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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조선일보 사설] 2007년 08월 14일(화) 오후 10:42
[사설] 이 후보, 말로 부인한다고 넘어갈 단계는 지났다
검찰이 13일 한나라당 이명박 경선후보가 형과 처남 명의로 서울 도곡동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박근혜 후보 진영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형 이상은씨는 실제 땅주인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검찰은 판단 근거로 형 이씨가 땅 판 돈 150억여 원 대부분을 10년 넘게 低金利저금리 상품에 넣어놓고 있을 뿐 개인 용도로 쓴 흔적이 없다는 점과, 이씨가 땅 판 돈에서 지난 5년 동안 매월 1000만~4000만원씩 97차례에 걸쳐 15억여 원을 현금으로 찾아간 점을 들었다. 검찰은 형 이씨 돈을 관리한다던 이모씨가 최근 1년간 이씨 돈을 인출하면서 이씨와 통화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이씨는 이모씨가 돈을 어디로 넣고 뺐는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상은씨는 14일 기자회견에서 “현찰로 찾은 15억여 원은 해외출장과, 아들·여동생의 생활비 지원에 썼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씨는 수천만원씩 되는 큰돈을 왜 굳이 현금으로만 찾았는지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 이씨는 “나이가 들어 모든 것을 관리할 수가 없어 오랜 동업자인 김재정씨에게 땅 판 돈을 관리해 달라고 했고, 김씨는 자신이 믿는 이모씨에게 은행 심부름을 시켜왔던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100억원 넘는 큰돈을 사돈에게 맡기고, 자기 돈이 어느 금융상품에 들어있는지조차 몰랐다는 건 상식 밖이다. 이상은씨 자금관리인 이모씨가 이 후보 소유의 빌딩 관리까지 맡고 있었다는 점도 석연치 않다. 이 후보 측은 “이모씨는 원래 김재정씨의 재산관리인인데 김씨가 이상은씨 돈 관리까지 맡긴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김씨와 이모씨를 모두 조사한 검찰은 이 부분을 확인해 주지 않았다. 이 후보는 검찰 발표가 나온 뒤에도 “내 모든 것을 걸고 도곡동 땅이 내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그러나 사태는 이렇게 막연한 말로 진정될 단계는 지났다. 이 후보는 이번 일에 관련된 모든 친인척과 측근들을 국민 앞에 세워 의문점들을 낱낱이 해명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후보가 경선에서 이긴다 해도 본선이 어려워 진다. 이 후보는 지금 결정적 순간을 맞았다. |
첫댓글 이럴때 이명박의 사퇴까지 거론하는게 진정한 언론의 올바른 태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 전 회장이 중수부에서 ‘도곡동 땅의 실소유주는 이 전 시장으로 알고 있으며 내가 매입을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누무현 5년동안 갖은 어려움 설음 당했던 조선 동아가 왜그리 이명박를 편들었는지 알고싶어요?
줄서기를 잘 못했던 것이죠. 될 듯 싶으니까...
조선이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한다면 구독신청한다~~~~~~~!
조선 다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신문이 뭐 줄을 섭니까
조선 동아.. 내가 아껴왔던.. 구독했던 신문들.. 이제는 회사의 동아일보 남몰래 쳐박아 버려버린다. 결코 평생 다시 보지 않으리...
이제 언론은 경선전에 이명박에게 강력히 후보 자진사퇴를 주장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조선신문 사절하니 아침머리가 맓습니다
조선 , 동아일보는 사태의 심각성을 눈치챘는데...중앙일보는 끝까지 개기는구먼....
그돈이 누구의 돈인가는 삼척동자도 알수 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사물을 바로보고 아뭏든 언론이 언론 다우면 서로 시문 한부 넣어주시요 할겁니다...
조선,동아 D-? 언론 홍보비 결제 요구했으나 미결제로 말미암아 결제 압박의 수단으로....아니엿음하오? 다만 국민의 확대경으로 그 역확을 성실히 다함이 언론의 책무임을 아울러 인간사 "정의"의 반려자 이길.....
어론도 줄서기 하나 지금의 사태를 이제야 파악했나 국민들은 믿지않을것이다.
동아,조선 권력에 눈이멀어 언론의 역활을 망각하고있다. 경향이 그나마 객관적으로 경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동아는 아직 거론할 단계가 못됨. 사설 구절과 기사 거는 꼬라지들을 보세요.
편파보도 편들기는 할수있지만 진실을 호도 할수는 없을것이다 그건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
조선,동아가 사설을 실었다니 사안의 심각성을 느끼는 모양이죠 며칠남쟌은 지금이라도 큼직하게 일면 장식좀 해줘라!
가장 공정해야할 언론이 이래서야 어디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볼수있을까요 특히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는 영원히 보고싶지 않습니다 언론이 언론다워야 언론이라 할수 있지 않을 까요? 정말 흥분되고 울분이 터저나와 단 한쪽면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하는 정직하고 확고한 신념을 가진 기자가 존재하는 나라는 언제 올려나요?
