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토종 식물을 위협하는 미국발 자리공 초토화 시키기와 무설재 텃밭을 공략중인 고라니 퇴치기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472 17.06.24 09: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6.24 16:44

    첫댓글 충남의 대호가 말랐답니다.
    삽교호도 조만간 바닥을 들어 낼 듯.
    평택호는 그나마 여유가 있습니다.
    안성의 금광, 마둔, 고삼지, 용인의 이동호수도 말랐으니 낙관 할 수는 없습니다만 수원,화성,오산시에서 흘러드는 수량이 적지않아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
    평택도 가뭄 극심 지역이지만 다행히 생활 하수가 도움을 주는 듯 합니다.
    생활용수 수원지는 팔당호니 말입니다.

  • 작성자 17.06.28 07:38

    어제 내린 비...그야말로 땅위도 적시지 못하고 스스륵 자취를 감췄죠.
    한첨을 기다린 비가 너무 적어서 아쉽다는.
    오늘 또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적약에 동참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17.06.24 16:48

    고라니, 맷돼지 너무 미워 마세요.
    먹이 땜에 하산이 아니고 산에 물이 없어 내려 온답니다.
    산짐승, 들짐승도 몹시 힘든 시절을 보내는 듯.
    퇴치기 설치 하시면 조금 도움이 될 듯.

  • 작성자 17.06.25 08:07

    그러게요...살아있다는 것은 자연이든 사람이든 동물이든 죄다 물도 필요하고 먹이도 필요할테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면글면 노력 봉사한 텃밭을 그 지경으로 해놓으니 그만 성질이 욱하고...
    어쨋거나 공생공존하기에는 너무나 심각한 이즈음입니다.

  • 17.06.28 06:47

    자리공이 그리도 많구먼~? 그려 잡초는 안길러도 잘자라고 야채는 공을 드려야 크지~! 인생이 그래 고달프지~! 가뭄 때문에 더 고단하겠어~! 이쪽은 그래도 해갈되게 왔다는데 워쪄~?

  • 작성자 17.06.28 07:41

    에구, 그놈의 자리공...어제도 살펴보았더니만 완전히 껶여지지 않은 것은 죽기 직전까지도 자칭 꽃을 피워내기까지 하더라고요.
    질긴 생명력에 혀를 내두릅니다.
    이쪽은 웬일인지 비가 그다지 많이 내리지 않아 더욱 더 고민 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