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이희호여사 90세인데 참 건강" 사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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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이한승 | 입력 2011.01.18 16:36 | 수정 2011.01.18 16:
갈등기류 보인 당청관계엔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김영삼 전 대통령은 18일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자진사퇴 후 당.청 관계에 대해 "당청이 잘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별보좌관 모친상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기자들로부터 "정 후보자 사퇴후 당청이 불협화음인데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자 "청와대와 당에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야기를 듣는데 잘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당의 무상복지 정책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는 "민주당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김 전 대통령이 조문 후 김 특보 및 조문객들과 따로 만난 자리에서는 `대통령 기념관'이 화제에 올랐다.
김 전 대통령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이날 경남 거제도 자신의 생가를 방문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에서는 대통령들이 전부 고향에 기념관을 짓는다. 미국은 전통이 멋있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어 "이희호 여사 나이가 90인데 거제로 가셨다"면서 "참 건강하시다"라며 우회적으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옆에 있던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관 출신인 유훈근 전 동해펄프 회장은 "산삼을 많이 드셔서 그렇다. 이북에서 줄 것이 그것밖에 더 있나"라며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내가 가야 산삼을 많이 준다고 말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그러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서는 "서울에 박정희 기념관을 짓는다고 땅을 내놓으라 한다 하더라. 별 일이다"라며 다소 불편한 기색을 내보이기도 했다.
jesus7864@yna.co.kr
(끝)
YS기록전시관을 방문해 방명록을 쓰고 있는 이희호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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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최운용 | 입력 2011.01.18 17:06
최운용 기자 =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18일 오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에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했다.
이 여사는 이날 오전 거제 장승포 장애인 복지시설인 애광원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한 뒤 오후에 수행원들과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와 기록전시관을 찾았다.
기록전시관을 찾은 이 여사는 자신을 알아보고 몰려든 관람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안부를 묻기도 했다.
수행원은 "휴가차 이 여사가 한번 가서 둘러보겠다고 해 생가를 찾게됐다"이라며 "김 전 대통령 생가 방문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 여사는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와 기록전시관을 20여분간 둘러본 후 거가대로를 통해 휴가지인 경주로 상경했다.
yong4758@newsis.com
YS기록전시관을 둘러보는 이희호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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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최운용 | 입력 2011.01.18
최운용 기자 =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18일 오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에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했다.
이 여사는 이날 오전 거제 장승포 장애인 복지시설인 애광원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한 뒤 오후에 수행원들과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와 기록전시관을 찾았다.
기록전시관을 찾은 이 여사는 자신을 알아보고 몰려든 관람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안부를 묻기도 했다.
수행원은 "휴가차 이 여사가 한번 가서 둘러보겠다고 해 생가를 찾게됐다"이라며 "김 전 대통령 생가 방문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 여사는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와 기록전시관을 20여분간 둘러본 후 거가대로를 통해 휴가지인 경주로 상경했다.
yong4758@newsis.com
YS 밀랍인형 바라보는 이희호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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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임형섭 | 입력 2011.01.18
임형섭 기자 =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18일 오후 경남 거제도에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 기록전시관을 방문해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밀랍인형을 바라보고 있다. < < 지방기사 참고 > >
hysup@yna.co.kr
(끝)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안산님과 같은 마음입니다..그러나 어쩌겠습니까..기록인 것을...감안하고 읽어야겠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