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상공격기 IL-2
IL-2 슈투르모빅(Штурмови́к)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요즘 아들넘이 다쳐서 병원에 있어서 신제품 소식이 좀 늦었네요.. 잠시 짬이나 병원 피씨로 올려봅니다.
27일 출시예정인 오늘이네요 이런~~ 12538번 1/72 IL-2M & PANTHER D 제품을 소개합니다.
Ilyushin Il-2 (Cyrillic Илью́шин Ил-2)
출처 엔하키미러 (http://mirror.enha.kr/wiki/Il-2)
제 2차 세계대전의 나치 독일군 기갑 병기 | |||||||||||||||||||||||||||||||||||||||||||||||||||||||||||||||||||||||||||||||||||||||||||||||||||
전차 | 1호 전차, 2호 전차, 3호 전차, 4호 전차, 5호 전차 판터, 6호 전차 티거, 6호 전차 B형 티거 2 | ||||||||||||||||||||||||||||||||||||||||||||||||||||||||||||||||||||||||||||||||||||||||||||||||||
구축전차/돌격포 | 마르더, 헷처, 3호 돌격포, 4호 구축전차, 나스호른, 야크트 판터, 엘레판트, 야크트 티거 | ||||||||||||||||||||||||||||||||||||||||||||||||||||||||||||||||||||||||||||||||||||||||||||||||||
자주포 | 나스호른/훔멜 |
페이퍼플랜/프로토타입 | 판터 2 | 7호 전차 뢰베 | 8호 전차 마우스 | E 시리즈 | 라테 | 몬스터 |
<판터 G형 제원> | |
전체길이 | 8.86m |
차체길이 | 6.88m |
전체너비 | 3.43m |
전체높이 | 3.00m |
주포높이 | 2.26m |
전비중량 | 44.8t |
탑승인원 | 5명 |
엔진 | 마이바하-HL230 P30 수랭식 V형 12기통 가솔린엔진 |
엔진출력 // 회전수 | 700PS(600PS) // 3000rpm(2500rpm) [1] |
배기량 | 23.88L |
연료적재량 | 730L |
연료소비량 | 412L / 100Km (도로) |
최고속력 | 55km/h(리미터 해제) 또는 46km/h, 24km/h(야지) |
항속거리 | 177km(도로), 89km(야지) |
중량당 마력 | 15.6Ps/t |
현가장치 | 토션 바 |
변속기 | AK7-200 (전진7단 후진1단) |
조향장치 // 구동륜 위치 | 메리트 마이바하 // 전방 |
선회반경 | 10.00m(1단) // 150m(7단) |
무한궤도 폭 // 매수 | 65cm // 좌,우 각 86매 |
접지길이 // 접지압력 | 3.91m // 0.88Kg/㎠ |
초호능력 | 1.91m |
초월능력 | 91cm |
등판능력 | 35도 |
잠수도하능력 | 1.70m |
주포조준장치 | TZF 12a |
포탑회전방식 | 수동 및 유압겸용 |
무장 | 42식 70구경장 75mm 전차포×1 (79~82발) |
7.92mm 기관총 MG34×2 (4,800~5,100발)[2] | |
9mm 기관단총 MP40×1 (전차병 휴대용) | |
장갑 | 차체 전면 80mm / 35도 |
차체 측면 상부 50mm / 60도 | |
차체 측면 하부 40mm / 90도 | |
차체 후면 40mm / 60도 | |
차체 상면 40mm / 0도 | |
차체 바닥 20+13mm / 0도 | |
포탑 방패 최대 120mm / 라운드 | |
포탑 전면 100mm / 79도 | |
포탑 측면 45mm / 65도 | |
포탑 후면 45mm / 62도 | |
포탑 상면 15mm / 2도 ~ 7도 |
[개전부터 사용되어온 4호전차는 우수한 성능의 전차이긴 했지만 본격적인 주력전차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울론 4호전차는 개전부터 종전시까지 꾸준한 개량이 가하졌지만 태생이 태생인지라.. 대전중반 연합군에 새로운 전차들이 등장하게 되자 그 성능적 한계를 보여주었다]
[1941년부터 등장한 소련의 새로중 중전차 T-34는 우수한 방어력과 강력한 주포 그리고 뛰어난 기동성으로 독일군으로 하여금 T-34쇼크에 빠지게 할정도로 우수한 전차였다. 이에 독일군은 새로운 전차 개발을 서두르게 된다]
[MAN 사의 MAN의 VK 20.02개발안으로 전형적인 전차의 형태를 하고 있다 이 안이 벤츠사의 안과의 경쟁결과 승리하여 기본안이 된다]
[벤츠개발안 딱 봐도 T-34의 카피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데 소문으로는 이런점이 탈락의 주요인이라고도 하지만 그보다는 벤츠안은 아직 기술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암튼 이게 선정되었더라면 전장에서 소련군의 T-34와 몹시 헷갈렸을듯..]
