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중도객잔, 티나객잔을 걸었다.
상도협까지 다녀오고 삼겹살을 먹었다.
오늘은 리장에서의 마지막 밤.
일정이 8시에 끝났다.
다시 대연고진으로 향한다.
이틀 전에는 시간이 없어서 짧게 볼 수밖에 없었다.
이번에는 여유있게.
엘리베이터에서 바라본 리장 야경.
가는 길에 야시장이 있었다.
가운데에 테이블이 있고 사방에 음식점과 술들.
드디어 화과를 찾았다.
빵속에 꽃을 넣었다.
고진에는 수로가 있어서 수로에 꽃등을 띄운다.
오는 길에 약국이 있어서 호랑이 파스를 구입했다.
리장의 고성들은 세 개 모두 인사동처렴 상업적이다.
민속촌처럼 한 곳 정도는 원래의 모습을 보존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댓글 좋은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세월이 지난 만큼 변한 것이 많은 같네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