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하늘반꼬맹이에요 ㅇㅠㅇ
3편쓰고 꽤 지난 지금에서야 4편을 올리네요.. ㅇ-ㅇ;;;
요새들어 귀차니즘이 심해져서... =-= ;;;
재미가 있을지 없을진 잘 모르겠지만
재밌게들 봐주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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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5cm의 귀여운 소녀는 설화_★ [04]
여기는 나이트 ㅇ-ㅇ
저희는 들어가자 마자 젤로 큰 테이블을 꽤차고 앉았습니다. ^-^
에에~? 교복을 입고 오떻게 들어갔냐구요?
이 나이트는 현이네 아저씨소유입니다.. ㅇ-ㅇ
그러니 당연히 교복을 입고도 들어갈수있는거구요 ㅇㅠㅇ
나이트는 진짜 오랜만입니다.
전 사실 나이트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편이거든요..
이유는... 전 나름대로 섹~쉬 하게 추는데 키가작아서인지
애들이 처웃어 대더군요.. -_- 이것들이 말야 키작은 사람을 무시하고말야 -_-^
어째서인지 전 키가 더이상 크지 않고 있습니다.. ㅠ-ㅜ
앗 애들이 다 춤을추러 나가는군요 ㅇ0ㅇ!
"설화야 너도 와서 춰~ -0-" -보라
"응! ㅇ0ㅇ!"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고 오면 젤 신나게 노는 인간 =-=)
전 잽싸게 스테이지로 달려나가 제 춤솜씨를 열심히 뽐냈습니다..
"오올~ 신설화 오늘 춤빨좀 받았나부네~ ^0^" -소연
"쟤가 원래 나이트오면 젤 잘놀잖아" -지훈
"하긴 ㅋㅋ"
한참 열심히 신나게 섹~쉬 댄스를 추고있는데
지훈이가 부비부비를 추자는군요 =-=
뭐.. 그냥 승낙했습니다..
"성지훈 =-= 왤케 끈적끈적하냐 -_- 좀 느끼해 ㅇ-ㅇ"
"야-0- 너도 만만치않게 끈적끈적거려 -0-!"
"아닝 아닝 ㅇ-ㅇ 설화는 끈적거리지 않아"
"신설화! 웃기고 있네 니가 나보다 더 끈적거려!"
"난 웃기고 있지 않아 ㅇ-ㅇ 그냥 인정해 -0- 너가더 끈적거린단 사실을! ㅇ-ㅇ"
"쳇!"
부비부비를 추면서도 우리의 유치한 말싸움은 계속돼었습니다.
어느새 음악이 바뀌고 우리는 모두 테이블로 돌아갔습니다.
"폭탄주 만들어서 게임하자!" -현
"에에~ 현 니가 맨날 다 먹으면서! -_-" -소연
"하긴 그건 그렇지 ㅋㅋ 현 니가 맨날 다 걸려서 우린 한모금도 못마시잖아" -은혁
"아냐 -0-! 내가 벌칙걸리는건 우연의 일치라구!"
"내가 생각했을때 그건 아닌거 같다" -정민
"쳇! 빨리 병돌려서 먹자!" -현
"우리 그러지 말고 차라리 임금님게임이나 하자 =-=" -보라
"그러든가!" -현 (현 지금 삐졌다 -_- 그래봤자 3초면 풀린다)
그렇게해서 저희는 임금님게임을 하게돼었습니다.
담배에다 번호를 쓰고 담배곽에 넣어노았습니다.
"자~ 하나씩 뽑아" -은혁
"아자아자 설화부터 설화부터! >ㅁ<"
제가 뽑은 담배에는 왕★ 이라고 쓰여져있네요 >ㅁ<
아싸라 뽕뽕 제가 왕입니다 헤헤.. >ㅇ<
뭘 시킬가요~? 역시 왕게임하면 키쑤겠지요~? >ㅁ<
"다 뽑았지~? 왕 누구야 왕~?" -소연
"나나나나나!! >ㅁ<"
"빨리 시켜 -0-!"
"음... 음.... 음..... 3번이랑 6번이랑 키쑤하기!!! >ㅁ<"
"3번이랑 6번 스탠업! >ㅁ<" -소연
3번이랑 6번은 지훈이랑 현이였습니다.. 푸하하하하하핫 >ㅁ<
"꺄하하하하핫 성지훈이랑 성현이야~?! 진짜 웃기다 >ㅁ<" -소연
"정소연 니가 걸려도 그렇게 웃음이 나오겠다!? -_-^"
"흠흠 =-= 암튼 빨리 키수해!!!"
"에씨.. 에씨.. 에씨.. ㅠ-ㅜ 내 첫키쑤를 남자와하게 돼다니... ㅠ-ㅜ
그것도 저저저 성지훈이랑.. ㅠ0ㅜ"
"누군 좋아서 너랑하냐!? -_-^"
"카운트다운 돌입!! 5!! 4!! 3!! 2!! 1!!"
0을 외치려는 순간 현이와 지훈이의 입술이 맞다았습니다.. ㅇ-ㅇ
"꺄하하핫!! 진짜 웃기다" -보라
"아싸 사진찍어야지~" -소연
소연이는 폰을 꺼내서 지훈이와 현의 키쑤장면을 찍습니다.. =-=
미안하다 현아 지훈아... =-= ;;
"에씨! 빨리 다시해! 다시!" -현
"맞아! 아씨 짜증나 -0-!" -지훈
"오케바리! 다시해 다시~ >ㅁ<"
다시 담배를 뽑고..
"이번왕은 누구냐! -0-!" -현
"나다~ 신하들이여 고래를 들라~" -지훈
"아씨!! 하필이면 왜 성지훈인거야!" -현
"흠흠 =-= 빨리 시키기나 하셔!" -보라
"음.. 난... 1번이랑 6번이랑 스테이지나가서 요란하게 춤추다 키쑤하기 "
제길 제길 제길 전 1번입니다.. ㅠ-ㅜ
"1,6번 스탠업!"
"에에에~? 뭐야 뭐야 뭐야 설화랑 현이야~ ㅇ-ㅇ~?" -소연
"설화야 >ㅁ<" -현
"현아 ㅠ0ㅜ"
대비돼는 저와 현이의 모습 =-=
(현이는 엄청좋아하고 설화는 울상짖고있다 ㅇ-ㅇ)
"어서 어서 어서!! 빨리 나가라~ 그리고 키쑤 키쑤 키쑤!!"
"야아~! 이건 좀 심하잖아 ㅠㅠ 차라리 테이블에서 하는게 나아~!" -설화
"안돼 스테이지! 스테이지!"
ㅜ0ㅜ 그렇게 저와 현이는 스테이지로 나갔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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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말 달아주세요 >ㅁ<
꼬릿말 달아주세요 >ㅁ<
꼬릿말 달아주세요 >ㅁ<
꼬릿말 달아주세요 >ㅁ<
꼬릿말 달아주세요 >ㅁ<
꼬릿말 달아주세요 >ㅁ<
꼬릿말 달아주세요 >ㅁ<
첫댓글 좀 많이 짧네요 =-= ㅈㅅ 쓸때는 많이 쓴거같은데 ㅠ-ㅜ 다음번엔 진짜 길게~ 그리고 잼께 쓸게요 ㅠ-ㅜ
진짜 웃겨요,, ! 다음편 원츄우,, ! ^0 ^
>ㅁ< ㄱㄱㅑ하하하항~잼쏘요!!!!!!!!!>ㅁ<)/ 담푠 원츄!!!!!!
ㅋㅁㅌ잼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