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트리뷴[ www.kctn.net ]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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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없는 감옥, 거짓 조작의 감옥에 갖혀 억울하게 피해를 본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목사
[한국판 기독교적 드레퓌스 사건 ]
한국 교회 기독교 정의와 진리는 진정 없는 것인가?
예수님께서는 거짓 증거를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한국에는 여러 종류의 인권 단체와 기독교 윤리를 추구한다는 단체들과 크리스천들이 있다. 그런데 예수님 안에서 형제된 교회와 목회자들이 이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자칭 이단상담가들에 의해 거짓 정죄를 당하고 음해를 당함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 정의와 진리를 추구한다는 많은 단체들은 이러한 불합리한 일들에 대해 입을 다물고 방관만 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릇된 일임을 알면서도 무심하게 외면하며 이를 모른척 하기도 했다. 혹시나 우리 모두가 알게 모르게 자칭 이단상담가들의 행위들에 동조하고 있지는 않은가? 앞으로는 더이상 한국판 기독교적 드레퓌스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 편집자주 -
이단 시비에 대한 반론
평강제일교회(이하 본교회)는 괄목할 만한 부흥의 대가로 지난 수십년간 이단 논쟁의 중심에 서서 한국교회의 검증없는 지탄을 온몸에 받으며 음지에서 성장의 아픔을 감내해 왔다. 터무니없는 흑색 선전과 악의에 찬 매도 행위에 맞서지 않고 교회가 침묵으로 일관했던 한 가지 이유는 그 어떤 논쟁이나 시비도 결코 복음 전파에 유익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뿐임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교회와 교인들이 치뤄야만 했던 대가는 실로 엄청난 것이었지만 이제라도 한국교회가 이런 종교 거간꾼들의 농간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공동으로 대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현실을 여간 다행스런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에 본교회도 그간의 침묵을 깨고 왜곡된 오욕의 교회사 30년 그 형극의 과정 속에 숨겨진 진실을 한국교회 앞에 공개하기로 한다.
● 본교회를 이단 교회로 정죄한 인물은 고인이 된 탁명환씨다.
본교회 설립자 박윤식목사와 탁씨와의 첫 인연은 1975년 강신명목사와 박윤식목사가 새문안교회에서 여선교회 주최 부흥회를 인도한 후 강목사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당시 탁씨는 통일교 박멸 운동을 전개하는 새문안교회 집사의 신분이었고, 그의 연구 활동에 필요한 금전적지원을 강목사가 요청함으로써 박목사와 탁씨의 악연은 시작되다.
이후 탁씨는 그가 소장으로 있던 신흥종교문제연구소 사무실 운영비조로 매월 2만원씩 총무 김종일을 통해 박목사에게서 받아갔고, 심지어 장부까지 공개하면서 어려운 형편을 타개해 줄 것을 여러 차례 호소하기도 했다.
● 그후 탁씨가 1978. 9. 10 ~11. 양일간에 걸쳐 국내 6대 일간에 ‘통일교회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지금까지 그가 전개해온 통일교 박멸 운동에 반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한국교계는 그의 이런 행위를 함으로써 한국교계는 그의 이런 행위를 기독교에 대한 이적 행위로 규정 분개하였고, 이로 말미암아 박목사도 당연히 그에 대한 금전적인 지원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 이런 저런 사정으로 금전적 위기를 맞게 된 탁씨는 개인적으로 박목사를 찾아와 여러 차례 도움을 받아갔고, 1981. 2. 18.에는 교회 강단에도 서서 대성교회(현, 평강제일교회)가 이단이 아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라고 강의한 후 「현대종교」수천권을 판매하고 특별지원금을 받아가기도 했다.
● 그러던 차 1983. 2. 현대종교 편집국장 김훈씨를 통해 탁씨는 박목사에게 50만원 지원을 요청했고, 박목사는 ‘그런 거금은 개인적으로는 불가능하고 당회의 협조를 받아야 하는데 당신이 통일교가 이단이 아니라고 발표해서 당회에서도 명분을 찾을 수 없어 도와줄 수 없다’고 정중히 거절하게 된다.
이에 탁씨는 ‘그렇다면 나하고 결별하자는 말이냐’면서 ‘현대종교 3월호부터 박목사 기사가 다뤄질 것’이라고 협박하고는 그때부터 박목사를 이단으로 정죄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 마침내 탁씨는 그의 협박대로 현대종교 1983. 3월호에 ‘말씀 아버지 박윤식목사 그는 과연 이단인가?’, ‘본처를 버린 두 얼굴의 사나이’란 제목으로 박목사 이단 만드는 작업에 본격 돌입하게 된다.
● 탁씨가 즐겨 사용한 방법 중의 하나는 사진 조작이다. 그는 현대종교 1983.4월호에 ‘말씀 아버지 박윤식의 신격화 그 현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 사진은 카메라 렌즈 조작을 통해 마치 박목사가 구름을 타고 말씀을 전하고 있는 것 같은 신비스러움을 부각시킴으로써 박목사가 자신을 하나님이나 재림 예수로 인식시키고 있는 것같이 매도했다.
