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이혜리)와 이태경 PD가 의기투합한 ENA와 TEO의 예능 프로젝트가 윤곽을 드러냈다.
31일 ENA에 따르면 혜리를 비롯해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이태경 PD의 신작 예능 '혜미리예채파'로 뭉친다. '놀라운 토요일'을 이끌었던 이태경 PD가 TEO(테오)로 소속을 옮긴 뒤 선보이는 첫 예능으로, ENA에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혜미리예채파'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공간 꾸미기'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운 미션형 예능이다. 출연자들은 모든게 다 있는 별장에서 힐링하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왔지만 그들을 맞이한 것은 흰 벽, 흰 바닥 외엔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집. 이를 본 출연자들은 제작진을 향해 원성을 높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무소유에서 풀소유로'라는 슬로건 아래 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는 각종 미션을 통해 주거에 필요한 용품을 얻고 텅 빈 집을 채워넣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혜리부터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까지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참신한 조합에 적잖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첫댓글 헐 재밌겠다
헐 혜리
멤버좋다
ㅁㅊ 좋아
와 다 좋아
존잼이겠다 미쳤다 근데 나도 저기 껴주면 안되냐
좋아ㅠㅠ 출연진 합 기대돼 헐 저기서 혜리가 맏언니야? 영원한 걸데 막내아니냐고~
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악!!!!!!!! 개좋아
와 멤버 좋다!!!!
뭐야이게 ㅁㅊㅊㅁㅊ 존잼이다 벌써
구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