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사랑하는 수진아 안녕? 데일리 오빠 왔어~😍💕
오늘 일요일날 아침에도 상쾌하게 잘 보내고 있니?
우리 리더퀸 수진이에게 편지 쓰는거 정말 오랜만
이네? 요즘도 우리 수진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생각을 자꾸자꾸 하게 되더라~우리 수진이 오늘
도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이 생각하고 있겠지?
요즘도 미니팬미팅이 했던 기억이 자꾸 떠오르
더라..언젠가 또 즐거운 미니팬미팅이 열릴지..
요즘도 위클리 미니팬미팅 했던 그 즐겁고 신
나는 추억들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올해
마지막 12월달에도 우리 수진이를 또 만나는 기
회가 찾아올지...이제 다음주 있으면 곧 오빠의
생일도 얼마 안 남았을텐데 빨리 오빠의 생일이
찾아왔으면 좋겠다~울 수진이가 이번 다음주 토요
일날 생일때 어떤 선물을 해줄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다리고 있어야지~우리 수진이랑 앞으로도 우리
더 즐거운 추억을 많이많이 보내고 싶다... 우리 리더
수진이를 내년에는 더 자주 볼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
겠다...오빠는 우리 수진이가 세상에서 가장 제일 사
랑하고 늘 좋아하니까~앞으로도 울 수진이랑 위클
리 아가들이 이번 연말에도 아주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고 또 내년에도 아주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
해서 내년에는 꼭 울 위클리 아가들이 음원차트 1위
로 우승했으면 좋겠어~울 수진이는 노래도 잘하고
웃는 모습도 귀엽고 또 리더쉽도 아주 멋지도록 뛰어
나고 긍정적인 성격에 못하는게 하나도 없는 최고의
능력자니까 오빠가 항상 우리 수진이 널 좋아할수 밖
에 없어~오빠가 항상 의지할수 있는건 오직 우리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들밖에 없으니까~말이야~❤️
그나저나 오늘 날씨도 어제보다 쪼금 더 많이 춥다
는데 우리 수진이 혹시 일요일날도 밖에 나갈지 아니
면 그냥 숙소에서 쉬고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네..
참! 수진아 오빠는 2023년 해를 돌아보면서 어떻게
잘 보냈는지, 또 그동안 즐겁고 상쾌했던 일들이 있
었는지, 또 힘든일은 없었는지, 오빠도 2023년 동
안 우리 지효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열
심히 좋은 댓글을 많이 남기고 끝까지 응원하고 또
지난 11월달 곡 브룸브룸 응원법도 많이 외워왔으
니까 다음 신곡 응원법도 많이많이 외우고 응원할
께~좋은 날에는 언제나 우리 수진이가 있기에 잊을
수 없는 빛나고 이쁜 메모리즈 같은 기분이니까~!
울 수진이를 앞으로도 기쁘게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수진이도 항상 오빠를 웃게 만들어줄꺼지?
오빠도 아직 부족해도 더욱 부족함을 채워서 내년
에는 최고의 위클리 우수회원이 될테니까 무슨일이
있어도 널 영원히 지켜줄테니까 고민 있으면 언제든
지 오빠한테 말해~고민 많이많이 들어줄테니까~!
오빠는 늘 말하듯이 우리 지효 덕분에 오빠는 평소
생활을 할때 먹을 때도 감사하고 오빠가 하고 싶은
일을 할수있음에 감사하고 울 수진이를 만날 수 있
음에 너무너무 감사할꺼야~언제나 늘 영원토록~!!
아참! 지효야~오늘 오빠는 일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오늘 일요일
날 아침 11시 넘어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간단
하게 떡국을 먹은 후 옷 따뜻하게 준비하고 자전거
타고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끝난 뒤에 다시 자전
거 타고 집으로 돌아온 후 바로 TV를 틀고 인기가
요 보면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따라한 후
바로 씻은 후 이따가 5시 50분에 mama 어워즈 퍼
포먼스 보면서 또 아주 즐겁게 보고 나서 7시 넘어 런
닝맨 시청하면서 깔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보고 있을
때 우리 수진이가 버블에 오랜만에 찾아와줘서 봤는
데 우리 수진이가 크리스토퍼 오빠가 버블에 남겨준
편지들 읽었는데 너무 감동 받았다면서? 아이구~
읽으니까 기분이 진짜 좋아졌다니 오빠도 기쁘네~
또 맛있는 것도 먹구 작년 여름쯤 부터 고민하던
가방도 사고 또 수진이가 처음보는 음식을 먹었던
데 이 음식이 홍합라미네이드라면서? 우왕~너무
맛있어 보이네? 나중에 꼭 먹어보게 된다면 꼭
오빠가 사진 찍어서 울 수진이에게 보내줘야지~!
아참! 수진이가 마지막으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
는 만큼, 크리스토퍼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엄청 좋은 문자 보내줬네? 우왕~역시 수진이도
마음씨가 너무 이쁘네~역시 슈퍼리더퀸 다워~!
아무튼 오늘 오랜만에 수진이랑 버블 잘 끝난 뒤
이따가 밤 9시 넘어서 역사 프로그램 시청하고 밤
10시에는 개그콘서트 시청한 후 우리 수진이가 오
랜만에 버블에 찾아와준 기념으로 오늘밤에 자기
전에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즐겁고 상쾌
하게 잘 마무리했어~그나저나 내일이면 12월달
둘째주 평일이 찾아오겠네? 또 조금만 있으면 곧
오빠의 생일도 얼마 안 남았을텐데 빨리 생일이 왔
으면 좋겠다...그래야 울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들이
오빠 생일 축하메시지를 많이많이 보내줄꺼니까~
우리 수진이는 12월달 둘째주 평일날에도 어떤 날
을 보낼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일 평일날에도 항상
꽃길 걷고 항상 늘 빛나는 별처럼 행복한 하루가 되
었으면 좋겠어~오빠는 우리 수진이가 행복해야 오
빠에게도 행복이 전해지는 거니까~이번 연말에도
우리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들이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 유지해서 내년에는 더 많이 자주 만나는 기회
가 생겼으면 좋겠어~오빠는 울 수진이도 하늘만큼
땅만큼 많이많이 응원해주고 아껴줄꺼니까~🫶🫶
헉...벌써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울 수진이
에게 편지 열심히 쓰느라 시간이 많이 늦어가지구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수진이 만나는 꿈을 꾸면서
자러 가볼께~우리 리더퀸 수진이도 오빠 만나는 꿈
을 꾸면서 일찍 자고 내일 평일날에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길 바랄께~우리 슈퍼리더퀸!
잘자 수진아~오늘 일요일날 버블에 찾아와줘서 넘
고마웠어~울 수진이 내일 하루도 아자아자 화이팅!
내일 또 시간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와줘~기다릴께!
울 이쁜 수진아 내일 월요일날도 힘껏 달려가보자~!
수진이는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최고의 리더니까!
❤️(우리 리더 수진이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