[독일의 걸작전차용 엔진 HL210 의 모습 이 엔진은 판터뿐 아니라 6호전차 티이거에도 장착되는 매우 우수한 전차용 엔진이였다. 벤츠안은 이 엔진의 장착이 어려웠다 벤츠사 독자개발 엔진을 장착한다고 했으나 개발이 언제될지는 ..]
[5호전차 판터는 전형적인 독일전차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으며 이는 훗날 현대주력전차 (MBT)의 디자인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설계사상이 매우 앞서있다는것을 잘 보여주는 디자인이다.]
Panther에 채용된 더블 토션바의
배치도 |
Panther에 처음 채용된 엔진 자동 소화장치
&
소화 노즐의 정비장치
Panther G형 후기형에 채용된 전투실내 난방 장치
&HL210 P30 엔진 |
[판터전차에는 마이바하 HL 210 P45 650마력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은 배기량 21,000cc의 V형 12기통 가솔린엔진으로 당시 전차용 엔진으로는 강력한 엔진이였다 이 엔진은 무게 57톤의 티이거에도 장착되었으나 티이거가 워낙 무거운 전차라 문제가 많았다 하지만 티이거보다 가벼운 판터를 움직이는데는 딱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3 운용
[판터전차는 급히 개발되어 첫 실전 데뷔인 동부전선 '치타델레 전투'에 두입되었으나 기계적 결함으로 큰 활약을 못하고 대부분 손실되었다]
[이어 1943년 소련과의 대규모 전차전인 쿠르스크 전투에 투입되었으나 이 역시 기계적인 결함으로 많은 손실을 입게되었다]
[판터가 본격적으로 활약을 한것은 개량형 모델인 A형이 등장했을때부터로 A형부터는 초기 양산형인 D형의 문제점을 대부분 개량한 전차였다]
[판터는 3~4호전차를 대신하는 독일군의 중(中)전차였으나 통상적인 대전차임무외에 연합군의 중(重)전차를 상대로도 대등하게 싸울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전차였다]
[판터전차는 초기양산형 D형이 기계적인 문제점으로 꽤 많은문제가 있었으나 이후 이를 개량형 A형이 등장하면서 독일군의 실질적인 주력전차로 활약하였으며 이후 후기형에 해당하는 G형이 등장하면서 성능상으로는 어느 연합군의 전차를 압도할 성능을 가진 전차였다]
[대부분의 독일전차들이 그러했듯 판터 역시 충분한 수량을 공급받지 못했다 그래서 대부분 전차부대는 5~6호전차의 혼성부대인경우가 많았다]
[판터 초기형 모델인 D형의 모습 비록 초기모델은 기계적인 많은 문제점이 있었지만 독일군과 연합군을 통털어 가장 공수의 밸런스가 잘 맞은 현대의 MBT의 원형을 보여주는 멋진 설계를 가진 전차였다]
[판터전차의 디자인이나 설계는 현대전차의 원형을 확립했다. 사실상 판터는 종전후 연합군의 전차설계사상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된다]
[판터 전차의 장갑은 정면을 빼고는 그리 두텁지 않았는데 이 전차를 6호전차 티이거와는 달리 공수의 밸런스를 중요시한 中전차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면의 장갑은 티이거에 견줄정도로 두터웠으며 여기에 경사장갑을 도입 200밀리급 장갑방호력을 가질수 있었다. 하지만 측면의 경우 경사장갑이 도입되긴 했으나 차체의 한계로 인해 그리 두꺼운 장갑을 두를수 없었다]
[판터 전차의 구동계.. 티이거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가벼운 차체에 600마력급의 마이바흐 HL-210엔진을 장착 평균시속 40킬로라는 준수한 속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부드럽게 작동하는 변속기와 조향장치는 이를 입수한 소련군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몰아본 소련군은 독일전차는 장인의 예술품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참고로 소련군 전차의 지독한 변속기 고장은 큰 문제였으며 대부분의 조종사들은 변속을 위해 별도의 망치를 가지고 이를 이용 두들겨 변속을 해야할 지경이였다. 심지어 변속기의 문제로 잘 달리다 갑다기 서서 위에 타고 있던 보병들이 아래로 굴러 떨어져 전차에 깔리기도 했으며 멈추어야할 부문에 멈출수 없어 아군의 보병을 그대로 밀고 가는 사고도 잦았다)]
