석에 앉혔느냐는 물음은 핵심을 비켜간 것이다.
그는 도덕적이어서가 아니라 검찰정치를 집행할 유능한 기술자로 간택됐다.
기술자로 간택될 수도 있고
기술자로서 작전세력이 될 수도 있고
내부정보의, 내부정보에 의한, 내부를 위한, 현물시장임을 늘 감사(?)해야만 하는 소규모들일 것입니다.
설비단가를 낮춥시다.
비선형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군요. 발전사업단계 주민민원해결1년, 개발행위 진입도로문제 이것도1년은 걸릴것 같습니다.
비선형님 말대로 시공단계 에서 단가를 낮추는것도 쓸데없는 인허거비용 공사외 비용이 많이 들것같습니다.
규제개혁 대통령 및 주무장관들 이야기하면 뭐합니까. 국민들이 느낄때 바뀐게 없는데
우리들 태양광 만에 문제가 아니라 모든분야가 똑같은것 같습니다.
저는건설업 하면서 하도그런것에 지쳐서 그만두고 태양광 접해보고 한마디로
도긴개긴 입니다.
과연 우리사회가 바로가는 곳이 있는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