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치과의사 친구가
갑자기
뇌졸증으로 심정지를........ㅠㅠㅠ
주변에 인술을 많이 베풀어
감사함이 많았는데.....
하늘도 무심해
설악산 영시암
"돌아오지 않는 화살" 인
그 와
우리네 인생
떠올리며......
장충동에서
희 노 애 락 의
술 잔을
높이 높이 들어 본다
시공을 가로지르며
번쩍이는 불빛
어둠의 불빛~
소망의 불꽃~ 불꽃송이~
저 너머로 ...............
카페 게시글
카페기록실
칭구를 보내며..... 장충동에서 술 잔을.......
피닉스
추천 0
조회 233
22.12.10 01:10
댓글 7
다음검색
첫댓글
영시암은 조선 시대에 집안이 역모에
몰렸서 첨거 하던 암자가 영시암 않닌가요..
조정에서 다시 돌아 오라고 했었는되..
한번 쏜 화살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해어 영시암
榮矢庵 .. 죽음 하고는.
즉 다시는 벼슬도 않한다 해어 영시암 ㅋㅋ
人間에 유일한 안식쳐는 죽음이다
(쇼펜하우에)
넵 감사드려요^^~
피닉스님 !
혹시 대전고 나오시고
서울대 치대나오신
유 ? ?
맞으시나요?
저도 그분 소식듣고
엄청 안타까웠는데요
정말 봉사도 많이하시고
베풀며 사신분인데요!
인생무상함을
또 느끼게 되었네요
안타깝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11 15:53
넵 감사드려요^^~
슬프군요 ㅜㅜ
넵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