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여성시대 긍정적인 글만 올리는 여시<br /><br /><br /><br />똥탁글 내가 뽀림ㅋ<br /><br /><br /><br /><br /><br /><br />조금 있으면 2018년 하반기 공채 시즌도 거의 끝나가고 있네<br />내 주위 친구들 보면 좋은 곳 합격한 친구들도 있고, 첫 취업 시즌이라 그런지 잘 안풀린 케이스도 있더라구<br />보통 머리가 학창시절부터 비상해서 인적성, NCS를 금방금방 통과하는 애들은 쉽게 풀리지만,<br />우리처럼 평범한 애들은 무작정 취업을 단순 노력으로 생각했다가 다치는 경우가 많더라<br /><br />그래서 내가 취준하면서 준비했던 것들, 경험했던 것들 위주로 한번 펨창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이렇게 글을 남긴다<br /><br />참고로 나는 사기업보다는 공기업/공공기관 위주로 지원했고, 2017년 공채에 합격했어<br />지방공기업, 중앙공기업, 금융공공기관에 모두 합격했지<br /><br />내가 어떤 식으로 준비해서 어떻게 노력한 것이 합격하게 된 주요 원인인지 알려주는 글이기 때문에<br />사람마다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br />그 점은 양해바랄게<br /><br /><br />1. 토익 및 자격증 - '한국전력공사' 기준으로 준비할 것<br /><br />취준할 때 공기업/공공기관이 사기업에 비해 가지고 있는 장점은 일괄된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 다양한 곳에 지원할 때 유리하다는 거야.<br /><br />이게 무슨 말이냐, 대부분 입사할 때 필요한 스펙이 엇비슷하다는 거지.<br /><br />사기업의 경우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 엘지그룹, 롯데그룹 등등 인사부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자격증 내지는 스펙이 서로 다를 수밖에 없어.<br />(어떻게 보면 당연한 얘기지.)<br /><br />하지만 공기업/공공기관은 결국 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받고, 채용방향도 중앙부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필요한 기본 스펙과 자격증은 대동소이해.<br />가령, 토익 800점 이상은 일괄 만점 처리, 어떠한 자격증을 따면 추가가산점... 뭐 이런식이지.<br /><br />그리고 이러한 토익 및 자격증 기준은 한국전력공사를 참조하는 것이 좋아.<br />왜냐고? 뽑는 인원도 가장 많고, 공기업 대장이고, 대표성이 크기 때문... 이라기 보다는<br /><br />한전 채용공고를 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자격증을 통해 가점 부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다른 공기업/공공기관 채용공고를 보니 가산점을 주는 자격증이 엇비슷하더라구.<br /><br />한전 채용시 서류전형 가산점은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은 다음과 같아.<br /><br />-한국사능력검정시험<br />-한국어(KBS한국어, 토클)능력시험<br />-토익스피킹 or 오픽<br />-컴퓨터활용능력 or 정보처리기사(기능사)<br /><br />각각의 자격증을 따면 가점을 최고 5점까지 주는 걸로 알고 있어.<br />당연히 한국사 1급>한국사 2급이고 컴활1급 > 컴활 2급이지.<br /><br />위 4종류의 자격증(토스나 오픽은 자격증이라하기 뭐하지만)은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다른 공기업/공공기관 입사지원 때에도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니까 필수적으로 따는 것이 좋아.<br />(여담이지만, 본인이 삼성계열사도 생각해본다고 하면 저기서 한자 자격증까지 추가하는 것이 좋겠지)<br /><br />토익은 요새 점수 상한선을 정해놔서, 800점(인가 850점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이상이면 모두 만점 취급을 해<br />비교식으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아<br /><br />*공공기관 A가 채용공고에서 토익 850점 이상은 일괄 만점 처리를 한다고 했을 때, <br />*취준생 B: 토익860점/컴활1급/한국사2급/토익스피킹LEVEL6 -> 서류 지원점수 111점(토익 100점, 컴활 5점, 한국사 3점, 토스 3점)<br />*취준생 C: 토익 900점/컴활1급/한국사1급 -> 서류 지원점수 110점(토익 100점, 컴활 5점, 한국사 5점)<br /><br />위 사례에서는 B가 C보다 서류전형에서는 경쟁우위에 있는 거지.<br /><br />공기업/공공기관별로 위 자격증이 필기전형에 추가로 가산점으로 부여되는 경우도 있어(서울교통공사는 컴활 1급 취득자에게 필기시험 가산점을 줬어)<br /><br />[예외]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해당 공사에서 필요로하는 자격증 외에 토익점수 순으로 줄세우기를 해. 