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올리브오일 대신 카로티노 프리미엄 쿠킹오일을 사용해
토마토마리네이드라고 불리는 토마토샐러드를 만들어 보았다
마리네이드는 우리나라로 치면 양념에 재우는 요리를 뜻한다
그래서 보통 샐러드가 드레싱을 먹기 직전에 뿌리는 것과는 달리
미리 샐러드에 드레싱을 뿌려넣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는다
어떤 면에서 여러가지 음식을 바쁘게 준비해야 하는
손님치레에는 미리 다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내면 되니까
마리네이드가 훨씬 편하다고도 할 수 있다
방울토마토, 파인애플캔,어린잎채소,
드레싱: 카로티노오일1, 식초2, 매실즙1,올리고당 혹은 설탕, 소금 약간씩
바질가루,파인애플캔국물, 다진양파
1.방울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쳐서 껍질을 까놓는다
2.파인애플은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이 때 재료는 파프리카, 오이 같은 채소류나
과일 등을 다양하게 넣을 수 있다
3. 양파는 잘게 다져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담가 둔다
4. 카로티노오일1, 식초2, 매실즙1, 올리고당 1/2,파인애플캔 국물2,
소금약간, 바질가루 약간을 넣어 잘 섞는다
이때 입맛에 따라 새콤달콤한 정도를 식초와 올리고당 등으로 조절한다
또한 오일의 비율을 2로 높여도 괜찮다
5. 매운 맛을 제거한 다지니 양파를 꼭 짠 다음 4에 넣어 마리네이드 드레시이을 만든다
6. 준비된 토마토와 파인애플에 5의 드레싱을 넣어 버무린 후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다
6.
7. 샐러드접시에 미리 준비한 어린잎채소를 놓고
냉장고에서 꺼낸 토마토마리네이드를 담아낸다
올리브오일과 카로티노오일의 차이를 굳이 말하자면,
맛과 향이 강한 올리브오일에 비해
좀 더 산뜻한 느낌이었다
카로티노 오일은,
질감이 무겁지 않고 향도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어떤 점에서는 상큼한 샐러드 요리에
더 잘 어울리는 오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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