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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돌비 시스템
홍영숙 추천 0 조회 79 23.05.18 09:3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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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8 10:26

    첫댓글 절대로 앵콜은 안 되지요...
    너무 아파서 꺼내기 힘든 횃불을 드셨네요.
    어떤 역사를 딛고 사는지
    잊지 말아야지요.

  • 작성자 23.05.18 11:01

    마침표 없는 오월
    제 졸시와 시극이 다시금 행각나는 그날입니다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05.18 10:31

    두번 세번 죽이는
    말 말 말도 많아요

    위로는 못할 망정
    조심하고 살아야 하는 건데요

  • 작성자 23.05.18 10:36

    진실은 그 어느 낱말보다 힘이 있고 날카롭더군요 감사드립니다

  • 23.05.18 10:33

    밖에 비가 옵니다 그날의 아픔들이 응어
    리되어 하늘에서 말
    없이 흐르는 눈물이
    됩니다 ^^

  • 작성자 23.05.18 10:37

    새벽부터 내리는 비
    말없이 뜬금없이 가버린 우리 이웃 친지들
    위로해주는 하늘의 손길이었겠지요

  • 23.05.18 10:38

    잊혀지지 않도록
    타오르는 횟불 영원하길

  • 작성자 23.05.18 10:40

    우리 그러기를 마음 모으게오ㅡ
    고맙습니다

  • 23.05.18 10:39

    앵콜은 원하지 않습니다.
    ㅜㅜ
    부디 용서를 구하지 않는
    그들를 용서하소서~

  • 작성자 23.05.18 10:41

    사람들은 잘 바뀌지는 않은가봐요
    진실은 시간 지나더라도 통하는
    길인데요

  • 23.05.18 10:46

    빛고을 햇불아래 영영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작성자 23.05.18 16:46

    온종일 추적추적 내리는 비
    망월동 원혼을
    애도하네요

  • 23.05.18 21:28

    같은 마음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5.18 21:45

    공감해주니 감사드립니다

  • 23.05.19 00:20

    기일이 같은 집이 많다지요
    시신마저 찾지 못한 죽음이 있구요
    절대로 되풀이 되어선 안 될 잔혹한 역사입니다...

  • 작성자 23.05.19 08:24

    자기가 왜 죽었는지도 모르는
    생떼 같은 목숨이 가버린 오월
    이리 공유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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