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습관

감사의 습관 미국 버지니아주에 가난한 모자가 살았는데 목사였던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가난했던 어머니는 남의 집 세탁, 재봉, 청소 등으로 아들의 학비를 조달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여 프린스턴 대학을 수석졸업하고 졸업생 대표로 졸업 연설을 하게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 졸업식에 입을 옷 한 벌도 없었기 때문에 고민스러웠습니다. 아들에게 피해되지않을까 염려하는 어머니를 권유하여 졸업식에 참석한 어머니는 뒷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연설을 마치면서 아들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제가 이처럼 무사히 대학을 졸업하게 된 것은 먼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의 결과이며 나를 가르쳐주신 교수님들의 덕택입니다. 또한 특별히 저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시며 학비를 조달해 주신 어머니의 은혜입니다.” 그는 학교로부터 받은 금메달을 어머니에게 걸어가 가슴에 달아드렸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은혜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받을 것이 아니고 어머니께서 받으셔야 합니다.” 진정한 아들의 그 모습을 보고 동석했던 청중들은 모두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 젊은이는 변호사가 되었고, 모교인 프린스턴 대학에서 교수가 되었으며 1902년 그는 대학의 총장이 되고 8년 후 뉴저지 주지사가 되고 다시 2년 후 미국의 제 28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민족자결주의를 주창한 윌슨대통령으로 그는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불평의 습관은 고통이 있어도 벗어버리고, 감사의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미국의 기독교 문화는 감사의 습관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불평보다, 인내하고 감사하는 생활습관을 기져야합니다. “만족스러워서 감사하는것이 아니라, 아쉽고 부족함에서도 감사의 습관에 도전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