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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이래서야...] 정지영씨 복귀에 즈음하여...
나쿠펜다 추천 0 조회 985 07.11.07 16:1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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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1.07 17:03

    첫댓글 그리고 이번 소송에서 원고측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애당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일반 독자들이었으니까요. 만일 원번역자가 고소를 했다면 어땠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원고는 대리번역건에 대한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니니까요. 당사자는 원번역자, 출판사, 그리고 정지영입니다. 그들이 입을 맞추면 끝입니다... 또 사건정황상 그럴수밖에 없었겠죠...전 검찰측이 가지고 있는 초벌번역본이 과연 정지영씨가 처음에 받았던 그것이었을까...라는 의문도 드네요.

  • 07.11.07 17:16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진 몰라도 정말 위선적인 얼굴. 네모난 얼굴을 깎을때부터 정말 독하구나라고 생각했습죠.

  • 07.11.07 18:06

    전 정지영와 개인적으로 안 좋은 감정이 있는지라 상당히 싫어하긴 하지만... 이런 것을 근거로 비방하는 건 좀...

  • 07.11.07 21:29

    유죄무죄를 떠나 물의를 일으키고 정말 1년도 안 되어 정지영을 불러오는 s본부나 ,그렇다고 또 쪼르르 달려와 달콤한 척 목소리 사정없이 내리까는 그 분이나...참... 난 까칠해도 좋아. m본부 신인개그맨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성디제이나 들을테다.

  • 07.11.07 23:59

    성DJ 완전 사랑해요 ㅎ

  • 07.11.07 23:59

    유죄든 무죄든 물의를 일으키고 1년도 안되서 컴백. 여전히 자신은 잘못없다며 우기고 있는 그 모습. 뒤에서 무슨 짓을 하든 회사만 키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삼성이랑 닮았군요. 대통령 한번 해먹겠다고 탈당하고, 정계은퇴 번복하고 나온 창 씨도 있고. 정말 요지경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정면 사진은 안 올려놨던데.

  • 07.11.08 03:27

    진실이 가득한 세상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거짓이 먹히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하네요^^; 비록 문제는 되었지만 별 내용도 없는 마시멜로 이야기는 정지영마케팅으로 성공했습니다.

  • 07.11.08 22:47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 자체가 그닥 대단한 책이 아니었는데 100만부 이상 팔릴 때 부터 좀 싫었어요. 정지영 이름값 때문에 팔린 셈이니까;

  • 07.11.09 11:35

    전에는 좋았했던 분이었는데 이런 결과를 보니 씁쓸하네요. 그래도 또 잘 나가시겠죠 뭐.. 사회유명인사분들 중에 본받고 싶은 사람들이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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