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과 유시민이 같은 유씨(한글로)이기에 본관도 같은가 궁금하여 인터넷에 물어보니 유승민(劉承旼)은 ‘강릉 유(劉)’씨이고 유시민(柳時敏)은 ‘풍산 유(柳)’씨였으며 이외도 ‘창원 유(兪)씨’가 있다. 유승민의 ‘劉’를 한자사전에서 찾으면 훈과 음이 ‘죽일 유’인데 너무 살벌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성싸를 표현할 때는 ‘묘금도 유’로 읽는데 ‘토끼 묘(卯)자’와 ‘쇠 금(金)자’ 그리고 ‘칼 도(刀)자’가 합쳐진 글자(合字)이므로 ‘묘금도 유’로 읽는 것 같으며, 아니러니 하게도 중국 한나라를 세운 유방(劉邦 : 한 고조,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비의 선대) 성이 유(劉)씨라는 것이다, 유시만의 ‘柳’는 훈과 음이 ‘버들 류(유)’이므로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유씨 성이 3가지나 있는데 대체로 ‘柳’자를 성으로 쓰는 가문은 ‘유’로 하지 않고 ‘류’로 표기하여 다른 유씨와 구분을 하고 있기도 하다.
유승민과 유시민이 MBC TV 100분 토론에 패널로 나와 토론을 벌렸는데 주제가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이미 항소심(2심)끼지 2년 징역과 추징금 600만원이 확정된 曺國이 자기의 이름을 붙인 ‘曺國혁신당’을 창당한 것에 대한 것이었다. 일찍이 曺國은 “자신의 죄로 인한 불명예를 법으로는 도저히 회복을 할 수가 없으니까 다른 방법(정치적)으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었는데 조국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되면 “봐라, 국민이 나를 인정하지 않느냐!”며 자기합리화를 위한 음험(陰險)한 흉계인 것이다. 曺國은 이러한 야망을 달성하기 위하여 4월 10일에 치러질 22대 총선을 대비하여 ‘曺國혁신당’을 창당하였는데 지역구에는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만 추천하는 비례정당인 것이다.
하긴 曺國이 국민으로부터 개차반 대접을 받고 있으니 曺國 자신은 말할 것도 없고 ‘曺國혁신당’ 당원을 지역구에 공천해 보았지 단 1명도 당선 가능성이 없으니까 비례정당으로 등록을 한 것이다. 창당 후에 여론조시 전문기관이 ‘曺國혁신당’에 관한 여론 조사에서 13%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니 깜짝 놀란 것은 이재명과 민주당이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이재명이 曺國의 예방을 받고는 선거연대에 합의했는데 왜냐하면 민주당을 지지하던 부류가 이재명의 개차반 같은 공천파동에 진절머리를 느낀 나머지 13%가 오롯이 ‘曺國혁신당’으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일시적일 뿐이고 막상 총선이 가까워지면 ‘曺國혁신당’ 지지율도 추락하기 마련인 것이 조국은 상고심에서 2년 징역형이 확정되면 구속 수감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현명한 국민이 ‘曺國혁신당’을 선택하지 않을 것은 불문가지다.
조선일보는 6일자 정치면에 「유승민 “조국당 지지율 13%, 참담”…유시민 “정치에 도덕·법 대면 안돼”」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면, 보수 자유우파인 유승민과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유시민이 曺國이 신당을 창당하여 샐프 대표가 된 ‘曺國혁신당’에 대하여 MBC TV 100분 토론에서 네가 옳으니 내가 옳으니 하며 티격태격했는데 내용을 언급하기 전에 결론부터 말하면 유시민은 날라리 촉새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인간의 기본적인 도덕과 윤리를 벗어난 즉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악한 종북좌파 그 자체였다는 것이다.
◇曺國이 자기 이름을 따서 만든 ‘曺國혁신당’에 대해
유승민 : “曺國씨는 2심(항소심)에서 파렴치한 범죄 행위로 2년 징역형을 받은 사람인데 정당을 그것도 자기 이름까지 넣어 ‘曺國혁신당’을 창당한 것은 정말 참담한 느낌이 든다”고 비판을 했고,
유시민 : “정치에 법을 가져다 대기 시작하면 정치가 설 공간이 없어진다”며 曺國 감싸고돌았다.
온라인에선 종북좌파인 유시민 발언에 “법 위에 정치가 있다는 건 독재의 논리 아닌가”란 비판이 나왔다.