● 또한 현대종교 1983.6월호에는 ‘젊은 여인과의 다정한 한 때’라는 사진을 합성하여 게재했는데, 이 사진은 박목사가 여자성도 3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마치 박목사가 특정 여인과 단 둘이 다정하게 찍은 것처럼 오려내어 조작한 것으로 박목사의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히고자 시도된 조작이었지만 결국은 그 자신이 특정 성도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망신 사건으로 종결된다.
● 탁씨의 이단 만들기 작업의 또 다른 행태는 설교 테이프를 임의로 편집 조작하는 행위이다.
전후 설교 내용을 무시하고 특정 부위만 임의로 편집함으로써 듣기에 따라 마치 이단성이 있는 것인 양 착각하게 만드는 수법으로 그는 박목사 매도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탁씨의 박목사 매도 행위가 법적인 제재를 받게 되자 탁씨는 최삼경목사를 그의 하수인으로 내세워 박목사 이단 공작의 새로운 전환을 꾀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여기에서 본교회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 않고 그와 고향 후배이자 충실한 하수인을 자처한 예장 통합측 최삼경씨(합동측에서 통합측으로 이적)을 내세워 본교회 문제를 교단적 문제로 비화시켜 음해하려는 또 다른 계획을 세웠다.
그의 이와 같은 계획은 1991년 1월에 전국교계에 공개된 탁명환, 최삼경씨의 육성녹음테이프에 의해 폭로되었다.
그들은 이 육성녹음테이프에서 “예장통합측 영등포노회 박상철장로로 하여금 통합측 총회에 대성교회 문제를 헌의하도록 하여 금년 9월 총회에서 대성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자”는 사악한 음모를 꾸몄다.
따라서 본교회 문제를 총회에 헌의한 예장 통합측 영등포노회는 탁명환과 최삼경씨의 은밀한 사주를 통하여 배후에서 원격조정된 것이다.
그들은 또 자신들의 최종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의 일환으로 탁명환의 하수인 최삼경씨를 내세워 1991년 2월호 「목회와 신학」에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만들어낸 글을 통해 본교회에 이단성이 있다는 터무니없는 글을 실었다.
● 최삼경 목사가 조작한 대표적 사건은 「목회와 신학」지에서 박목사의 신학사상을 언급한 데서 비롯된다. 그는 1991. 2월호 「목회와 신학」지에서 ‘대성교회 이단 시비의 초점’이란 제하의 글을 통해 ‘마치 박 목사가 하와가 뱀과 성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고 주장한 것처럼 취급하고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반박조차 엄두가 나지 않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말이라 아니할 수 없다.
어느 정신병자가 사람과 짐승인 뱀이 관계를 가져 자식을 낳았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그것이 어찌 연구가를 자처하는 자의 입에서 거론될 법한 말인가?
나중에야 최삼경 목사의 얄팍한 신학 지식이 한국교계에 폭로되고 그의 비성경적 삼위일체 주장이 공개됨으로써 비로소 우리는 그가 그처럼 터무니없는 주장을 능히 하고도 남음이 있는 신학적 문외한임을 알고 실소를 금할 수 없기야 했지만,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통합측 총회는 책의 내용을 확인하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도 생략한 채 최목사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수용함으로써 박 목사는 통합측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되는 수모를 맛보기에 이른다.
● 이에 본교회와 본교회 소속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즉각 총회차원의 성명서를 통해 통합측 총회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이의 시정을 강력 요구함과 아울러 1천만원 현상금까지 내걸고 만약 박목사의 설교 테이프나 설교 내용 중 ‘하와가 뱀과 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는 내용의 증거를 제시하기만 하면 즉각 현상금을 지불할 것을 지면을 통해 교계에 선언했지만 오늘까지 그 어느 한 사람도 증거물을 제시하고 현상금을 타 간 자가 없으니 무엇이 참이고 거짓이란 말인가?
한국교회는 검증되지 않은 몇몇 이단 감별사들의 천국이라 아니할 수 없다. 하루가 멀다 하고 「○○종교문제연구소」, 「이단사이비연구소」 등의 간판을 내걸고 개업 신고하는 이단감별사 광고를 신문지상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것이 교계의 현실이다.
정통신학자들로 구성된 이단교리연구소 하나 없는 한국교회, 그러기에 탁씨나 최씨와 같은 이단감별사들의 농간은 오늘도 참 목자의 목에 올무를 걸고 십자가 정신을 노략질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옳은 그리스도인들의 영혼마저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 마녀 사냥을 멈추지 않게 한다.
본교회의 이단성에 대한 시비는 더 이상 시비거리가 될 수 없다. 오직 우리는 누가 먼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을 것인가만을 생각하면서 십자가 정신과 그 대열에서의 이탈만을 두려워하며 외길을 힘을 다해 달음박질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 교회는 칼빈주의에 입각한 정통보수교리를 그 근간으로 하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12신조를 받아들이는 십자가 정신만을 강조하는 생명력 넘치는 교회임을 감히 자부한다.
