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중 부정입학 관련 파문이 일자 자퇴 후 외국에서 학업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입니다.
사회적 배려자 전형 중 하나인 한부모 가정 전형으로 입학했는데 낮은 교과성적으로 70등 정도였지만 주관식 평가가 합산된 종합성적이 15등 정도로 상승했다네요. 주관식 평가에서 만점을 주고 다른 학생들의 주관식 평가 점수를 낮추는 식으로 입학 등수를 조정하여 입학시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 대목이죠.
이런것까지 삼성 측에서 사주했다기보다는 학교측에서 알아서 기었을것 같기도 하고... 어쨌거나 이재용씨 아들은 어린나이에 본의아닌 유학생활을 떠나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네요. 애는 무슨 잘못인가요. 이제 곧 사춘기가 올 시기에 부모와 떨어져 살게된다면 참 안타깝네요.
첫댓글 다른 학부모들이 땅을 치고 탄식할듯
이 트윗 보고 완전 감탄했습니다.
글게요ㅋㅋ "OO님 아버님 되시죠? 같은반 oo님 아빠입니다. 언제 기회되시면 학부모모임좀 참석해주세요" 인맥세탁 ㅋㅋ
저기 제가 잘 분간이 안가서인데.....이거 개그로 한건가요 아님 진심으로 쓴건가요?@@
진심이 담긴 풍자라고 봐야지요. 전우용님은 트윗계의 박순찬 화백이라고 할까요.. 촌철살인의 대가십니다.
농담조로 던진거긴 하지만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이죠
내 친구가 말야~ 이건희 손자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다니..
안타깝지는 않네요 자업자득
이재용 아들로인해 기회가 박탈된 학생이 더 안타깝네요
하긴 그것도 그러네요. 누군가의 기회는 공정하지 못한 방법에 의해 박탈당한거겠죠.
비스게에서도 저분 아드님도 엄연한 사배자 전형인데 뭐가 문제 되겠느냐 하던 몇몇 댓글들이 기억 납니다.
원래도 부모랑 붙어살지는 않는데요 뭐..여기나 거기나 가족만나는횟수는 같을듯?
도대체 얼마나 실력이 없길래.....
전기왕 재용 횽아 아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평생의 동반자를 눈앞에서 놓친 동기들과 학부모들 피눈물 나겠네요...
이재용 아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깨닫고 정직하게 살았음 합니다... 예전처럼 자기 집안 맘대로 할 수 없는 세상이란 거 정돈...
트윗 중 하나인데 도와주려고 해도 머리가 어느정도 따라야 된다는거....아니 주관식 만점 주고 다른 애들 주관식 점수까지 깎았는데 겨우 합격할 정도면 대체 객관식은 얼마나 엉망이었다는건지...
한부모 전형..............................................................................................................................................
학부모 전형이네요
그렇게 돈 많고 잘난 집안에서 엄청나게 사교육 받았을텐데.. 머리가 별로 좋지는 않나봐요 ㅎㅎ 어차피 미국으로 가서 유학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