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신문 시사만평 카툰(TODAY CARTOON) 2015년 1월 21일 수요일

[이웃사촌]

 

오늘의신문 시사만평 카툰(TODAY CARTOON)

 2015년 1월 21일 수요일

무궁화클럽

매일신문

중앙일보

서울일보

아시아경제신문

● 종합 종합팝뉴스세계이모저모

▲ ‘서방 언론이 이슬람교에 대한 비난은 독사 같은 혀로 마음껏 하면서 유대교에 대해선 자물쇠를 채운 것처럼 침묵한다’는 비판을 담은 아랍 매체의 만평./조선닷컴

★*… 뉴욕타임스와 가디언 같은 서방 언론은 ‘나는 샤를리가 아니다(I am not Charlie)’는 표현을 통해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는 선정적 풍자를 비판하고 있다.(사진=가디엄)

조선일보

● 세계 곳곳으로 확산된 ‘나도 샤를리(I am Charlie)’

▲ ‘나도 샤를리(Je suis Charlie)’라는 표현과 함께, 테러범의 총구에 펜으로 맞선다는 의미를 담은 만평./조선닷컴

★*… 앞서 지난 8일 프랑스의 주요 일간, 잡지, 방송사의 대표들이 샤를리 에브도의 정상 발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진보·보수 성향을 불문하고 프랑스 언론계의 거물들이 손을 맞잡고 샤를리 에브도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사진=트위터 캡처)

 조선일보

● 경향[그림마당]김용민 화백 경향신문

  ● 경기신문'물둘레'김호상화백

▲ 경기신문

● 내일신문 '만평' 김경수화백

▲ 내일신문 

● '기호'만평/김홍기화백

▲ 기호일보 

● '민중 만평' 최민 논설위원

▲ 민중의소리

● '새전북신문 만평' 정윤성화백

▲ 새전북신문

● 서울신문만화 '대추씨'조기영 화백

▲ 서울신문 

● 울산매일 '그림세상' 배호 화백

▲ 울산매일 

● '창원일보 만평'

 

▲ 창원일보

● '마창진씨 4컷 창원일보'

▲ 창원일보

● 제주일보'만평' 김경호 기자

 

▲ 제주일보 

● 한라일보'만평' 양병윤

▲ 한라일보 

● 황우럭 양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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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 4분요리 작가: 이철. 4분요리 702화.

정리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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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일보 '만평' 권휘원 화백

▲ 전북 일보

● 아이디 /양만금 화백

▲ 매일경제 r

● 카툰 포카스 양만금화백

▲ 매일경제

● 뉴 시스/ 강철호 화백 [뉴시스 만평]
너무 잘 알고 있다

▲ NEWSis 

● 중앙일보 만평'박용석 화백

▲ 중앙일보 

● '충청일보 만평'김진호 화백

▲ 충청일보 

. ● 한국만평' 배계규 화백

▲ 한국일보 

  ● '달마과장' 박성훈 화백.
괜찮아 달마과장 180회

▲ FOCUS

● '한겨레' '그림판' 장봉군 화백

▲ 한겨레

● '한겨레' 김영훈의 생각줍기

▲ 한겨레

● SISUNNEWS/ 최지민 화백
김우주 병역의무 회피, '정신질환자 행세'로 드러나 [TV 만평]

[시선뉴스]
(기획- 박진아, 이호 / 일러스트 - 이연선)

20일 가수 김우주(30)가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병역의무를 회피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당했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김우주는 진료를 받으면서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다"는 등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행세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제는 별의 별 사유를 만들어 국방의 의무를 회피하려는 연예인들. 당당하게 의무를 다 하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시선뉴스 

● 중부일보'만평'

▲ 중부 일보

● 중부일보'4컷' 꼬투리

▲ 중부 일보 

● '국민만평'서민호화백

▲ 국민일보 

● '김상돈 화백 |경기일보

▲ 경기일보 

● '뉴스천지-'

 

▲ 뉴스천지

● 데일리중앙 '만평' 김진호 화백

'13월의 세금폭탄' 연말정산, 직장인 유리지갑 융단폭격 정부여당, 21일 이후 보완대책 마련 고심... 새정치연합 "문제는 '부자감세' 때문"

'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리던 연말정산이 '13월의 세금폭탄'이 되어 직장인들의 유리지갑을 융단폭격하고 있다.논란이 커지자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20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간이세액표 개정과 분할납부 등의 보완대책을 내놓았다. 연말정산제도는 기존의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첫 해이기 때문에 다소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다.