작년인가 제작년 인문계 기준 서류전형 합격 커트라인이 960점(확실하지는 않아)이었으니까, 만약 인국공 지원하고 싶은 사람들은 토익을 최대한 만점에 가깝게 받는 게 좋을거야.<br /><br /><br />2. 필기전형(NCS, 전공)<br /><br />가) NCS<br /><br />공기업/공공기관 취준의 하이라이트는 당연히 필기전형이지.<br />사기업은 계열사별로 인적성이 있지만, 공기업/공공기관은 NCS라는 직무능력평가 시험을 봐<br />이름은 서로 다르지만, 필기시험을 통해서 지원자의 내재된 업무능력을 평가해보겠다는 취지는 같지.<br />NCS는 지난 정부 때 갑작스럽게 도입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따져보면 IMF 이후 모든 정부에서 검토를 했던 사안이더라고.<br /><br />NCS 시험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변형된 PSAT(이하 피셋)이라는 거야.<br />행정고시 시험인 피셋은 짧은 시간에 주어진 지문을 보고 올바른 보기를 선택하는 시험인데, 얼마 전 7급 공무원 시험에도 반영된다고 기사를 봤던 거 같아<br />피셋은 짧은 지문을 통해 수험생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파악했는지를 평가하는 게 주 목적인데,<br />NCS는 지문이 좀 더 길게(그리고 다양하게) 변형되고, 해당 기업 실무에서 마주칠 수 있는 사례를 넣었다는 게 특징이지.<br /><br />한전을 다시 예로 들어볼까?<br /><br />한전의 주요 업무라면 전기요금 수납, 송배전 설비 설치 등 고유의 업무에서부터, 지방 출장, 보고서 작성 및 결재 등 일반적인 업무 등 다양하게 나누어지잖아.<br />이러한 업무가 지문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돼.<br />한전의 대표적인 문제로, 전기요금(누진제 포함) 제도 현황을 보여주고, 다양한 사례를 보여준 다음에 각 사례별로 얼마의 전기료가 부과될 것인지 묻는 문제가 있어.<br />실제로 한전은 가정/기업별로 다른 누진제를 적용하고 있고, 당연히 전기 사용량별로 요금이 차등적용되기 때문에, 실무에서 볼 수 있을법한 사례를 문제로 제출하는 거지<br /><br />그러면 평소 전기에 좆도 관심없는데 어떡하냐?<br />사전지식 없이 지문만 보고 문제를 풀 수 있는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그건 걱정할 필요 없어<br />다만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하는데, 이건 다양한 시중 문제집을 참고해서 끊임없이 문제를 푸는 게 유일한 방법이야.<br /><br />위와 같은 실무 사례는 일부고, 언어 지문, 기초수리능력 등등 통칭 '직업기초능력' 이라고 불리우는 NCS 문제들이 대부분인데,<br />이것들도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문제를 푸는 게 답이야<br /><br />*NCS가 머리빨 시험이라는 얘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동의를 해. 학창시절부터 머리가 비상하다고 느꼈던 애들은 확실히 NCS를 잘보더라고. 그렇다고 해서 NCS가 도전해도 가망없는 시험은 전혀 아니야. 문제에 익숙해진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거야.<br />이 때 중요한 것은 '좋은 문제'를 푸는건데, 지나치게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문제집을 푸는 게 중요해<br />추가로 PSAT 변형 문제인 만큼 PSAT 문제도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br /><br /><br />나) 전공<br /><br />전공은 공기업/공공기관 도전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장벽이야.<br />대부분 학부수준의 전체적인 지식을 물어보기 때문이지.<br />이공계 애들은 학부 지식이 실제로 업무에 연결되니까 전공 공부를 평소에 열심히 했다면 괜찮을거야<br />(난 이공계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관련 기능사/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고)<br /><br />하지만 인문계, 그것도 비상경계 애들은 어떡하냐...<br />어쩌긴 어째, 존나 공부해야지 뭐...<br /><br />공기업/공공기관 별로 다르지만, 전문성이 특별히 요구되거나(금융) 메이저공기업/공공기관(한전 및 한전 계열사, LH 등등) 에서 보는 인문계 전공 시험은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어<br /><br />-경영학<br />-경제학<br />-법학<br />-(행정학) -> 안 보는 곳도 많음<br /><br />그리고 전공 시험 전형도 다음으로 나눌 수 있지<br /><br />-단일 전공: 경영학이면 경영학, 경제학이면 경제학 단일 전공만 시험 보는 형태. 하나의 전공만 보는 것인 만큼 난이도가 제일 높다.<br />-복수 전공: 경영학과 경제학을 같이 보는 것. 단일 전공보다는 난이도가 낮다.<br />-통합 전공: 좆까고 경영/경제/법/(행정)을 다같이 보는 것. 전공 범위가 넓은 만큼 난이도는 제일 낮다.