[판터의 주포는 판터에서 처음 실전 도입된 물건이었지만, 75mm 계열 중에서 못해도 3위 안에 들어가는 우수한 포다. 물론 숫자놀음상의 위력으로 치면 최강은 영국의 17파운더 같지만 종합적으로 따진다면 판터의 75/70구경장의 압승이다. 전자는 APDS을 쏴야 앞서나가는 관통력을 낼 수 있지만 시험사격(완벽하게 이상적인 조건)시 400야드 에서도 56.6%, 800야드쯤 가면 21.9%... 이건 뭐 답이 없다. 더군다나 이 시험시 사용한 표적은 폭 2.5m, 높이 2m이다! 같은 조건에서 판터쪽은 2000미터에서도 90% 수준이다. 따라서 당시에 구할 수 있는 75mm 포 중에서는 최상급이므로 당시의 모든 중형전차는 손쉽게 격파할 수 있었으며 관통력 면에 있어서는 지근거리에 한해서는 티거의 88mm를 능가했다. 근거리에서 판터의 70구경장 75mm 포가 더 강력한 이유는 탄속이 더 빠르고 탄 구경이 작은 만큼 좁은 면에 그 에너지가 집중되기 때문이었다. ]
Panther에 채용된 더블 토션바의
배치도 |
고무 타이어식 보기륜(왼쪽)와 스틸 보기륜(오른쪽) 단면도 |
[판터전차의 심장이라 할수 있는 HL210/230 엔진(좌) 와 변속기(우)의 모습, 판터는 방어력과 화력을 통해 적절한 중량을 얻었고, 여기에 티거에서 썼던 당대 최고 력의 마이바흐 엔진을 실어 상당히 우수한 기동성을 가졌다.단 초기 생산분은 트랜스미션에 문제가 있었고 엔진도 티거보다 좁은 공간에 엔진을 집어넣으면서 티거 때에는 없던 트러블이 생겨나는 둥 문제가 있었다. 결국 트랜스미션은 개량하고 엔진은 종전 때까지 출력제한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출력 제한을 해도 판터의 기동력은 여전히 독일군 전차 중 최고였다. ]
[판터전차는 적당하게 만든 것과는 거리가 멀게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다. 라이벌로 알려진 T-34와는 급수 자체가 다를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퍼싱이나 스탈린과도 엇비슷한 전투가 가능했다. 대부분의 미군 전차들은 론슨 라이터처럼 한방에 불을 붙여 버릴 정도로 티거만큼이나 명성을 떨쳤다]
[판터전차는 전후 연합군 특히 미국의 전차개발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프랑스의 경우 종전후 판터전차를 압수 자국의 전차로 사용햇을 정도며 특히 판터전차에 사용된 75밀리 포를 그대로 베껴 수출까지 했다]
[판터전차의 파생형모델인 야크르판처 구축전차 타입으로 이는 프랑스군에 의해 1968년까지 현역에 유지하거나 사실상 현역에 준하는 예비역 장비로 운용했다. ]
[독일군의 새로운 重전차로 티이거전차의 후속모델이라 할수 있는 쾨니히스 티거가 배치되었지만 이 역시 60여톤이 넘는 너무 무겁고 비싼 전차였다 판터는 이와는 달리 가격도 저렴했으며 (물론 소련제 전차나 미국의 중전차 셔만보다는 비쌌지만..) 공수의 밸런스가 모두 잘 맞는 현대전차의 주력전차 개념을 도입한 전차라 할수 있다]
[훗날 서독군이 개발하게 되는 레오파트 전차는 판터전차의 이런 설계를 고스란히 물러맏은 현대화 버젼이라 할수 있다]
[E-50 은 본격적인 중전차 개발 프로젝트중 하나로 판터나 티이거2 를 대체하는 새로운 중전차 개발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였다]
