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지 부시 전대통령의 기념식수

[松筵 鄭時植]

조지 H.W. 부시 전대통령의 기념식수

휴가를 마치고(백수가 매일 휴가지만 그래도 날을 받아 부부가 함께 떠나는 늦으막의 로맨스를 즐기기위해 떠났었다) 돌아와 뉴스를 보니

아들 부시 전대통령이 아버지가 방문한 병산서원을 들렸다는 뉴스에 아버지 부시의 기념식수가 떠올라 여기에 올립니다.

7월 31일 안동 풍산 소산리에 있는 안동김씨 대종택에 숙소를 정하고 병산서원에 들려 몇시간을 보내면서 만난

아버지 부시와 바바라 부시의 기념식수를 만나 반가운 마음으로 촬영을 했다.

2009. 07. 31

[白硝 박충경]

잘 다녀오셨나 대구서 못뵈 조금 섭섭^^*

[松筵 鄭時植]

서울 대감들이 올줄은 모랐소. 미리 계획된 일정이라 보고픈 얼굴들을 못봐 나도 섭섭하외다.

[呑亞 김종갑]

극동의 조그마한 나라 였던 조선이 ㅡㅡㅡ이제 ㅡ세계 최강 나라의 정상이 ㅡ이런 시골에까지 가서 둘러보는 ㅡㅡ대단한 국가가 된ㅡ 때~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