<br /><br />보면 상경계 그리고 법학과가 그나마 필기 전형 준비에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br />비상경계는 복수전공을 해서 상경계 관련 공부를 하거나(어차피 요새는 다 하더라) 관련 인강을 듣는 게 좋아<br /><br />금융공기업의 경우 위 전공 + 논술이 있으니까 그것도 대비해야돼<br /><br />내가 상경계라서 상경계 위주로 말해주자면, 요즘에는 공기업/공공기관 준비 좋은 인강도 몇 개 나왔어(나도 이걸로 준비했고).<br />하지만 클래식한 준비방법이라면, 역시 CPA 공부만한게 없지<br />CPA도 세법같은 과목은 공기업/공공기관에서 출제되지 않으니까<br />과목을 선택해서 전략을 잘 짜는 게 중요해.<br />CPA로 준비한 사람들 후기를 보면, CPA 1.5차 ~ 2차(금융공공기관) 수준으로 준비해야한다고 하더라.<br /><br />보면 알겠지만, 전공은 준비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공기업/공공기관 별로 난이도도 다양해.<br /><br />하지만 모든 공기업/공공기관이 전공 시험을 보는 건 아니야<br />한국전력공사, 건강보험공단, 서울교통공사, 등 안보는 곳들도 있어.<br />하지만 한전의 경우 두번으로 나뉜 면접전형에서 전공 지식을 물어보고, 서울교통공사는 NCS에 상경계 지식 일부가 포함되어 있더라구<br /><br />본인이 직장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싶으면 전공공부는 필수야.<br /><br />*[예외]전공 공부를 추가로 해야하는 곳도 몇 개 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이 '한국관광공사'야. 관광공사는 관광학 시험이 필기 전형에 포함이 되어있어. 본인이 관광공사에서 근무하는 것을 꿈꾼다면 당연히 관광학 공부를 추가로 해야겠지.<br />이외에도 통계학, 언론학 시험을 보는 곳도 있는데, 궁금하면 본인이 직접 채용공고를 보고 찾아봐.<br /><br /><br />3. 면접<br /><br />공기업/공공기관 면접의 특징은 튀지 않는 게 좋다는 걸로 요약할 수 있어.<br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 웃는 얼굴, 호감가는 인상<br /><br />반대로 얘기하면 제대로 된 옷차림도 갖추지 않고, 지저분한 얼굴에, 침울한 표정을 하고 있으면 그만큼 불안하다는 거지.<br /><br />평소에 본인이 비관적인 사람이라도, 면접날 만큼은 미친듯이 웃는 게 답이야.<br /><br />면접 전형도 기관별로 다양하니까 포괄적으로 설명해줄게<br /><br />가) 직무 면접<br />해당 직무에 대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면 안되겠지? 채용공고에 첨부되어있는 NCS 직무기술서를 달달 읽고 가고, 기업 홈페이지를 철저하게 분석해서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돼.<br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경험/지식이 해당 직무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으며, 나름의 비전을 제시해주면 더 좋을거야.<br /><br />*추가적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정부의 최근 정책 방향과 일맥상통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 굉장히 좋다는 거야.<br />특히, 최근 몇년 사이 정부에서 '창업' 지원을 굉장히 많이 해주고 있어. 관련 부처 및 산하 기관들도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고.<br />만약 본인이 창업 및 창업 지원 경험이 있다면 면접에서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을거야.<br /><br />공기업 대장 한전을 다시 예로 들자면, 한전은 기본적으로 발전소에서 전기를 수급해 판매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ESS 등 각종 전기 관련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들을 전남 빛가람에서 지원하는 역할도 하고 있어.<br />본인이 창업 관련 경험을 하거나 공부를 했다면, 전혀 상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전력공기업에서도 플러스가 된다는 거야.<br /><br /><br />나) 인성 면접<br />인성면접은 기업의 인재상과 연결되어 있어.<br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를 참조해서 인재상을 분석하고, 본인이 이와 맞는지, 맞지 않는다면 그렇게 꾸밀 수 있도록 노력해야돼<br />(찰나의 순간이 니 평생을 좌우한다고 하면 하루정도는 숨길 수 있겠지?)<br /><br />특히 대부분의 인성면접은 높으신 분들 앞에서 보는 것이니 만큼, 행동을 보수적으로, 긍정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중요해<br /><br />그리고 진짜 미친것처럼 미소짓는 연습 꼭하고!!!<br /><br /><br /><br /><br />------추가 tip<br /><br />1. 