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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카페 회원이기두 하구요...
카페는 너무 오랜만에 방문하는 거라서..
절 기억하시는 분이 아마두 없지 않을까하네요...
전.. 올스타전에두 갔었던.. 그 서울회원이예요..
누군지 기억이 안나신다구요?
어설픈.. 그 카우보이 모자쓰고.. 맨앞에서.. 악쓰면서 응원했던..
그 나~ 많은 여인이랍니다..
혼자 부산 사직구장을 가면서.. 정말 나 혼자면 엄청 썰렁할텐데..
걱정했는데.. 다행히 카페 분들이 오셔서 같이 응원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 전국 많은 구장을 가봤지만...
최근 부산만큼 썰렁한 곳도 없더군요..
롯데 선수들이 불쌍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울 한화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비록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아 연패를 하기도하고..
또 성적이 안좋을 수도 있고... 그럴때 일수록 더 힘내라구
응원해 주는게 팬 아닐까요?
이제 올 시즌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 시즌은 월드컵이다.. 아시안게임이다해서..
야구가 정말 많이 시들해 진것 같아요..
남은 시간 열심히 응원해서..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부산서 또 인천서 뵈었던.. 카페회원분들..
비록 정식으루 인사두 못했지만.. 다음에 다시 뵙게되면..
정식으로 인사해요.. 또 아는 척 해주시구요..
저두.. 이제는 카페 열심히 들를께요..
오늘 모임이 있던데..
참석할려구 했는데.. 아직 울산에서 못 올라갔거든요..
다음에는 꼭 뵈어요..
그리구.. 종훈없인 못살아..님아~
일요일 경기가 취소되어서.. 못봤네..
다음 부산 경기때두 올꺼니깐.. 그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