주께서 영광으로 이 땅에 임하시는 그날까지는 우리의 이 거룩한 십자가 발걸음을 멈춤이 없을 것이다. 한국교회의 영원한 발전과 사명 감당을 위해 당당히 그 한 축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면서 여러분의 진정한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리는 바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평동노회(노회장 김응선목사)는 교인을 미혹케 하고 교단과 노회를 해치는 탁씨의 만행을 규탄하며 그를 강사로 초청하는 일을 금해 줄 것을 총회에 헌의하였다. 〈1981. 7. 5. 주일 3부 예배 설교 테이프:본회 자료보관〉
통합측 이단사이비문제연구소장으로 재임중이던 최삼경목사가 자신이 발행하는 「교회와 신앙」 97년 9월호에서 ‘이단성 논쟁에 대한 지방교회측의 반증’이란 논문을 통해 밝힌 신론이 이단적이고 비성격적이라는 놀라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비로소 한국교회는 한국의 대표적 이단감별사 역할을 자임하던 최목사에게 주목하게 된다.
개신교문제연구소장〈현 한국교회문제연구소〉 이흥선목사와 기독신보 발행인 김만규목사 등은 즉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목사의 이단성과 그의 검증되지 않은 이단성신학 지식에 대한 예장통합측 총회의 입장을 공개 질의하기에 이른 것이다(자료 1, 2, 3, 4)
그런 가운데 통합측 인천동노회(노회장 나겸일목사)는 총회의 명예를 실추시킨 최목사를 사이비이단상담소장직에서 사임시킬 것을 총회에 헌의하였다(자료 5, 6)
한편 인천동노회와 서울북노회 등으로부터 최삼경목사의 이단성 여부 질의와 사임청원을 접수한 통합측 총회는 그간 최목사가 중심이 되어 총회에서 결의했던 여러 가지 사이비이단 문건에 대한 신뢰가 훼손될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이를 관련부서에 넘기지 않고 다시 노회로 반려함으로써 큰 파문을 일으켰다(자료 7, 8)
계속해서 불거지는 최삼경목사의 삼신론문제에 대해 더 이상 양보할 수 없다고 판단한 통합측 총회는 마침내 ‘최삼경목사 삼신론 삼위일체설’에 대한 조사 특위(위원장 윤두호목사)를 구성하고 그의 이단성여부 검증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자료 9, 10).
최삼경목사의 삼신론 주장에 대해 총회차원의 조사 특위를 구성, 연구 보고토록 했던 통합측 총회는 제87회 총회에서 최삼경목사의 신관은 모든 기독교회가 믿고 고백하는 아타나시우스 신조와 상충되고 온전하신 삼위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함으로써 이신론 혹은 삼신론의 오류에 빠지게 하는 비성경적인 견해임을 인정하고 신학적 소양의 부족에서 기인한 최삼경 목사의 주장을 해 노회가 적절하게 조치를 취하도록 결정을 내렸다(자료1, 2, 3, 4, 5)
교계 이단감별사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금전적인 면과 연류된 활동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다. 최삼경목사도 이런면에서 적지 않은 파문과 약점을 드러냈다.
모교단에 대한 비판 내용을 다룬 책 파기 조건으로 최목사가 중개자로 나서 1천만원을 수수한 것이 그 대표적인 사건이라 하겠다(자료1, 2).
또한 만민중앙교회로부터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받고 기사화하지 않겠다는 확인서를 써주었다가 문제가 되자 금품을 돌려주고 사과문을 발표한 후, 다시 그 이단성을 제기하는 그의 행동에 대해 한국교회는 이제 분명한 결단을 보이지 않으면 안된다(자료3).
그 길만이 한국교회 전체가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참고 : 한국 교계는 지금까지 수많은 기독교 판 ''드레퓌스 사건''을 만들어 왔다. 이를 통해 많은 교회, 목회자, 성도들이 피해를 보고, 조작되고 잘못된 이단 정죄를 받아왔다.
이제 더이상은 이런 소모적인 일들로 교회와 목회자를 죽이는 일은 없어야 한다.
소위 한국에는 많은 기독교 NGO들이 있다. 그 중에는 기독교 개혁 모임 NGO, 양심 회복 NGO, 윤리 회복 NGO, 억울한 사람 누명을 푸는 NGO, 도덕 윤리 실천 NGO등이 많았지만 그들은 진정 억울한 목사와 성도들을 외면했고 오히려 교권주의의 바벨탑에 머리를 숙임으로 한국의 진정한 기독교 윤리 정의는 상실되었다.
※ 본 지는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한국교회 최초로 이단규정 기준을 만들어 대별한 결과를 중심으로 펴낸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중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편의 일부분을 예장연의 허락 하에 기재하였습니다.
첫댓글 똥개 나와바리쌈에 대해 판정 내려달라고 올리신거지유?
참...비교할게 없어서....당대의 문호를 배출한 "난 고발한다"의 에밀졸라가 신랄하게 비판한 드레퓌스 사건이라고?? 하여간, 좋은건 무조건 지들꺼라는 개독교의 저 근성은 알아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