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의 사실상 사천으로 서울 도봉갑에 전략 공천을 받은 안귀령이 동아일보 유튜브 체널 ‘기욱기웃’의 ‘복수자들’에 출연하여 ‘외모 이상형 월드컵’에 출연하여 ‘외모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문재인보다 이재명’, ‘曺國보다 이재명’, ‘차은우보다 이재명’이 자신이 좋아하는 외모 이상형이라고 대답을 하자 질문자들이 이재명이 문재인·曺國보다 이상형이라는 안귀령의 간신 같은 대답에는 수긍을 했는지 모르지만 이재명이 차은우보다 미남이고 외모기 잘났기 때문에 이상형이라는 안귀령의 대답에는 “아, 이건 아니다. 차은우는 아니지 귀령아 ~”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그리고 김남국과 김남길을 두고도 김남국(철저한 친명)을 선택한 안귀령의 대답에서 “이 여자는 100%의 철저한 이재명 충견이요 좀 심하게 표현하면 시녀나 몸종에 비유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민주당에선 저 정도는 해야 공천 받는구나", "외모로 차은우를 이긴다? 아부가 심하네", "전략 공천의 비법?" 등 의견을 개진했다. YTN 앵커 출신인 안귀령은 현재 가짜뉴스 생산 공장장인 김어준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 중인데 이재명이나 김어준이나 안귀령은 모두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로 한통속이다. 서울 도봉갑에 안귀령이 전략 공천되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건 뭐 '꽃등심보다 쫀드기' 수준"이라며 "22대 국회 어마어마할 듯"이라고 썼고, “문재인에게 고민정이 있었다면 이재명에게는 안귀령이 있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기도 하다.
안귀령이 서울 도봉구갑에 전략 공천된 것은 이재명을 자신의 ‘외모 이상형’이라고 3번씩이나 강조한 것을 이재명이 모를 까닭이 없는데다가 이재명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일 때 안귀령은 민주당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 직속 국가인재위원회에 영입되면서 정계로 진출했고, 청년 문제 해결과 비정규직 처우 개선, 방송 개혁 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면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에 합류해 공보단 대변인 역할까지 했으니 따지고 보면 안귀령의 전략 공천은 따 놓은 당상이 아니겠는가! 안귀령이 이재명을 위하여 明飛御天歌(명비어천가)를 불러대니 이재명이 얼마나 기분이 흐뭇했겠는가!
안귀령이 명비어천가를 불러대자 이제명이 감동하여 서울 도봉구갑에 전략 공천하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안귀령과 이재명을 싸잡아 “이재명 대표의 코를 대신 파주거나, 대표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고 하는, 비위 좋은 아첨꾼만 살아남는 정글이 돼버린 것이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다. 취향은 존중하지만 국민의힘 후보 중 제가 차은우씨보다 낫다고 말하는 분이 있다면 국민의힘에선 절대 공천받지 못할 것”이라며 이재명의 공천은 말이 공천이지 사천과 뭐가 다르냐는 식으로 비판을 하자 안귀령은 “한동훈 위원장께서 예능을 다큐멘터리로 받아들였다”고 반박을 했는데 예능도 예능 나름이지 전과 4범에 종북좌파이고,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으로 총체적 잡범임이 증명되어 사법리스크 범벅이라고 국민의 원성과 비난의 대상인 이재명에 대한 맹목적인 안귀령의 충성(사실은 아부와 아첨)이 절대로 칭찬받을 짓거리는 아니며 4월 10일에 치러질 총선에서 현명한 오천만의 국민이 심판을 할 것이다.
안귀령이 이재명에게 충성을 다하는 것이 현대판 이재명 충견이라면 박광온을 누르고 경기 수원정의 민주당 공천권을 따낸 김준혁은 이재명을 역사적 위인으로 만들어 역사를 퇴행하게 했는데 이게 바로 김준혁이 이재명을 극찬하는 책을 쓴 때문이라는 정치권의 해석이 나왔는데, 김준혁은 이재명을 세종 대왕 다음으로 조선의 두 번째 성군으로 추앙받는 정조 대왕에 견주는 책을 펴내 민주당원들에게 자신을 대표적인 친명 인사로 인식시켰다는 것인데 참으로 아부하고 아첨하는 것도 가지가지다. 명색 역사학자라는 인간이 이재명을 정조 대왕에 비유를 했으니 지하에 계신 정조 대왕이 통곡을 할 판이다!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한 직후 정조를 연구해온 역사학자로 한신대 교수인 김준혁은 2021년 8월 ‘이재명에게 보내는 정조의 편지’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정조가 이재명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돼 있는 책에서 정조는 “억강부약(抑强扶弱·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줌). 이미 사라진 줄 알았던 말이 다시 이 세상에 당당하게 등장했으니, 놀라움과 기쁨 그리고 환희로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이재명이 대선 출마 선언에서 ‘억강부약’을 언급한 것을 김준혁이 정조의 입을 빌어 상찬한 것이니 이재명과 김준혁의 행위가 이쯤 되면 죽이 맞다고나 할까.
김준혁은 책에서 이재명과 정조가 “고통스러웠던 어린 시절” “가족 간의 불화, 그리고 포용” 등에서 공통점이 있다면서 이재명이 대선 출마 선언을 정조가 재위 초반에 발표한 개혁 선언문인 ‘경장대고’와 같은 선상에 놓고, 이재명의 국방, 복지, 경제, 지역 발전, 문화 등 각 분야 정책 노선을 정조의 정책과 견줬으니 이쯤 되면 김준혁은 역사학자가 아니라 이재명의 충견이 되어 이재명의 은총을 입어 한 때를 누리기 위한 사이비 역사학자요 어용 정치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지금 이재명의 언행이 자신만 살아남기 위해 추악한 이기주의자가 되었는데 정조처럼 나라를 걱정하고 백성을 살피는 국방·복지·경제·지역 발전·문화 등에 기여한 것이 과연 어떤 것이 있는가!
조선일보 오늘(8일)자 정치면 「박광온 누른 김준혁, 저서엔 “이재명은 정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준혁은 2021년 12월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서 “정조는 봉건 절대군주였음에도 백성과 엄청난 소통을 했다”며 “이 후보도 성남시장실을 개방하는 등 굉장히 뛰어난 소통 리더”라고 했다. 또 “이재명 후보 생가 앞에 200년 넘은 큰 소나무가 있는데, 그 소나무 기운이 이재명한테 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도 했다.”고 언론이 전하고 있는데 이쯤 되면 김준혁의 이재명에 대한 아부나 아첨이 아니라 김준혁은 이재명을 자신의 우상인 것이다. 이런 저질 인간이 한신대학의 교수였다니 이런 사이비 역사학자요 어용 교수인 김준혁에게서 학생들이 과연 무엇을 배우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