◇‘曺國혁신당’의 지지율이 13%라는 MBC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유승민 : “저 숫자 보고 많이 열 받았다. 曺國 신당 지지하는 13% 유권자 국민께 잘못됐다고 말하는 건 오만이지만, 보수·진보를 떠나서 曺國씨는 2심에서 파렴치한 범죄 행위로 2년 징역형을 받은 사람이며, 법정구속이 안 됐다 뿐이지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이 나면 여러분이 뽑아주셔도 曺國씨는 당의 대표는 물론이고 국회의원도 할 수 없는 분인데, 어떻게 입시 비리, 감찰 무마 등으로 2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사람이 비례대표 전문 정당을 만들고 거기에 비례 의원들을 배출해 내느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이런 초현실적이고 엽기적인 정당이 나타나서 거기에 13%$라는 지지가 있다니, 정말 참담한 느낌이 든다”
유시민 : “우리가 정치를 비평할 때 도덕을 기준으로 하면 참 힘들다. 파렴치한이라는 것은 도덕에 관한 문제일 뿐이다. 우리가 정치 행위를 비평할 때는 가능하면 도덕에서는 한걸음 떨어지는 것이 좋은데 왜냐하면 정치에 도덕을 섞기 시작하면 정치가 참 강퍅스러워 진다고 본다. 정치에 법을 가져다 대기 시작하면 정치가 설 공간이 없어진다. 지금 우리 정치는 비정상적이며, 도덕의 잣대로 한국 정치 타락했다고 말하면 답이 없다. 이게 우리나라다. 이 조건 속에서 어떻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데로 나가볼까 하는 게 의미 있는 고민이다. 曺國혁신당 13% 지지율에 대해 “한편에서는 ‘曺國이라는 사람을 자기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일가족을 사냥했다. 그 과정에서 특별히 曺國이라는 사람의 가족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행사하지 않는 방식으로 검찰권을 부당하게 행사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 비판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조금 있는 것이다”
◇검찰권 행사와 曺國의 불법에 대해
유승민 : “정권의 검찰권 행사가 미워도 (유시민씨는) 曺國씨의 불법에 대해 비호하는 건 아니시죠?”
유시민 : “아직은 대법원까지 안 났다(대법원 선고가 내려지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도 2심까지 유죄선고 받았지만 대법원에서 깨져서 지금까지 왔다. 법의 잣대로 들어오면 정치가 사실은 필요 없다. 그렇게 따지면 고발사주 사건 등을 들먹이면서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는 한동훈씨나 윤석열씨는 대통령, 비대위원장, 장관 하면 안 된다’고 제가 주장할 수 있다. 같은 식으로 개탄하면, ‘어떻게 대한민국이라는 민주공화국에 사는 사람들이 저딴 당을 지지할 수 있어. 그런 사람이 40%가까이 된다니 정말 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 이렇게 말하면 안 되지 않느냐. 저는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다’라는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헤겔의 말을 노상 암송하면서, 뭔가 현실에서 일이 일어나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曺國 신당도 그런 것이다”
유시민은 날라리 촉새답게 횡설수설하며 장광설을 늘어놓았지만 하나같이 자기합리화요, 曺國을 편들고 감싸기 위한 종북좌파의 전유물인 내로남불 그 자체였다. “빈 수례가 더 요란하고, 말(言)이 많으면 쓸 말(言)이 적다”는 속담처럼 유시민은 밑천이 짧으니까 유식한 체 하기 위해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헤겔의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다’라는 말을 인용했지만 10가지의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재명과 항소심에서 2년 징역과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 받은 曺國의 행위가 이성적이란 말인가!? 계속 헛소리를 하여 합리화하려고 하지만 헛소리가 많으면 오히려 듣는 상대방과 국민은 짜증을 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류시미나 너의 말은 도적넘 강도 살인마 등 모두 정치에 나가도 된다는 얘기냐. 그래서 이재명이 같은 자가 당대표를 하고 류시민 너의 누이도 법카 도적질을 했더만 그것을 감싸기 위한 말인가. 정치가 정상이 아닌 것은 너희들 좌빠리와 문재인이 나라를 걔~판으로 만든 뒤부터 이재명이까지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바로 잡을 거야” “도덕·법 무시하는 정치꾼을 옹호하는 자가 버젓이 활개치고 입을 나불랑 거리다니 참 개탄스럽다. 자라는 애들이 뭘 보고 배우냐? 사고방식이 정상 아닌 자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찢개딸독재당이 더불어전과자당이 되는 것도 괜찮다는 건가? 그런 쓰레기 같은 엉터리 선동적 논리면 육법전서 다 불태우고 사법부 없애야 한다” “사람이 부끄러움을 못 가지면 유시민처럼 스스로 지하실까지 타락하게 된다. 당신을 정치인으로 키워 준 그 말기술로 인해 당신은 더 큰 과오를 저지르고 있군. 철학이 있으면 정치인이 될 수도 있었는데, 철학이 없이 말기술만 있으니 촉새가 된다.” |
위의 글은 조선일보의 정치면 기사 「유승민 “조국당 지지율 13%, 참담”…유시민 “정치에 도덕·법 대면 안 돼”」를 읽은 네티즌 240여명이 댓글을 달았는데 그중에서 찬성이 많은 세편만 인용한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도덕과 법을 무시한 정치가 과연 있을 수가 있는가? 도덕과 법을 무시한 정치는 봉건왕조시대나 공산사회주의 특히 북한의 조선노동당 정권에서나 있을 수 있는 것이지 대한민국은 엄연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요 민주공화국인데 정치에 도덕과 법을 갖다 대서는 안 된다는 날라리 촉새 유시민의 철학은 완전히 개똥철학이며 이런 추악한 저질 인간의 언행이 바로 혹세무민의 표본인 것이다! 유승민과 유시민의 사유(思惟)를 비교해 보면 유승민의 생각은 현실적이고 합리적인데 비하여 유시민의 생각은 가식적이고 비합리적이니 유승민이 그래도 한 수 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