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 식품은 건강 염려증을 틈타 여러 곳애 퍼져있고 식품과 약의 중간 위치에 있다. 기능성만큼이나 부작용도 있는데 무엇보다 간독성이 있을 수 있다.
아시다시피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눈 앞의 영양제에 흔들리지 말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권한단다.
예전에 사위가 사다준 홍삼을 숟가락으로 퍼먹다보니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중단한 적이 있다. 간영양제도 간을 힘들게 한다고 해서 끊었다
아무래도 연세가 있어 건강기능식품에 귀가 쫑끗할 수밖에 없지만 기저질환이 있으면 혈압과 간수치를 올리는 잘 못된 만남이 된다. 레몬청도 설탕이 많아 당뇨에 안 좋다.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약에도 독성이 있으니 의사와 상담은 필수라 하겠다.
첫댓글 약은 약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