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아나운서는 "적극적인 노조 집회 참석을 유보하던 중 집회 참여 압박이 시작됐다"며 "집회에 나가도 마음이 어지러웠다"고 고백했다. 이같은 이유로 배 아나운서는 진보 진영에 치우친 노조의 정치 성향을 지적하며 "공정방송을 지향하기 위해 언론 독립이 이뤄져야 한다. 이 사실에 누가 이의를 달겠나. 그러나 비단 '진보 인사'이기 때문이 아니라 '공정방송'과 '완벽한 언론 독립'을 기치로 내건 우리였기에 여야를 막론하고 한 쪽 진영의 인사들에게 무게가 실리는 듯한 모습은 다소 위태롭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배 아나운서는 "한 달 두 달, 월급을 못 받고 상황이 악화 될수록 조직 안에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공포 분위기가 감돌았다. 방송에 복귀한 뒤 '원래 행태', '뒤통수를 치는 구나' 또는 '두고두고 후회할 것' 등 자극적인 SNS 멘션들이 같은 회사 동료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도 이런 불안한 심리 상태의 방증이라 생각한다"며 "아나운서 노조원 사이에서도 투쟁 동력을 떨어뜨릴만한 행위나 이의제기가 서로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때로 불성실한 후배를 다잡기 위해 공공연한 장소에서 불호령을 내리거나 심지어 폭력을 가하는 믿기 힘든 상황도 벌어졌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 신분은 비노조원인 MBC 아나운서이다. 노조에서 나왔다고 어느 정권 편이니 사측이니 하며 편을 가르려는 시도, 그 의도 매우 불쾌하다. 여전히 제게 가장 준엄한 대상은 시청자뿐이다. 진정성 있는 대의명분과 정당한 수단을 이 두 가지가 완전히 충족되지 않는 한 두려움 등 그 어떤 이유로도 자리를 비우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20529&rankingSectionId=102&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117&aid=0002237723
그래서 이명박 똥꼬나 빠는 뉴스를 진행하는 것을 선택한 네가 자랑스럽다는 것임?
모든 시청자가 노조에 반대하고 네가 복귀하는 걸 원했다는 것임?
시청자가 제일 무섭다면서 나를 비롯해 너의 복귀를 비난하는 시청자는 무섭지않은가보지?
시청자 팔아먹지말고 그냥 솔직히 말해. 돈과 명예가 욕심나서 노조에 못있겠더라고.
네가 시청자운운하는거, 나같은 시청자 화가나서 미치겠거든?
이명박이 국민운운하며 설치는 것도 열받는데 말야.
첫댓글 그래서 시청률이 그렇게 낮잖아.
시청자의 준엄한 판단이다.
열받아서 댓글에 첨가함. "배현진, 지금 방송이 여당 편파라서 파업하는거야. 그런데 노조가
야당에 편파라서 고민하다가 복귀했다고? 방송이 처음부터 공정했으면 파업을 아예 안했단다.
네 머리로는 이게 이해가 안되니? 파업을 왜 시작했는지도 모르는거 아냐? 여당에 편파적인 방송을
바로잡으려니까 야당이 노조에 협력적인거지. 네 머리로는 써준대로 읽는 앵무새같은 자리가 좋겠지.
지금 네가 하고있는 그 뉴스가 편파적인거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하는 한심한 인간이 너야, 배현진"
개념 무네 돈이 아깝다
그 준엄한 시청자가 알맹이없는 네가 싫다고 한다면...평생 재처리 딸랑이 노릇만 하다가 살아갈 인생아! 소신있는 척 떠들어 대더니 현정권 입맛에 맞는 보도만 내리 읊고 있는 주제에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대는지...그래봤자 영혼없는 껍데기 앵커에 불과한 주제에~
화장만 두꺼운게 아님
그래서 노조가 권재홍 때렸다고 구라 깠냐?
시청자 앞에서 거짓말 하는게 아나운서의 사명이냐?
입바른소리 역겹다 넌 그냥 좀 티비에 나오지 말아다오.....이진숙은 그나마 눈에는 안보이잖니???
낮짝만 반지르르 한 애가 머리속이 비었나 하는 말이라고는~
네 선배와 동료들은 너만한 사리분별이 없어서 파업한다드냐?
앵커자리 확실히 이 참에 잡아 두겠다는 심뽀같은데
권불십년이요 화무십일홍이니라~ 네 면상도 금방 시드는겨~
사람은 하는 짓이 예뻐야 하느니라~
비록 네 낮짝과 위치로 있는 놈과 잘먹고 잘 살겠지만 ~공지영작가나 이외수님이 너만한 생각이 없는 분들이라
야인으로 민초들과 함께 하는줄 아느냐?
에라이~ 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