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루키, 카이리 어빙이 NBA 동부 1월의 루키에 선정됬네요.
2월 2일자 성적은 28.8 MPG / 18.1 PPG / 3.3 REB / 4.9 AST / 0.511 FG% / 0.411 3p% / 0.821 FT% 의 성적으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8승 12패, 동부 9위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2월 1일자, NBA MVP 파워랭킹에도 루키 중 유일하게 TOP 10 中 9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1월의 어빙의 최고 활약 경기를 뽑아보자면,
12일, at 피닉스 : 26pts, 3reb, 6ast, 2stl, 101-90 (승)
16일, at 샬럿 : 25pts, 4reb, 7ast, 102-94 (승)
27일, vs. 뉴저지 : 32pts, 6reb, 2ast, 2stl, 99-96 (패)
29일, at 보스턴 : 23pts, 4reb, 6ast, 88-87 (승)
아직 20경기지만, 대학 때부터 어빙의 경기를 봐오면서 느끼지만, 폴과 참 비슷하다. 고 많이 느낍니다.
스탯만 본다면, NBA의 트렌드인 공격적인 포인트 가드가 아니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경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선패스 마인드를 가진 선수입니다. 공격에서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팀원들을 활용한 공격을 하려고하고,
그것이 여의치 않거나, 본인이 해결해야 할 때는 주저없이 올라가는 해결사의 기질도 보여줍니다.
어시스트 수치도 현재 클리블랜드의 로스터로 비추어 보면, 절대로 낮은 수치가 아니며, 경험이 쌓이고, 손발이 맞아간다면
향후 얼마나 늘지도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또 루키로써 어빙이 놀라운 점은 스탯으로도 알 수 있지만, 슛팅의 완성도입니다.
대부분의 루키들이 슛팅은 되는데 패스가 되질 않다던가, 패스는 되는데 미드레인지 게임이 부족하다던가,
하나, 둘의 결점은 가지기 마련이고, 고쳐나가는데, 어빙은 이미 슛팅이 완성되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유투 수치가 8할 초반인데, 대학 때 9할 대를 마킹했던 만큼, 적응이 끝나면, 자유투의 정확도는 더 올라가리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어빙은 '토탈 패키지'라고 생각합니다.
포인트 가드의 기본적인 덕목으로써 팀원들을 활용하며, 해결해줘야 할 때 해결하는 해결사의 기질을 지닌,
가장 이상적인 포인트 가드로써의 모습이자, 팀의 리더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또한 폴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구요. 아직 첫 시즌, 20경기를 치룬, 경험이 미천한 루키임에,
이런 섵부른 예상이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폴의 팬인만큼, 그에 버금가는 또 하나의 재능이 나온 것에 기대가 많습니다.
부디 어빙이 롱-런하길 바랍니다. 클리블랜드의 더-맨으로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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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은 정말 대단하네요. 어떻게 보면 고졸이랑 크게 다를것도 없는데 이렇게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놀랍습니다
리얼 탤런트 앞에서는 뭐 대학경험, 프로적응 이런것도 다 불필요한거 같네요. 그냥 리얼입니다.
공감가네요 정말리얼탤런트기존재하나봅니더
부상만 조심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