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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기타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봄의정원으로오라 추천 2 조회 32,255 15.08.24 15:5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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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24 15:52

    첫댓글 글쿠나...

  • 15.08.24 15:53

    ㅇㄱㄹㅇ.....진심...

  • 손예진 내사랑..ㅠㅠ

  • 전지현은 액션에도 많이나오던데.. 대단.

  • 15.08.24 15:59

    오.....

  • 15.08.24 16:00

    천만영화중에 여성중심영화가 암살 딱 하나니 뭐..

  • 15.08.24 16:01

    생각해보니까 심은경도 대단하네 써니랑 수상한그녀둘다 흥행시키고

  • 15.08.24 16:36

    @살빼돼지년아 오 은경이 다시보인다

  • 15.08.24 16:02

    상업영화는 돈따라 움직이고 남배우들이 티켓파워가 있으니 더 심화되는듯..

  • 15.08.24 16:05

    문화계가 전반적으로 다 그런 듯. 연극 뮤지컬도 여배우가 주연인 극은 진짜 많이 없어. 오히려 영화보다 심할 걸

  • 15.08.24 16:07

    헐 톱여배우들도 저 정돈데 안유명한 분들은 진짜 힘들겠다

  • 15.08.24 16:08

    이런 상황에서 여주 원톱으로 스토리 진행되는데 흥행한 미녀는 괴로워나 수상한 그녀는 ㄹㅇ 대단한 작품임

  • 15.08.24 16:40

    22222 ㅠㅠ

  • 미녀는 괴로워도 재밌었는데..

  • 15.08.24 16:10

    영화뿐 아니라 대중문화 전반적으로 남성위주임. 여성들이 쉽게 문화산업에 지갑을 연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떤 극안에서 여성의 캐릭터는 늘 한정적이고, 그만큼 아직도 우리는 가부장적 사회에 익숙하다는 거.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떠올려봤을 때 모성애를 보여주는 어머니상, 팜므파탈이라 표현되는 요부, 처녀성을 상징하는 순수한 여성 딱 이 세가지 굴레를 못벗어남. 이것 역시 전형적인 남성 영웅이 거쳐야할 단계에 그치고. 시대가 변했어도 우리가 소비하는 문화와 스토리는 여전히 가부장적 이데올로기에 지배되있어 안타깝...

  • 15.08.24 16:34

    와 진짜 말씀 잘하신다bbbbb

  • 15.08.24 17:11

    헉 요즘 영화속의 젠더에 대한 책을 읽는데 님 말이랑 똑같음

  • 15.08.24 20:03

    22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8.24 16:35

    게녀 꿈을 위해 화이팅 했으면 좋겠다 !!

  • 게녀 꿈 꼭이루기 바래 화이팅!

  • 15.08.24 16:12

    그래서 암살천만 존나자랑스럽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8.24 17:29

    33

  • 15.08.24 16:29

    진짜 여배우들이 갈증이날수밖에없음 극을 이끌어가는 시나리오 주인공은 거의다 남자들이라...

  • 15.08.24 16:41

    진짜 아쉬움 ㅠㅠ 점점 좁아지고 있어

  • 15.08.24 17:57

    영화만 그럴까.... 우리사회가 사실상 다 남성위주사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8.30 01:48

    생수씨엪 어떻게 찾아야나와??혹시 설명해줄수있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8.24 23:17

    2써니 명작

  • 15.08.25 01:27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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