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조낸 도도하며 이지적인 표정을 지으며 공부했다.
좀만더 멋진 모습을 보이자.. 좀만더 멋진 모습을....
속으로 생각하며 오늘 4시간 30분동안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정도면 됬나?? 후후"
내 시나리오는 커피한잔 뽑아 그녀의 책상에 갔다놓으면서...
전형적인 멘트..
"만약 아름다움이 죄라면... 당신은 사형입니다."라는 포스트잇을 주는 것이엇다.
그런데 그때..
한남자가 오더니..소근거리며..내귀는 이미 거의 도청기 수준이었다.
"울애기 오늘 공부많이 했어??"
첫댓글 슬프네요.. 전설님도 슬프고.. 간드러지는 스토리를 기대한 저도슬프고;
ㅡㅡ;;; 죄송.. 요즘 사람을 만나지를 못해서리...
광삼..자형.!~ 누나와 같이 비비존 보고 있어요..키힝.!~(슥싹 슥싹.!~)
민성군이 얼렁 비비존에 가입해야될건데............. ^^ ;;;
눈썹도 밀지 그려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모든남자는 저와 크게 다르지 않군요~
뭘까...황토스킨이란...
흙탕물...
장염형님.....똥.ㅡ..,ㅡ;
이제 제발 그만...ㅠ.ㅜ 저주가 있을것이다!!
역쉬 저만 다르군요 ㅋ
도서관에서 향수냄새나는 인간들이 젤 싫어요. ㅡ,.ㅡ;
큭~~슬프네요.....
하루빨리 지친영혼에게...소라아오이를....
캬~소라와오이 초장에 찍어서 쏘주한잔....
어머니가 친정가신거까진 좋은데.. 설마 도서관에서 꾜셔서 바로 집까지 생각하신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분인거 같습니다...
음....
민성이 아버님...이건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귀는 이미 거의 도청기 수준이었다" 이 대목에서 ㅍㅎㅎ
성님!! 다 꼬발릴겁니다..... 공부에 집중집중!!!................후다닥~~~ 형수님~~~~~~~~~~~~~~~~따따다
"뭘 쳐다봐 쉽세야" 쪽지안온게 다행이다~
흠냥~ 시험 공부에 올인하심이.......
하하하ㅏ.....
민성이 한글 배울날만 기다리고 있소 성님~!!
형수가 친정굴다리로 조내~~티어 오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