<E-75 88mm kwk L/100의 일러스트 E-75 역시 88밀리 포의 업그래이드 형인 100구경 짜리 포를 장착한 타입을 고려해두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도 52구경장에 머물고 있는 장포신의 장착이 과연 가능했을지는..>
[만약 전쟁이 몇년더 지속되었더라면 판터F형이 등장했을지 모를일이였다. F형은 판터전차의 복잡한 생산과정을 간략화하여 생산성을 높임과 동시에 당시로는 획기적인 스테리오 합치식 조준경을 도입할 예정으로 이 조준기는 첫발 명중률을 상당히 끌어올리는 상당히 진보된 조준장치중 하나였다. 하지만 시제품만 만든상태에서 독일이 항복했으며 미군이 이를 가져가 완성시켜 훗날 M47 패튼전차에 세계최초로 도입하게 된다]
[판터전차의 구난전차 타입인 베르게 판터 의 모습]
[아르덴 대공세 때 오토 스코르체니 부대(당시 미군복장을 하고 후방교란을 맡기로 되어 있었다)에서는 판터에 철판을 용접시켜 미군 M10 울버린과 비슷하게 만든 판터를 운용했다. 하지만 열악한 도로사정과 잡다한 작전상 제반 사정으로 인해 후방 침투가 불가능해졌고 결국 일반 전차로서 전투에 운용, 소모되었다. 아래는 미군에게 노획된 미군전차로 위장한 판터전차]
출처 엔하키미러 ( http://mirror.enha.kr/wiki/%ED%8C%90%ED%84%B0 )
실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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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1+1 구성제품으로 아카데미의 IL-2 스트루모빅과 이탈래리 (?) 제 판터 전차 구성입니다.
16년 6월 27일 출시예정 소비자가 22,000원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제품구매 및 제작의뢰 문의는 까페지기에게 (king331@hanmail.net 혹은 카톡 010-3209-6098 이나 문자로..24시간 상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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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밀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동구매 예정중에 있습니다.
미라지콤프방 공동구매는 비밀방에서만 진행합니다. 참가하고싶은 분은 아랫글 읽어보시고 부담없이 (단 꼭 공동구매는 참가할수 있는분들만..) 참가해주시고 혹시 매번 공동구매는 부담스럽고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언제든 카톡이나 문자로 (010-3209-6098) 로 찔러주세요.. 다만 문의하실때는 까페회원 누구라는걸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워낙 잘 알려진 번호라 이상한 문의나 광고가 많아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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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ghten By Mirageknight (2016.6.28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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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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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라지의 콤프방 원문보기 글쓴이: mirageknight [왕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