나는 벌써 동아일보를 끊었음. 땅박이의 대변인신문임. 20년째 보았지만---, 경향신문으로 돌렸음.
메이져 신문이 이리 애기 하는데도 꽁지 안 내리는 걸 보면 돈의 위력이~~ 공천협박의 위력이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제기랄 얼마나 돈이 많길래 재산 관리인도 있나???쩝..쩝
언론은 국민이 의구심을 갓은 부분에대해 아무사심없이 의문을 제시하고 알리는것이 언론의 기본본정신이지요 조중동 은 이명박의 수많은 의구심에대해 함구하여 국만들 한테 원성.과 의문을 주었지요. 국민들은 그의구심에대해예의주시하고 있읍을 명심하기바람
이제야 돌아가는 상황를 감지 했나, 하기야 민심을 외면 할 수가 있나
10년 보던 조선일보 얼마전 부터 보지 않습니다 , 차라리 한겨레 신문을 볼까 생각중
언론들은 진정한 언론의 역활이 무었인지를 알고 그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보도를 할거면 언론이라 하지말아야 할것이다.
정직하고 똑똑소리나는 박근혜를 안찍어주고 흠집 투성이 이명박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땅을 치며 후회할것이다,언로은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을 똑바로 알아야한다
정권교체를 진실로 바란다면 본선에서도 가벼운 바람에도 흔들릴 사람은 절대로 안되지요. 한나라당 후보 경선 투표 참가자들이여. 이번에 정권교체를 꼭 해야 합니다. 지난 잃어버린 10년을 연장하지 않으려면....
이제 조선,동아 정신 좀 차리는데, 동아일보는 아직 더 정신차려야 한다. 그렇다고 박근혜후보 편 들어 달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정신 차렸다고요? 아직은 아님니다. 그네들도 위장을 하고 있슴니다. 우리국민의 정신을 책임지고 일제의 총칼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아다고 역사의 한장을 장식하던 그들이 이제는 그 명을 다했다고 스스로 폐간을 할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할 말은 하는 신문, 국민과 함게라면 구 무엇도 두렵지 않다던 그 정신은 이제 명을 다했기에.......
진정한 정론지라면 여론을 정도로 이끌어 가야지 어느 한쪽으로 일방통행 이라면 생명을 잃은 신문이다
선거가 끝나면 국민이 들고일어 난다 찌라시 신문 좆선일보야 정신차려라 각오해라!!!메이저신문이 찌라시 신문으로 바뀌게 될것이다!!!며칠 안남았다 잘해라!!!
기사봤슴니다 오랫만애조선일보 사설이 제데로된논평을했슴니다 이제 서서히언론에서도 진실을말하고있슴니다 차기대통령 박근혜 화이팅!
살아있는 진실앞에 못이겨 결국은 돌아올줄 알았지만 지난일들 생각하면 야속하기 짝이없는 언론들~~
^^*
이제 조중동을 버리고 경향으로 바꿉시다. 조중동이 이명박 찌라시로 행해오지만 않았어도 4월이전이 박근혜후보 대세였습니다. 온잦 부조리 다해놓고 빌어도 이젠 저들은 안됩니다. 너무 치졸한 언론들여요.
나는 이미 조선/동아 6월말에 모두 끊었습니다. 한 번 배신한 놈들은 반드시 두번 배신합니다. 그의 피죠. 배신의 피...
이제 슬슬 뒤가 겁나나 보군.좀 늦은것 같지 않아?
이제라도 중립을 지키고 진실을 보도하라. 나라 망친 언론이 되고 싶느냐? 돈에 정신을 팔아서야 되겠느냐?
이명박은 이때쯤 사퇴하고 국민들께 석고대죄 해야 될것이다.
진실은 항상 밝혀지는법이죠 이것은 하늘의 이치입니다
사퇴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요노무 쪼선일보도 그렁가요 놈의현 낑대증 때 그리 그리 혼나드니 아직도 제 정신이 아니구먼유..
이제라도 언론이 자기 역할들을 해주길 바랄뿐이죠...
이측에서는 돈이없어서 빌려쓴얘기를 합디다, 돈이그렇게 많으면 왜빌려서 썻겠느냐고? 그럼 형이 그렇게 저리로넣어둔돈을 빌려쓰면 될것아닌가? 말이 앞뒤가 하나도 안맞다니까,,,입만벙끗하면 거짖말이니!!
기자들은 세상돌아 가는 것을 보면 알텐데 상승곡선과 하향곡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면서 여론조작을 한 의도가 무엇일까요 님을 도와주기 위한 것인가 참 아리쏭해요 모든 언론이 여론을 조작하는 것이기에 발표되는 수치는 의미가 없습니다 고로 승리는 박사모 여러분의 것입니다 라고 하는 것일까요 .... 언론의 여론조사 믿을게 못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날까지 최선을 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