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을 테마로 한 ‘우리의 열정 놀이터, K리그’ 연중 캠페인 시작
- 여심(女心) 공략하기 위한 웹툰 <축구 보는 여자> 런칭
- ‘팬이 뽑는 베스트 팬’ - ‘현대오일뱅크 K리그 위클리 베스트 팬’ 선발해 연말 시상식 초청
-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이벤트 통해 500대 1 경쟁률 뚫고 뽑힌 축구팬, 좋아하는 선수 직접 만나는 일생의 추억 선사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 이하 ‘연맹’)이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우리의 열정 놀이터, K리그’ 캠페인을 벌인다.
‘우리의 열정 놀이터, K리그’는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되살려 K리그의 재도약을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은 2011시즌 새 캐치프레이즈로, 이번 캠페인은 K리그가 ‘언제나 즐거운 놀이의 터, 감동의 터, 추억의 터’로 자리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K리그의 주인인 ‘팬’을 테마로 기획된 연중 캠페인이다.
‘우리의 열정 놀이터, K리그’의 첫 프로그램으로 웹툰 <축구 보는 여자>를 연재한다. <축구 보는 여자>는 여성 초보 축구팬인 주인공 ‘륜’이 축구장 안팎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인터넷 만화로, ‘여성팬’을 주인공으로 정기 발행되는 웹툰은 이번이 처음이다. 웹툰 <축구 보는 여자>는 축구장의 새로운 주체로 떠오른 여성팬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축구 보는 여자>는 매주 금요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의 스포츠 카툰 코너(http://sports.media.daum.net/cartoon)와 K리그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withKLEAGUE)에서 만날 수 있다.
‘팬’이 직접 뽑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위클리 베스트 팬’ 이벤트도 펼친다. 매 라운드마다 K리그 공식 페이스북 ‘축구놀이터(www.facebook.com/withKLEAGUE)’에 마련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위클리 베스트 팬‘은 K리그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직접 관람)‘하며 찍은 재치 있고 열정 넘치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직접 올려, 이를 팬들이 투표하는 팬 참여 이벤트다. 가장 많은 지지(‘좋아요’)를 받은 사진은 K리그 공식 페이스북의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되고, 사진의 주인공은 오는 12월에 열리는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정식으로 초대된다.
K리그 스타선수와 팬이 직접 만나는 자리도 마련한다. 지난 4월 진행한 ‘K리그 트위터 팔로워 1만명 돌파 축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이벤트’를 통해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영예의 주인공 박가연씨가 지동원(전남) 선수를 직접 만난다. 박씨는 오는 14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0라운드 전남-대전 경기가 열리는 광양전용구장을 찾아 1등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 후 박씨가 좋아하는 지동원 선수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연맹은 K리그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기 위해 앞으로도 ‘팬’을 주인공으로 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우리의 열정 놀이터, K리그’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별첨: 웹툰-축구보는여자_프롤로그, 위클리베스트팬 이벤트 배너사진
(연맹)
첫댓글 2화... 2화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