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월
-*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지능이 높은 고래들의 사회는 거동이 불편한 동료 고래를 결코 모른 체 하지 않는다고 한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라는 책에서는 다친 동료를 돌보는 고래들의 따뜻한 동료애를 볼 수 있다.
다친 동료를 여러 고래들이 둘러싸고 거의 들어 나르듯 하는 모습과 그물에 걸린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그물을 물어뜯는 모습이 고래학자들의 눈에 여러 번 관찰되었다고 한다.
철새들도 날다가 상처를 입은 동료를 위해 스스로 대오에서 낙오해 그 옆에서 도와주고 보호해 주는 철새의 모습도 그렇지만. 자신의 등으로 아픈 동료 고래를 떠받쳐서 아픈 고래가 물 위에서 숨을 쉴 수 있게 도와주는 고래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인간애 배워왔다. 그들을 통해 우리의 인간이 서로 나눔과 섬김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우리사람들은 환경에 따라 모두 마음속에 불 하나씩을 담고 부글부글 끓이고들 산다. 그러나 세월이 가고 나의를 먹어가면서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 볼 것 없는 인생사이며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아야…….
윈스턴 처칠의 말대로, 우리는“결코, 흥분해서는 안 된다. 그래도 만나는 즐거움, 가르치는 즐거움도 알고 보면 고기가 낚시 밥을 무는 이유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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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