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고 버림받다가 결국 동물 임시 보호소에 지내다가 새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인간에게 독살 당한다)
어느 신문사 기자가 애완견 임시 보호소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었다 건강히 살아있는 강아지 몸에다 독극물 주사기를 투여해 강제로 죽어가는 과정을 촬영하고 있었다 신문과 방송등 언론에 여러차례 보도된바 있는 생명 경시풍조 내용이다
임시 동물 보호소로 가보자 한때 수십,수백만원에 거래되던 최고급 강아지들 사람들은 버릴때 애완견 보호소에 갔다주지 않는다. 그냥 버린다 어떤 강아지는 쓰레기 더미 봉투 속에서 질식사 직전에 발견되기도 했단다 주인은 애지중지 하던 개가 귀찮아 졌는지 양다리를 꽁꽁 묶어 검은 봉다리에 쓰레기 넣득 넣어 묶고는 쓰레기와 함께 버린 것이다
강아지를 버리는 사람은 많은데 보호소로 개를 보러오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혹,가뭄에 콩나대끼 강아지를 보러오는 사람이 있으면 보호소는 순식간에 난리다 개들도 눈치가 빠르다 개가 필요해 오는 사람을 금방 알아챈다 개들은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꼬리를 흔들며 갖은 아양을 떨고 더크게 더크게 짖어댄다 사람에게 선택된 개는 행운이다 다른 개들은 부러운듯이 짖어댄다
개를 대리고 나간후 남은 개들은 풀이 죽는다 스트레스성 위장병을 앓아 먹으면 구토를 하고 설사를 하는 개도 있고 입맛을 잃어 도통 밥을 먹지 않는 개들도 있다고 한다
길어야 석달... 한달이 지난후 새주인 새보금자리를 찾지 못한 개들은 곧바로 안락사에 처해진다 보호소 직원들은 "강제로 생명을 끊는게 안타깝지만 유지 비용이 없어 어쩔수 없다"고 말한다
안락사 개로 선택된 개는 잠시 꼬리를 흔들다 이내 며칠 굻은 개처럼 가만히 누워있다 생존에 대해 더이상 가망없슴을 체념해 버린 것이다 잠시후 동물의사는 독극물이든 주사기를 가지고 나타난다 개는 공포에 질린 눈만 말똥 거릴뿐 아무런 저항도 반항도 없다 개 몸에 주사 바늘이 꽂히고 독극물이 주입된다 개는 미동도 없이 그냥 머리를 땅에 대고 엎어진채 죽어간다 독극물이 온몸에 퍼지고 심장이 멎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개는 눈물을 흘린다 개의 생명은 그렇게 강제로 끊어진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 안락사 당하는 개보다 나을까?>
*그동안 현대차 자본이 저지른 살인적인 노동탄압들을 보라!
자본은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공장을 돌려야 한다 그래서 노동자를 돈주고 산다 그리고 부려 먹는다 저임금 장시간 노동으로 자본은 노동을 혹사시킨다 자본은 노동자를 짐승취급 한다 자본은 노동자를 노비취급 한다
자본은 노동착취를 위해서 정규직만으로 부족해서 이젠 불법파견 비정규직 노동자까지 양산해 낸다. 그래고 이중착취 한다 노동자도 인간이다 인간답게 살아보자고 투쟁으로 일어선다 자본은 필요성이 사라진 개처럼 노동자를 버린다 또 달겨들면 피터지게 두들겨 패딲는다 사원을 가족처럼? 그 간판때기 때어낸지 이미 오래다
<자본의 관습화된 노동탄압>
자본과 정권은 수구 꼴통 언론을 포섭해서 거짓 보도로 일관한다 자본은 매년 되풀이 되는 습관적 투쟁이라며 노동자를 비난한다 그렇다면 자본의 습관적 노동탄압은? 노동착취야 말로 자본에 의해 가장 관습화된 노동탄압이다
자본이 주최하는 모든 포상제도는 관습화된 노동탄압이다 자본이 늘상 주장하는 시간지키라 질서지키라는 것도 다 관습화된 노동탄압이다 매일 아침 조회도 체조도 습관적 노동탄압이다 자본이 강제하는 징계는 모두 습관적 노동탄압이다 자본이 주최하는 이벤트,자녀교육,아내교육,부모초청 등 모두 습관적 노동탄압이다 자본이 주최하는 벗꽃축제도 습관적 노동탄압이다
내 그렇긴 하지만 전 자살이라고 생각할렵니다 물론 운동권은 해방을 위해 죽은 열사라 또 칭하겠지만, 왜냐라 물은다면 , " 그가 간부고 정규직인데 나아닌 다른 사람 다른 처지의 사람을 위해 죽은 것이라면 인정을 했을 것이다." 라고 말할것 같습니다. 허나 이건 이기주의라 느껴지기도 합니다. 전 사실은
물론 비정규직보다야 정규직을 욕하고 잘못된점을 지것 해야 한다는 건 압니다 정규직 보다 자본을 욕해야 한다는 것도 압니다. 허나 노동이란 이유로 또 욱하는 마음으로 저역시 무식하고 감정적이기에 요즘엔 특히 심하답니다. 노동에 않 좋은 기억이 또느 개인적인 이유 때문에......
첫댓글 맙소사...
또 한분이 돌아가셨다죠...
내 그렇긴 하지만 전 자살이라고 생각할렵니다 물론 운동권은 해방을 위해 죽은 열사라 또 칭하겠지만, 왜냐라 물은다면 , " 그가 간부고 정규직인데 나아닌 다른 사람 다른 처지의 사람을 위해 죽은 것이라면 인정을 했을 것이다." 라고 말할것 같습니다. 허나 이건 이기주의라 느껴지기도 합니다. 전 사실은
그 사람은 비정규직이기에 허나 연대을 말하는 것 같다란 느낌이 들어서 덧글은 안쓰려 했지만 이리 또 나의 생각을 올립니다.
물론 비정규직보다야 정규직을 욕하고 잘못된점을 지것 해야 한다는 건 압니다 정규직 보다 자본을 욕해야 한다는 것도 압니다. 허나 노동이란 이유로 또 욱하는 마음으로 저역시 무식하고 감정적이기에 요즘엔 특히 심하답니다. 노동에 않 좋은 기억이 또느 개인적인 이유 때문에......
해방을 위해 죽은 열사는 아닐지라도 어늘한시님 말씀처럼 그렇게 꼭 죽은 이를 폄하해야 합니까? 이전에도 그러시더니... 그분은 노조간부도 아니었습니다. 정규직도 아니었구요. 그럼 그렇게 폄하해야 합니까? 그저 그분이 당했을 고통에 아파하고 그분의 죽음에 명복을 기원하고
다시는 그런 고통스런 세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남은자의 몫이 아닙니까? 그런데 매번 그렇게 열사니 아니니 그런 논쟁으로 고인의 죽음을 욕되게 해야 합니까?
이기적? 자신의 이익때문에 투쟁을 했다고 이기적인가?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이야 어떻든 나하나 살아남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생활했던 사람들이겠지.. 나는.. 적어도 진정하게 노동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이기적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기적인 사람이 그 수많은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노동자를 대표하겠다고 마음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to.어늘한시-도대체가 그 '이기적'이라는 생각은 어디서 오는 것이고 너가 생각하는 '이기적'의 정의는 무엇이냐? 그게 내게는 중요하진 않다만,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의는 좀 차리고 말을 했으면 좋겠다.
제가 생각하기엔 어늘한시님은 분신,투신 등과 같이 투쟁 중 자신의 목숨을 던지는 행위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여기까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