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일) 사람의 사후문제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마태오5,3~12)”
진복팔단인 이 구절은 힘든 세상일들을 영생이 보장해준다는 겁니다.
하느님의 뜻 따라 도덕적이고 진리 따라 살면 사후에 보답이 있지요.
세상은 사람이 죽으면 끝이라 말해도 하늘은 세상 죽음 인정 안하죠.
죽음이란 물질분자들의 정지일 뿐 비 물질인 에너지는 무관하잖아요.
정신력 마음씨 같은 영역은 비 물질인데 왜 죽었단 건지 증명되나요?
즉 이 영역이 인간의 혼이라는 에너지인데 그 에너지 평가는 해야죠!
인간의 행복과 존엄성을 과학과 학문으로는 풀이나 정의를 못합니다.
세상만으로는 인생문제 포용 못하고 하늘까지라야 포용 가능 합니다.
가톨릭알림 말: 인간의 영역은 세상과 하늘나라까지라야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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