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쪽에 잠깐 있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검정 양복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입고 가시면 되구요, 장례식장 마다 여부에 차이가 있지만 양복을 대여해줍니다. 요즘엔 와이셔츠는 1~2만원 선에서 판매를 많이 하구요....상복의 개념이 많이 퇴색되어서 두루마기나 굴건제복은 거의 입지 않습니다만 양복은 상복의 개념이 아니라 손님을 맞을 준비라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상주가 아니어도 집안 친척어른이나 근처 지인되시는 어른은 뵐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성인이 되신경우에 친인척 장례식장에는 고민 없이 가능하다면 검정 정장을 입으시는게 좋습니다. 친척이라도 친분에 따라서 상주 지급으로 양복을 빌리기 애매할 경우(대부분 장례식장에서 양복대여할 경우 개인거래는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검정양복이 없을경우에 한해서 최대한 단정한 차림으로 가면 좋겠지요,
첫댓글 검은 정장을 입고 가세요.
검은 정장이 없으면 모를까.. 있으면 달리 생각할 필요가 없죠
검은 정장입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말입니다.
대여가 된다면 굳이 입고갈 필요는 없겠네요..고맙습니다!
정장대여 다 해주는데 와이셔츠는 대여 안되더군요.
저는 정장이 없어서 전부다 대여했습니다. 없으시면 부모님께 말씀하시면 해주실겁니다.
무조건 검은정장이죠.
장례쪽에 잠깐 있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검정 양복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입고 가시면 되구요, 장례식장 마다 여부에 차이가 있지만
양복을 대여해줍니다. 요즘엔 와이셔츠는 1~2만원 선에서 판매를 많이 하구요....상복의 개념이 많이 퇴색되어서 두루마기나 굴건제복은
거의 입지 않습니다만 양복은 상복의 개념이 아니라 손님을 맞을 준비라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상주가 아니어도 집안 친척어른이나
근처 지인되시는 어른은 뵐수 있으니까요.
제목보고 굳이 정장까진안입어도 될만한 자리의 장례식이려니 했는데 외할머니라니...외할머니면 무조건 정장이죠.양말도 최대한 신경쓰시고요.의외로 정장 잘차려입고 양말에서 ng내는분들 꽤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신경우에 친인척 장례식장에는 고민 없이 가능하다면 검정 정장을 입으시는게 좋습니다. 친척이라도 친분에 따라서 상주 지급으로
양복을 빌리기 애매할 경우(대부분 장례식장에서 양복대여할 경우 개인거래는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검정양복이 없을경우에 한해서 최대한 단정한
차림으로 가면 좋겠지요,
오히려 여성의 경우 염습 이후에 상복으로 갈아입으니 처음 첫날에는 상복의 의미가 없이 간단한 평상복 차림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상복입을 경우를 대비에 활동성에 연관지어서 운동복 하의를 소지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