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꾼 꿈이에요.
계약하려던게 틀어지고 나니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꿈을 또 꾸었네요.
회사인거 같아요.
한석준 아나운서가 같은 회사에 다니는건가봐요.
주변에 여직원들이 많은거 같은데,
다들 저보다 어려보이네요.
한석준 아나운서가 제게 자기한테 어떤 스타일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가르쳐 달라합니다.
꿈에서도 한석준은 여전히 훈남처럼 보이네요.
근데 한석준은 제게 마음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제게 일부러 말을 걸려고 이것저것 물어보는거 같아요.
저는 마음 속으로 이사람이 나보다 어리던가 생각하며, 기분이 좋기도 설레기도 합니다.
장면이 바뀌어 제가 소변이 급해 화장실을 갔는데,
여자후배들이 자꾸 말을 시키고,
제가 화장실에 있는데 나가질 않아 저를 불편하게 하네요. 저를 질투하는건지 부러워하는건지...
전 화장실에 앉아 소변을 봐야하니 비켜달라 합니다.
화장실에 앉으려는데,
화장실 칸 벽이 낮게 보이며, 그 너머로 한석준이 저를 본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전 화장실에 앉으며 날 봤나 모지?
하며 생각합니다.
그러다 잠이 깼어요.
하늘바람님 해몽 부탁드려요!
첫댓글 계약 이 파기뎐 일이 있었군요
헌데 기다려보면 이번 계약 파기된거 배로 일을 성사 시킬수 있을것 같네요
한석준이 그렇습니다
기다려보세요
그런거군요.
안심이 되네요.
아직 시간적 여유는 충분한데..
어이없게 깨지고 나니 맘이 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