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15469
4.5km 떨어진 하천서 발견‥실종자 연이어 시신으로
서울 서초동에서 맨홀에 빠져 실종됐던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이 되면서,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열세 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여섯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가 맨홀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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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이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하던 구조대원들이 나흘 전 서초동에서 맨홀에 빠져 실종됐던 50대 여성을 찾아냈습니다. 실종됐던 여성은 사고 지점에서 직선거리로 4.5km 떨어진 이곳, 나뭇가지 사이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맨홀에 빠진 남매는 지하 우수관을 따라 한강 방향으로 떠내려갔습니다.사고 지점에서 직선으로 1.5km 떨어진 곳에서 남성이 먼저 수습됐고, 이어 4.5km 떨어진 지점에서 여성이 발견된 겁니다.남성의 시신은 다른 우수관과 합류하는 지점에서 발견됐지만, 여성은 우수관이 끝나는 지점에서 2.6km를 더 흘러갔습니다.
첫댓글 하 진짜 마음아파..
너무 마음아파...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우리 엄마랑 외삼촌 나이랑 같아서 더 슬퍼ㅠㅠ
아이고...
아...ㅜㅜㅜ
진짜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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