또 간이세율표를 적게 내고, 적게 환급받는 것으로 전환하는 첫 해이기 때문에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혜택을 보는 사람도 있고 세금이 늘어나는 사람도 있다는 것. 소득공제는 고소득자에게 유리한 제도이기 때문에 고소득자가 세금을 좀 더 낼 수 있는 세액공제로 가는 게 맞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아서 이렇게 고쳤다고 한다.

새누리당은 연말정산이 끝나는 21일까지 정책을 면밀히 검토한 뒤 문제점이 확인되면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나성린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21일 연말정산이 완료되면 이익보는 사람, 손해보는 사람이 나올 것이다. 일단 정부가 예상한 것보다 세금 늘어나는 사람이 많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 의장은 "그래서 그 문제점이 밝혀지면 21일 이후에 정부가 자료를 가져올텐데, 문제점이 밝혀지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소득공제에서 소액공제로 바꾸기로 한 것은 '저소득층은 세부담이 줄어들고 중산층은 세부담의 변화를 없게 하고 중상층 이상은 세부담이 굉장히 늘어나게' 세 부담을 합리적을 조정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그런데 현실에서는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성린 정책위의장은 "연말정산이 끝나면 확실한 그림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우리 옛말에 '줬다 뺏으면 엉덩이 뿔난다'는 말이 있다. 이번 연말정산 과정에서 나온 국민의 목소리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이 수용하지 않은 정책은 성공할 수 없다"며 정부의 빠른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은 '13월의 세금폭탄'(연말정산)이 '부자감세' 때문이라고 정치 쟁점화하고 있다.박수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연말정산 논란의 원인은 다름 아닌 부자감세로 인한 세수 부족"이라고 지적했다. 부족한 세수를 서민에게 떠넘기면서 서민 증세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박 대변인은 "13월 세금폭탄의 원인인 2013년 세법 개정 당시 거의 모든 근로소득자들의 세금부담 증가를 우려해 우리 당 조세소위 위원들이 끝까지 저지하려 했지만 정부여당이 강행처리했다"며 "그래놓고 지금 와서 보완대책을 이야기하니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다"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박근혜 정부는 계속해서 '조삼모사' 대책만 쏟아낼 것이 아니라 부자감세를 즉각 철회하고 가계소득 증대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국회 기획재졍위 새정치연합 최재성 의원은 "13월의 세금폭탄은 샐러리맨에게 우회 증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정부는 국민에게 사죄하고 부자감세 철회부터 선행해야 한다"면서 "엉터리 자료로 국회와 국민을 기만한 기획재정부 장관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미 기자·주영은 기자 kjsk@dailiang.co.kr

▲데일리중앙

● 데일리중앙 '만평' 김진호 화백

"어린이집이 너무 무서워요"

'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리던 연말정산이 '13월의 세금폭탄'이 되어 직장인들의 유리지갑을 향해 날아들고 있다.
당연히 국민의 반발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
논란이 커지자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20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간이세액표 개정과 분할납부 등의 보완대책을 내놓았지만 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야의 책임론까지 대두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도찐개찐'이라며 여야를 싸잡아 비판하고 있다. '엎어치나 메치나, 거기서 거기, 오십보 백보'라며 정치권을 향해 복장을 터뜨리고 있는 것이다. 정부여당은 연말정산이 끝나는 21일 이후 현행 연말정산의 문제점을 세밀히 검토한 뒤 대책을 내놓겠다는 입장이다.

▲데일리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