공기업/공공기관 취준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br /><br />네이버 공준모 (<a href="https://cafe.naver.com/studentstudyhard">https://cafe.naver.com/studentstudyhard</a>)<br /><br />네이버 공준모는 공기업/공공기관 준비의 처음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어.<br />니가 궁금한 모든 사항이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지.<br />이밖에도 취준 카페가 몇개 있던데, 퀄리티는 공준모가 압도적이야.<br />특히 각종 채용공고를 광고없이 그대로 올리고 있으니까, 카페 검색창에 'XXXX 채용공고' 라고 치면 쉽게 채용공고를 검색할 수 있어<br /><br /><br />잡플래닛 (<a href="https://www.jobplanet.co.kr/welcome/index">https://www.jobplanet.co.kr/welcome/index</a>)<br /><br />본인이 가고싶은 직장에 대한 현직자들의 리뷰, 면접 후기를 알 수 있는 사이트<br />어플이 더 이용하기 편해<br />기업 리뷰나 면접 리뷰를 볼 수 있는데, 본인이 기업 리뷰, 면접 리뷰를 각각 하나씩 작성하면 광고 없이 무제한으로 볼 수 있어<br />개인적으로 잡플래닛 별점 3점 이하인 곳은 비추천한다<br /><br /><br />알리오 (<a href="http://www.alio.go.kr/managementItem.do">http://www.alio.go.kr/managementItem.do</a>)<br /><br />공공기관 경영공시 사이트<br />내가 가고싶은 곳이 주는 초임은 얼마인지, 평균연봉, 평균근속연도는 어느정도 되는지 알고 싶을 때 이용하는 사이트야<br />지방공기업/공공기관은 클린아이 (<a href="http://www.cleaneye.go.kr">http://www.cleaneye.go.kr</a>/) 를 참조하면 돼<br /><br /><br /><br />2. 취준은 언제부터 하나요??<br /><br />사람마다 취준의 기준은 다르지만, 당연히 빨리하면 빨리할수록 좋지.<br />나같은 경우에는 군대 갔다오고나서 대학 2학년 1학기부터 바로 공기업/공공기관 쪽으로 취업 노선을 정했고, 그 덕분에 여유있고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휴학 없음).<br />방학에 자격증 하나씩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했고, 인턴이나 대외활동은 각각 하나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지.<br />특히 많은 취준생들이 직무와 관련없는 경험을, 단순 스펙용으로 따는 경우가 많은데,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가능하면 넓은 공기업/공공기관에 공통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영역과 관련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해.<br /><br />특히 취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략' 이라고 할 수 있어.<br />축구도 감독놀음이잖아. 그만큼 전략을 잘짜면 취준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지(너무 당연한 얘기지만)<br /><br />전략이랄게 별거 없고, 학점 관리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꼼꼼하게 체크하면 돼<br /><br />예를 들어, 내가 졸업 이수학점이 140학점이라고 하면, 최대한 4학년 1학기 까지는 140학점 언저리로 따놓는 거지<br />그러면 마지막학기 때는 여름방학 포함해서 최대 5개월을 공부할 수 있어.<br />막학기 때는 일주일에 수업 하나만 들어도 되니까<br /><br />실제로 나는 막학기 시작 전 여름방학 때부터 NCS/전공 준비 외에 1주에 교양 과목 2시간짜리 하나 듣는게 전부였어<br />그 외 시간은 오로지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지<br />내가 공기업/공공기관 진로 결정을 일찍 내리지 못했다면 아마 추가로 몇년 더 공부해야 했을지도 몰라.<br /><br /><br />더 길고 자세하게 쓰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도저히 못하겠다.<br /><br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ㄱㄱ<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7dc322a5ea1f371e8c7703c0dc612b0adcbf69d0' class="txc-image" /></p>
<!-- -->
대박.. 고마워!!!
고마워ㅠㅠ다들 화이팅!!
고마워
완전 유익하다ㅠ 고마워!!
너무 좋은글 고마워ㅠㅠ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올
❤️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
고마워!
고마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